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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차 미션 (라이트하우스 시즌5)

2020-11-20


2020-11-20 국가제단기도문 25일차

사회에 있는 여러 어지러운 양상을 돌파하도록 기도한다.


*말씀

미6:8 / 창3:12 / 창4:9


1. 나라를 그르치는 관료와 사람을 죽이는 정책

주님, 잘못된 관료문화에 젖어 있는 죄를 용서해주옵소서. 관료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일을 법과 행정절차에만 중점을 두고 처리했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고자 했던 초심을 잃어버리고, 국민의 고통에 아랑곳 하지 않고, 필요를 즉시 해결해 주지 않았으며, 권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교만과 편견으로 가득했습니다.

주님, 국민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땅과 나라를 사랑하는 공무원을 세워 주시고 정책을 결정할 때 국민 위주로 하게 하옵소서. 윗사람의 기분에 따라 결정하지 않고, 개인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자신의 편의를 도모하는 이기적인 관료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2. 나라를 그르치는 종교

주님, 온 대한민국이 가리개로 가려져있고 덮개로 덮여있습니다. 이러한 때, 오직 하나님만이 나라를 구하실 수 있는데, 교회 또한 가리개로 덮여 있어 진리를 못 찾고 견고한 진 가운데 억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나라에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 예수님, 주님의 제사장들 안에 있는 미혹의 영을 파쇄해 주시고 종교의 틀을 벗어나게 해주옵소서. 제단의 표면적 형식이 능력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제단이 또 다른 '종교 시스템'으로 직장에 정착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주님, 영적인 진리를 명확하게 알게 해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임재와 권능만이 국가를 구속적인 사명으로 인도하실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3. 불평과 책임회피

구멍 난 배안에서 배가 가라앉고 있다고 계속 외쳐도 소용없습니다!

결국 그 배는 가라앉고 말 것입니다. 주님, 제가 즉시 일어나 배의 구멍 난 부분을 막겠습니다! 배안에 들어온 물을 퍼내겠습니다!

주님, 이 땅의 백성들이 습관적으로 불평하고, 공직자들은 습관적으로 책임을 전가하여 타인이나 다른 부서에게 잘못을 떠넘깁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 정부의 무능과 열악한 사회 환경을 불평하지만, 정작 나 자신도 그에 포함되어 있음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법에 따라 나에게 맡겨진 것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사회 환경이 열악해진 원인이 일부분 저에게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이 이 사회와 문화를 심판하실 때 저는 도망할 수 없고 피할 구멍이 없습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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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

AM10-PM5시

070-7795-7766 (회복의 동산교회 담당자)

책 가격 정가 18,000원 => 12,000원

(배송비 3천원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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