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37일차 미션

2020-09-15

2020-09-15 국가제단 기도문 

37일차: 국가적인 회개의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기도한다.


*말씀 행17:29-30 / 잠5:22 / 삼상 15:30 / 겔36:10 / 잠11:11 / 사2:17


 1.    대한민국이 깊이 회개하는 계절이 오게 하소서 주님, 

우리 가정과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회개하며 주께 돌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우상을 섬겼음을 고백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패역함 가운데 거하며 점술을 행하고 가짜 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목을 곧게 하여 하나님을 대적한 진노의 자녀이며 나라입니다. 주께 간구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이 땅 위에 회개의 성령의 바람이 불어 모든 국민이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죄인인 나와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2.    대대로 내려오는 죄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 잘못된 정치로 국민을 죄악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했습니다. 용서해주시고 이 모든 죄의 사슬을 끊어주옵소서. 주님,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리의 모든 패역한 사상과, 그 사상에서 나온 정책들이 주 안에서 정결하게 되길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대통령과 정부지도자, 국회의원들에게 나타난기를 간구합니다. 대한민국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징계를 받음으로 대한민국이 화평을 누리게 되었고 채찍에 맞음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상처가 나음을 입었음을 선포합니다! 


3.    정치영역의 그리스도인이 사람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법에 따라 행하지 않음을 동일시 회개합니다.

주님,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사람의 환심을 사야하기에 절에 가서 불공도 하고 굿도 하고 우상 앞에 절도 했습니다. 나중에 당선되면 언제든지 발을 뺄 수 있고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사단과 타협하여 거짓에 넘어가고 실패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흑암의 세력에게 묶여 점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소서.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고 의식한 나를 용서해주소서. 주의 구원을 내게 베푸사 하나님만 섬기며 주의 법을 따라 행하도록 도와주소서! 


4.    국가 인재양성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능한 하나님, 대한민국을 하나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시대의 빠른 변화에 교육과 정책이 따라가지 못해 인재를 잃고 있는 산업현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레저산업 등과 같은 4차, 5차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국가와 기업이 아낌없이 투자하고 전략을 세우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주님, 비록 자원이 적고 정치와 안보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이 나라에 거주하게 하셨으매 빈 땅에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곳곳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켜주옵소서. 


5.    정직한 자들이 일어나 나라와 도시를 다스리게 하소서

주님, 정직한 부모, 정직한 공무원, 정직한 정치지도자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타협하지 않는 자들, 정직한 길을 선택하고, 탐욕을 멀리하며, 왜곡하거나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지 않는 자들이 일어나 국가의 미래를 공의와 공평의 기초에 두게 하옵소서. 거짓과 맞서 싸우며 악을 미워하는 자들이 일어나 하나님 마음에 합하지 않는 관습과 법을 버릴 것을 선포합니다! 주님, 원수를 갚지 않고 오히려 상처를 치유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정직한 자를 통해 도시와 나라에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 안에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    하나님나라 가치관을 가진 겸손한 자를 세우소서.

주님, 이 사회는 권리를 내세우며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곳 가운데 주께서 공의를 행하며 자비 베풀기를 좋아하는 겸손한 자를 세워주소서. 또한 비록 믿지 않는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을 가진 자들이 나라를 다스려 사회의 투쟁, 쟁탈, 분열의 문화가 변화되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만 그럴 듯하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하나님나라의 가치관도 회복하게 하소서. 주의 길을 예비하며 국가의 부르심을 이루는 겸손한 자들이 일어나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 받으실 것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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