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예언은사를 받아 부산에 있는 감리교단 젊은이교회를 섬기고 있는 사모입니다. 코로나가 세상을 뒤엎기 전 꿈을 하나 꾸게됩니다. 아는사람 한명이 중국에 출장을 갔다가와서 그곳에서 병을 얻었는데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보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그 꿈 이후 계속 불안하여 기도하며 주위사람들의 형편을 챙기기도했습니다. 그러다 2월 새벽어느날 하나님께서 갑작스레 말씀과함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미 그 분의 계획은 시작되었고, 온 세계를 샅샅이 다 흔들고 깨우신다하셨습니다. 그 후 코로나가 말씀그대로 세계를 덮어버렸고 그 속에서 교회들이 깨워지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차선교사님을 통하여 그분의 나라를 위해 기도의용사들을 모으셨고, 이제는 양산 감림산 기도원에서 성령의 불같은 역사속에서 지도자들과 목회자들.그리고 주의 신부들을 깨우신다고 하셨습니다.(특히 성령의불같은 역사를 약속하셨습니다) 부산 남지방 감리교단을 깨우신다고 말씀하셨으며 저는 그분이 시키시는 일을 감당하면서 더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게 됩니다. 머지않아 주의이름으로 연합하여 온전한 성령하나 되는 그날을 위해♡♡♡ 데꼴로레스!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시즌 1~3를 통해 간절히 원했던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위에 있던 좌파적이며 인본주의적인 저를 회개하게 하시고 성경적 세계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즌 4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부흥의 파도를 함께 타길 원합니다. 캄선교회♡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지방에 거주하는 교회 동생에게서 소개받았어요(전 서울에 거주)
처음에는 단순 기도회 단체쯤 생각했지요. 기도북을 신청하고 간절히 기다리며 40일 오전 금식을 선포하며 준비한 첫날부터 오래전부터 때가 되면 해야지 하던
북한선교후원을 결단했어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부끄럽지만 백화점 쇼핑을 끊게하셨으며, 오랫동안 미워했던 친정오빠에게 화해의 문자를 보냈어요
저의 추악한 죄성을 날마다 눈물로 회개케하시는데...
이번, 기도회를 통하여서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쓰임받고싶어요
나머지 기간동안 주님 의지하면서 달려갑니다. 아멘♡
라이트하우스기도회 5일차 되면서 저희 가정의 분위기가 변하고 있어요.
5일차=혼자 시작한 기도회였는데, 세 아이와 함께 참여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첫째 딸아이의 카톡프로필에서 아이돌 tv프로그램을 알리는 이미지가 내려졌고,
첫째 딸아이가(중2) 스마트폰 음원목록을 찬양으로 바꾸겠다고 결단했어요~ 할렐루야~~
함양 작은 시골 교회에서 아들과 둘이 온라인으로 라이트하우스의 멋진 찬양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니 ㅡ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교회서 실제 예배드릴때와 똑같이
방송을 틀어놓은것처럼 핸드폰 스피커에 마이크를 받쳐놓고 은혜롭고 감동적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슴에 먹먹함이 느껴지고, 눈물만 나옵니다.
하지만 어느새 9일차 예배를 함께 하면서
성령님께서 저를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고 계심을 느낍니다. 시골교회서 목회하며 T.V도 인터넷도 연결하지 않고 살았지만, 노인 몇분과 사역을 하는 게 때론 외롭기도 하다 생각하고, 슬프기도 했는데요.....이 예배를 통해 생기가 살아남을 느낍니다. 작은 교회다보니 아침저녁으로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봉고차로 수송하는 일을 하며, 생계에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복지관에서 일하시는 직원들과 또 어르신의 보호자들로부터 굉장히 생동감있고, 에너지가 넘친다며 부러움을 받습니다.
예배가 회복되니, 제 삶이 건강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건강하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축복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라이트하우스 예배에서 좋은 말씀과 함께 찬양사역자들의 감동적인 찬양에 더 힘을 얻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저의 모든 삶이 변화받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성령의 바람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역사가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기도회 기간에 받은 은혜가 있지만 오늘은 그것보다도 체험을 통한 기도회에 관한 간증을 전하려합니다.이 제목과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전부터 이 간증을 나눠야겠다는 맘의 부담이 있었는데 제가 글쓰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오늘에서야 이렇게 올립니다3년 전쯤으로 추상되는데요.어느날 밤.좀 늦은 가을이였던거같아요.새벽녘에 분명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깊이 자고있는데 한방울의 물방울이 제 오른쪽 감은 눈위에 똑! 떨어지는 겁니다.그래서 잠결에 너무 차가워서 '앗!!차가워~' 하며 눈에 떨어진 물방울을 닦으며 잠에서 깨었죠.. 그런데 분명히 있어야 할 물이 눈에 없는거에요.너무 신비하고 신기한 일을 체험하며 그리고 더 놀라운건 왼쪽으로 자면 왼쪽눈이 윗쪽이라 물이 떨어지면 왼쪽 눈에 물방울이 떨어져야 하는데 오른쪽 눈에 떨어진거에요?? 이건 정말 놀랍고도 신비로운 일이 아닐수 없죠..그래서 그 날부터 예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이 한방울의 물방울이 의미가 무엇이죠? 가르쳐주세요!!주님 이 나라를 보시고 울고 계시는 주님 맘이신가요? 아님 우리가정? 우리자녀들? 주님 깨달아 기도하게 해 주세요.날마다 주님께 가르쳐 달라 기도했습니다.그렇게 수개월이 지난 어느날 드디어 깨닫게 됐습니다.그 한방울의 물방울은 바로 주님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뜻이였습니다.차선교사님께서 그때로 부터인지 아님 그전부터 인지는 잘 몰라도 제 귀에 '여러분이 바로 한방울의 물방울'입니다.그렇습니다.어느날 저에게 한방울.두 방울도 아닌 한방울로 저를 기도의 자리로 택하셨다는 깊은 믿음을 주셨고 확신을 주셨기에 기도회를 쉬지않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는 일에 참여하게 시키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주님이 확실하게 우리기도회에 영적인 기도의 파수꾼들을 모으시고 준비시키시고 계시다는 것이 이 작은 체험을 통해 나무나도 확실하게 깨달아 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모두 낙심치 말고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자녀세대와 가정을 위해 한방울의 기도의 물방울이 되어 오늘도 기도에 힘쓰길 소망합니다.
부끄러워서 혼자 간직하고 싶었는데 오늘 간증 읽어주시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서 적어봅니다. 선교사님이 회개할 목록을 작성해보라고 하셨을때 기도하자마자 제가 제 삶의 주인되어서 살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교회는 다녔었고 말씀을 들었지만 모든 부분에서 제 마음대로 했던 것들이 생각났습니다. 말하는것, 생각하는것, 보는것, 듣는것, 먹는것, 모든 것들을 제 마음대로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설교 들을 때만 예수 믿는 사람처럼 살고 있는 제 모습을 알게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기도할때마다 작은것들 하나 하나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장 감사한 것은 사람의 방법으로는 답이 없는 우리 가족들 관계가 40일 작정 기도를 시작하고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음을 느낌에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지만 서로 미워하고 무관심하고 원망하던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회복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부모님을 원망하고 미워했던 제 마음이 그들을 사랑하고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고 사람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시도해보았지만 해결되지 않아서 포기했던 제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유하시고 회복시킬 것을 믿고 계속해서 기도할 힘 주심도 감사합니다. 죄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과거의 아픔들, 슬픔들에서 자유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육신의 질병을 하나님 방법으로 치유하실 것을 믿고 기도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홀로 기도 하고 싶었을때 라이트 하우스 40일 기도회를 알게되었고 사모했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 시간 말씀의 자리와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고 시간시간 저를 만나주시고 저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빠지지 않고 자리를 지키게 해주세요.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도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감사전하기가 오늘의 미션...
기도 가운데 여러사람이 떠오르길래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마침 동생네 가족과 함께 저녁에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서로 각각 한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쑥스럽긴 했지만 서로 감사를 전하면서 9살 12살 아들들도 눈물 흘리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어제 김영표목사님 말씀 중 강원도 구름을 보여주신것이 있는데요
간혹 유트브에 올라온 구름들이든 컴퓨터 편집된것들이 많다던데요
어제 사진은 진짜로 찍은것을 받으신거 맞죠? 진짜라면 진짜 영적전쟁이 그 구름안에 있던데요? 대박이에요~
김영표목사님께 여쭤봐 주시겠어요?
조용히 기도회 참석하다 저도 나눠봅니다^^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예배드리고 있어요.
첫날 생명이 살아나야 할 사람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기부터 미션실패한 저인데...(저희 삼촌인데 그날밤 소천하셨어요. 더 간절히, 코로나 핑계대지 말고 직접 병원에 가서 기도할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ㅠㅠ)
나름 열심히 미션 완료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처음부터 바로 끊은건 아니었지만, 다른분들 간증을 보고 들으며 쇼핑앱도 지우고.. 저는 더 얽매여있던 카페(육아맘커뮤니티)앱을 지웠어요. 어떤분이 게임랭킹말씀하시던데 저도 육아맘카페 최고등급일만큼 틈만나면 활동했고.. 얼마나 했는지..인터넷켜면 나타나는 즐겨찾기에서도 카페는 보이는대로 다 지웠구요. 미뤄둔 청소와 정리들을 하고 있어요. 갑작스러운 큰 변화는 없어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고, 저에게 일어난 변화는 간식들이 먹고 싶지 않다는거에요^^ 아이 핑계라도 집에 간식이 늘 있고, 제게도 필수품이었어요. 정말 신기하게 땡기지 않고 아이 주면서 먹어봤는데 예전처럼 맛있지 않고 맛만 보고 더 이상 먹지 않아요. 결단한것도 아닌데, 끊어진게 신기해요. ^^ 저는 인식하지 못했지만 제가 이제까지 먹는것에 많이 의존하고 스트레스 풀고 심심하면 먹고 즐거움을 찾았던거 같아요..
오늘 미션(가정제단 구별된 장소로 마련하기)- 저는 거실에서 기도하기에, 여기로 정했어요. 그리고. 이 방석은 결혼전 청년부에서 산기도, 철야기도 다닐때 쓰던 방석인데요. 그때처럼(그때보다 더) 다시 기도를 회복하고 싶어서, 그리고 이 자리를 구별하고 싶어서 꺼내와서 기도할때마다 방석위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려고요.(오늘부터 이 방석위에서 기도했어요)
즉시 순종한것도 적고, 미션실패도 많았지만, 더 열심히 미션수행하고 주님을 더 바라고 나아가렵니다. 앞으로 하나님 하실일들에 기대가 됩니다^^
할렐루야
6년 전, 교회사역자처럼 일하던 제게 "화있을진저,바리새인아."라는 말씀을 연이어 주셔서 속상해할 때 데이비드 차선교사님 말씀과 여러 깨어 준비된 주의 사람들 통해 믿음을 연명?해온 자입니다. 집사지만 새로 오신 목사님에게 불만이 많던 남편과 초 중 고의 세 아이들과 함께 가정예배도 주 4회이상 드려왔지만 늘 가정의 제사장역활을 혼자 해야하냐며 불평하던 저였습니다.물론 가정예배도 예배라기에는 온전치않은 모습으로 힘들었구요..
그러던 중 코로나시기가 되며 공교회의 예배가 멈추게 되면서 오히려 맘에 평안이 왔습니다
(교회를 다니지말자라는 뜻으로 오해하지 않으실 분들이심을 믿고 나누고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더 신기했습니다
멈추자 알게 되는 것들, 보게 된 것들...더 깊고 넓게 주님의 뜻을 알게 되기를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원하고 계신지를..
그런데 말해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내 의로 여기는 분도 많은 세상인지라 믿음안에서 각자도생하면 이끄시겠지라는 안일함이 있었고
가족에 대한 마음도 이러했습니다. 40일제단 첫 예배도 이런 마음으로 오전에 혼자 드리고 거실로 나왔는데 세 아이가 거실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런저런일로 나라와 교회에 불만이 많던 남편도 강권함 없이 예배를 드리고있습니다.
이 가정에 내가 일한다는 교만을 없애주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이 시즌은 철저히 주님께서 준비하신 프로젝트임을 고백하며 오실 분들이 오시고, 깨닫고 일어설 분들이 일어선다는 맘에 이젠 악한 조바심도 없습니다. 그런 주님께서 미리 앞서게하시고 일하게 하신 분들..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군다나 wcc가입교단소속 교회통해 주님 뜻대로 사용되는 헌금인지에 대한 마음이 들어 그져 갖고있던 예물이 있었는데.. 알리야후원에 기쁘게 내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으로 그져 감사입니다. 모든 건물교회가 주님의 허락하심속에 잠잠해지는 이때, 은혜로 열어주시는 예수님이 머리되신 초교파적 보이지않는 몸된 교회의 참 지체로 우리가족을 비롯한 같이 예배드리는 모두가 영육강건히 주님께 더 붙여지길 중보해주십시요
저도 이 곳 경기도 안양 땅에서 작지만 기도로 보태겠습니다.( 고3 중3 초6 남편의 오전예배
모습을 슬쩍 찍었습니다.고3큰 딸이 무드등 주문후에 3800번대가 내 번호일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3819번호 무드등이 딸 책상위에 있게되어 예비하심에 더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이레~♥)
안녕하세요 저는 은평구에서 40일 기도회 1일차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자매입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영적으로 숨을 쉴 수 있게 이런 기도회를 이끌어주시는 캄 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예배드릴 생각에 눈뜨는게 참 기쁩니다.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담아두기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평소 상처를 받으면 끙끙 앓다가 하나님께 가볍게 기도하고 감정이 조금 괜찮아 진 것 같으면 치유 받았다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갔고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상처가 또 올라와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면 그때마다 나는 기도를 하고 치유를 받았는데 왜 내안에 상처는 온전히 치료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크리스티김 선교사님에 용서에 관한 설교를 듣고 내가 하나님께 내 마음과 감정들을 다 토해내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언컷스톤 스트리밍을 틀어놓고 내 상처에 대해 토하는 기도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평소 30분이상 기도하는게 너무 힘들었던 저에게 기도가 부어지기 시작했고 1시간이 뚝딱 지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깊은 기도를 통해 나에게 상처를 줬던 사람에 내면을 보게 하셨고 미워하는 마음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했고 제 기도가 저도 모르게 바뀌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상처는 완전히 뿌리뽑히게 되었고 저는 너무나 자유해졌습니다. 그리고 평소 하나님 말씀 앞에 대충대충 순종하며 지나갔던 제 태도를 회개하게 됐습니다. 저의 상처를 완전히 치료하시고 새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전에 차선교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40일기도회와 언컷스톤 예배 가운데 충만한 은혜가 흘러 넘치는 것은 누군가는 생명을 드려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예배드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너무 감동이 되어 저도 저희 교회 작은 모임 가운데 한알의 밀알이 되어 기도의 불씨가 타오르도록 열심히 순종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이트하우스 그리고 제가 속한 교회 더 나아가 한국교회 전체에 기도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기를 기도하고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회가 시작되고 엄마랑 둘이 기도회에 참석했어요. 그러다가 더워진 어느 날 덥다고 에어컨 켜놓은 내방에서 같이 기도회를 하는 건 어떻겠냐고 아빠한테도 말씀을 드렸지요.(어른들이 그렇듯 더워도 에어컨을 잘 안 켜세요...) 그렇게 우리 3식구가 함께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와 언컷스톤 기도회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몇 번씩 기도회 시작할거예요. 하면서 얘기를 해드려야 오시더니 어느 날은 먼저 들어오셔서 기도회 할 시간 아니냐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제 방이 우리 집 기도방이 되었어요. 이번에 조카가 놀러 왔다가 같이 기도회를 참석했어요. 가고 난 후 지난달 큐티 책에서 발견한 그림이에요. 조카의 눈에는 우리가 이렇게 보였구나 싶어 좀 뿌듯했어요.^^ 조카도 집에 가서 가족들과 같이 기도 제단을 쌓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구요. 기도회 마지막 주가 되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렇게 세워진 가족제단 끝까지 지켜야 할 의무감도 생겼고요. 저희 가족들 열심히 청주에서 등대를 지키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1학년 입니다.
코로나로 학교다니는게 힘들고 친구사귀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엄마랑 같이 기도를 매일매일 했어요
어제는 언컷스톤 기도도 했어요.
기도를 하면 걱정이 사라지는데
기도를 하지않으면 걱정이 다시 생겨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항상 기도를 쉬지말고 하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학교에서도 아침에도 날마다 기도하기로 했어요
하나님의 자녀인게 너무 감사해요.
저희 막내딸이 꼭 올리고 싶다며
불러주는대로 썼습니다.^^
학교생활적응에 너무힘들어하며 울고 자고 울고일어나는
반복의 일상... 마음이 아프고 아팠지만
너무도 감사하고 기적이라고 말할수있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위로하고 격려하며
오직 기도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딸의 마음을 만지시고 은혜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영의 눈으로 보게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하루하루 느끼고 경험합니다.
라이트하우스 끝까지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고
동역자로 나라와 민족위해 끝까지 기도하는 가정,교회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시카고에 살고있는 Sam 이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시민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대선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표를 던졌습니다. 이번 대선의 결과가 굳혀져 가는 가운데 느낀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틀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설교가 이렇게 와닿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향으로 흐른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이겠습니까? 왜 그 전지전능 하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은 거부하는 걸까요? 그것은 아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이 그동한 하나도 행한이 없었다는 말 아닐까요? 아무리 어떤 법안에 반대의 목소리를 외쳐봐도 우리를 향한 세상의 시선이 곱지 않은것은, 우리가 전하는 말에 능력이 없는것은, 세상이 듣고도 꿈쩍도 할 것 같지 않은것은, 곧 우리가 그 보혈의 은혜를 귀히 여지기 않고 행함에 실천하지 않은 결과물이 아닐까요? 시카고에는 많은 노숙자가 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가지고 어제도 가게에 들렀다가 도움을 요청하는 노숙자 한 분에게 적은 양의 음식을 사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라고 말을 건네주었습니다. 비록 작은 실천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사명을 주신것 같았습니다. 가서 다운타운 지역에 있는 노숙자들과 빈곤한 흑인사회를 변화시키라고요. 저희 하나 하나가 그렇게 저희의 믿음을 실천할 때에 이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저희가 되며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가 될 줄로 믿습니다. 초창기 소수의 그리스도인들,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실천했던 그들, 세상이 두려워했고 감당치 못했으며 결국 로마, 그리고 세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천안에 있는 비전교회(침례교.)김경희집사라고합니다 .캄기도회를 통해 너무나 많은 은혜와 깨달음을 주셔서 나누고자 합니다 .너무나 많아 다 적을수는 없지만 그중 마중물""감동주심에 대해 나누길 원합니다 .저는 열방과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안의 기도팀을 인도하는 인도자인데 40일기도회를 늦은 시즌4부터 합류하여 은혜를 받고 그감동과 도전들을 기도팀에 나누었고 시즌5부터는 대부분의 팀원들이 기도회에 합류하며 더 뜨겁게 기도하게 되었습니다.잘 알지못했던 이스라엘알리야운동과 차별금지법 또 북한과 통일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셨고 매일같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더감사한것은 팀원들중에 어떤분은 기도북패키지를 많이 신청하여 없는분들에게 나누주고 또 어떤분은 결혼기념일에 감사헌금을 이스라엘사역을 위해,또어떤분은 아이의생일에 아이이름으로 복음광고를 위해 헌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팀에서 매달 선교를 위해 모으고있던 회비를 복음광고를 위해 작은 액수지만 헌금하기로 결정하고 모두한 마음으로 찬성해주셔서 기쁘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네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마음도 있다""고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는데 작은 물방울들의 순종이 마중물이되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킬 것을 바라봅니다 .부흥의파도를 타는 저와 우리팀 ,기도회에 함께 하시는 모든분들이 되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로 북한에서 태어나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을 얻은 그날교회 성도 이서야라고 합니다. 올 한 해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 기도응답을 나누려면 밤을 새야 할 것 같습니다. 2020년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온라인 수업 외에 말씀 묵상과 기도 시간으로 저에게는 영이 포동포동 살찌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 모든 것 아빠 예수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연극학부 졸업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주님의 자녀로 살 수 있을까? 늘 주님의 사람으로 고민을 하며 4년을 살았습니다. 외로운 시간이지만 외롭지 않는 주 아버지와의 관계가 더 두터워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가족은 북에 있고 혼자서 대한민국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로 살지만 늘 주님이 그 외에 것을 채워주셔서 7년동안 넉넉히 걱정없이 살았습니다. 그렇게 졸업 공연을 준비하던 중 저에게는 그동안 신용카드로 쓴 비용 100만원과 관리비가 밀려 30만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빠 아버지 제가 외부공연을 하면 조금이라도 모아서 이것을 값겠다고 생각했는데 ... 코로나로 인해 모든 외부 공연이 취소가 되었어요. 아빠 이 세상에 것 다 아빠 꺼인거 알아요. 제게 130만을 주셔서 신용카드를 다 갚을 수 있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채워주셨기에 기도하고 저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는 언니에게서 링크 하나를 보내주시면서 여기에서 기도로 모인 물품을 좀 보내주신다고 하시면서 북향민들도 신청 된단다. 라고 하셨고 저는 바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빠 저 물품을 주셔도 감사드려요. 하지만 아빠가 저의 기도를 들어주사 신용카드 빚을 갚아 주소서! 그런데 갑자기 입을 더 크게 벌리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러면 아버지 제게 200만을 허락해 주소서! 신용카드 빚 갚고, 나머지로 저 생활비로 허락해 주소서! 하지만 저의 원대로 마시옵고 주 아버지의 원대로 하소서! 라고 기도올려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학교에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카카오뱅크로 200만원이 들어오는 문자가 떴고, 저는 바로 주저 앉아 감사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아버지 이 작고 작은 버러지 같은 자가 무엇이기에 작은 입술의 기도를 하나도 스치지 아니하시고 다 들어주시나이까? ' 그럼에도 이 모든 은혜와 부살피심을 당연히 생각하지 아니하며 감사하고 흘러 보내는 딸 되게 하소서 ! 마땅히 쓸 곳에 쓰게 하소서 ! 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감사 헌금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사헌금을 하고 주님께서는 거기에서 20만을 더 흘러 보내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제게 말씀해 주소서! 기도 마치고 , 가끔 연락하며 지내던 언니가 연락이 왔고 안부를 묻던 중 아버지가 아파 병원비를 내야 하는데 보험을 들지 않아 어렵다고 하여 하나님의 싸인으로 생각하고 언니에게 주의 것 20만원을 흘러 보냈습니다. 그렇게 청산해야 할 것에 감사하게 잘 썼습니다. 두서없이 솔직하게 썼습니다. 더 자세하게 못썼지만 그래도 주 아버지께 먼저 감사드리고 주 아버지의 귀한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북한을 잊지 않고 계시는 하나님처럼 북한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내년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으로 갑니다. 주의 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갑절이나 부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캄 선교회 6차 기도회를 통해 말씀이 꿀송이 보다 달다는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0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의료선교를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간호학을 하게 하시고,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처음 주님을 뜨겁게 만나서 성전에서 울며, 기도하며, 헌신했던 마음은 어느덧 사라지고,
이땅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에 욕심을 내고 있을 때,
코로나로 인해 영적 눈을 뜨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때 부터 캄선교회 기도회를 참여하며 조금씩,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금 알아가게 하시고,
이번 6차 기도회를 통해 주님께 다시 묻고,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물방울로, 하나님나라의 군대로,
복음통일을 꿈꾸며, 그날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30만 기도의 용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선교회 예배팀 감사드립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시간표 작성하였습니다^^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와 간증을 나누어주세요.
(시즌 1-3 포함)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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