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0]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34일차 미션

2020-09-10


2020-09-10 국가기도제단 기도문

34일차: 국가적 부르심에 들어가도록 정치, 경제가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창1:1 / 렘51:15 / 대하7:14 / 롬6:4 / 잠 22:7 / 사50:11 / 단6:4 / 고전4:2 / 갈5:24 / 잠10:2 / 시89:14 / 창41:38-41 / 시39:9 / 창45:6-7


  • 경제영역에 ‘창조’의 영이 임하여 새롭게 변화되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아시아 경제의 네 마리 용 중 하나라 불릴 만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이미 그 시기가 지나갔음을 실감합니다. 다시 여러 경제정책을 세우며 발버둥치지만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 창조적인 생각과 능력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대한민국을 도우사 옛 정책만 고수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받아 새로운 생각으로 경제를 부흥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 안으로 대한민국을 이끄셔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고 승리하는 시대를 맞이하게 하소서.


  • 정치영역에서 회개와 치유, 변화가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대한민국 정치가 언제부터인지 말뿐인 정치, 분열을 일으키는 정치,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국민들 마음에는 정치에 대한 분노와 불평, 무력감, 무관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를 병들게 한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주소서.

 주님은 대한민국의 주인이시며 또 주께는 풍성한 자비가 있습니다. 주께 간구합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우리가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주님의 얼굴을 찾겠습니다. 지난 세월의 죄악과 타락한 지혜와 악습을 보게 하시고 주께 돌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죄를 사하고 땅을 고쳐주옵소서. 우리가 주께 부르짖으니, 말씀을 보내어 우리를 고치시고 건져주옵소서. 대한민국을 주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임재하셔서 병든 대한민국 정치계를 치유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새 역사를 쓰게 하실 것을 선포합니다!


  • 대한민국이 성령의 세례를 받고 새롭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의 때에 성령의 바람이 우리에게 불어와 대한민국이 성령의 세례에 흠뻑 젖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죄와 멍에를 벗겨 주시고, 대한민국이 주님과 함께 죽고 부활함으로 새롭게 되어 열방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대한민국을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국가부채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가 점점 늘어 작년에는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앞으로 공무원과 군인에게 연금으로 줘야 할 돈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정부는 세금으로 공무원 일자리를 더 늘린다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획성 없이 책정된 복지지출도 나라살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주님,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재정을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라의 재정을 관리하지 않았음을 용서해주소서.

주님, 국가부채를 위해 기도합니다. 불을 피우고 횃불을 들고 나섰지만 오히려 그 불에 타고 소멸된 것처럼, 부채를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을 세웠지만 결국 빚으로 빚을 막는 것이 되었고 국가재정이 소멸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주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사 국가부채를 잘 해결하도록 지혜를 부어주소서. 하나님나라 방법대로 재정을 관리하도록 기획재정부에 제사장을 주소서.


  • 충성스럽고 정직한 청지기를 구합니다.

주님,  연금개혁의 문제와 세수입의 문제는 우리가 직면해야 할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것을 해결할 능력과 지혜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문제는 국가의 방향성과 관련되어 있고,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에 넓은 안목을 갖고 신중하고 책임 있게 결정해야 합니다.

주님, 과거 집권자들이 자기의 짧은 임기 기간만 생각해 근시안적으로 일을 소홀히 한 죄를 용서해주소서. 또 다스리는 지혜가 없고 포퓰리즘적 정책만 하며 책임지기 싫어하는 현재의 집권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주님, 선한 양심을 갖고 충성스럽고 정직하게 일하는 관료들을 세워주소서. 넓은 안목을 갖고 책임 있게 국가의 복지정책과 예산안을 세우고 시행하는 국회가 되도록 역사하여주소서.

 특별히 교육비와 인사비의 지출, 연금지급의 방법과 공평성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께 간절히 구하오니 충성되고 정직하며 선한 양심을 가진 관리가 나라의 재정을 관리하도록 간섭하여 주소서.


  • 우리의 허영심을 용서하소서

주님, 우리가 월급 이상의 대출과 신용카드를 사용하며 사치와 허영을 부려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월급보다 갚아야 할 대출 금액이 많아 심적 고통이 크고 피폐해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더 윤택하게 살기 위해 대출과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인데 예전보다 더 비참해졌습니다. 주님, 허영과 사치를 용서해주옵서. 수입의 한도 내에서 살지 않아 빚의 올무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대출과 신용카드는 국가가 국민의 편의를 위해 좋은 의도로 만든 제도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우리의 올무가 되었습니다.

주님, 수입에 맞게 검소하게 생활하도록 나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겠습니다. 도와주소서.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 은행의 잘못된 금융상품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해 개인과 법인이 사용한 신용카드의 일평균 이용실적이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쇼핑이 쉬워지며 개인의 신용카드 결제액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소비가 증가하며 신용대출 빚 또한 늘었습니다. 심지어 가상화폐에 카드빚을 내며 투자하는 경우도 생기고, 20대들의 파산신청 또한 전년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님, 은행들이 카드의 발행량과 시장 점유율만 생각하고 무분별하게 신용카드 발행을 남용하며 잘못된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국민의 편의를 위한 것이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 이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이윤만 생각하고 소비를 부추기는 은행의 무책임과 불의를 돌아봐주옵소서.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 금융계의 윤리의식 부재와 부패를 용서하소서

주님, 금융계의 직업 윤리의식 부재와 부패를 올려드립니다. 이익만 생각해 잘못된 금융상품을 대량으로 판매했습니다. 또한 카드 발급 시의 태도와 카드빚을 처리할 때의 태도는 확연히 다릅니다. 채무자들에게 빚 갚을 것을 종용해 벼랑 끝으로 밀어냈습니다. 주님, 금융계에는 각종 불의와 뇌물이 가득합니다. 암암리에 진해오디는 부정한 결탁도 많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주소서.

주님 하나님의 빛을 금융계의 지도자들에게 비춰주시고 양심을 일깨워주소서. 은행에 다니는 그리스도인이 직장제단을 쌓아 은행을 하나님나라 문화로 변화시키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의와 공의가 금융계에 충만히 임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은사와 실력을 겸비한 그릇을 일으키소서

요셉에게 해몽의 은사를 주시고, 그와 함께 하시며, 지혜와 다스리는 능력을 충만하게 주신 하나님, 저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되길 원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특별한 은사를 알아 직장에서 사용하고, 그렇게 갈고 닦아 점점 더 예리한 검이 되어 그것이 나의 실력과 재능이 되길 원합니다. 도와주소서. 은사와 실력을 겸비한 그릇으로 나를 사용하소서


  • 하나님이 예비한 그릇을 일으키소서

요셉은 17세에 형들에게 애굽으로 팔려갔고, 모함을 받아 투옥을 당했으며, 술 관원장에게 2년 동안 잊혀졌습니다. 그는 13년이란 인생의 암흑기를 보낸 후, 30살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주님, 주님이 사용하시는 그릇은 오랜 기간의 연단이 있음을 압니다. 나를 깨트려 주옵소서. 주님의 때가 차기 전, 인생에 많은 걸림돌이 있고 실패를 경험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온 것이면 그 길 가운데 잠잠하며 입을 열지 않겠습니다. 저를 주께 드립니다. 주님이 예비한 길로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흉년의 때에 풍성한 그릇을 일으키소서

주님,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흉년의 때에도, 주님을 따르는 직장인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흥하게 되길 간구합니다. 요셉의 기름부음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나라의 생명줄이 되어 나라에 소망과 평안을 주는 자들이 되길 간구합니다.

주님, 직장 제사장들에게 복을 주시어 하나님을 나타내고 드러내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더 많은 회사와 직장인들이 창성케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경제영영역에서 높임 받을것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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