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차 미션 (라이트하우스 시즌5)

2020-11-25


2020-11-25 국가제단기도문 28일차

교회가 팔복을 실천하여 천국의 복을 가득 담을 수 있게 하소서

•말씀

엡2:14-16 / 막10:29-30


•기도문

팔복 메시지는 모든 천국복음의 기초가 됩니다. 구약 이후 하나님 말씀이 없던 400년간의 시간이 흐른 후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기에 이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면에서 잘 준비된 좋은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위대하고 풍성한 천국 메시지를 담아

야합니다.

주님, 이아침에 우리가 교회를 위해 기도하오니, 교회로 하여금 주님의 참된 복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1.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 화평하게 하는”: 서로 화해하게 하는, 화평·화목을 사랑하는 교회의 부르심은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가 되어 제단에서 죄악을 제거하고 축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화평의 본보기이신 예수님도 자신을 제단에 완전히 내어드려 사람과 하나님 사이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에 반해 교회는 도전과 충돌에 직면했을 때 항상 상처를 주고 투기하고 당을 짓는 악을 행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소서. 중재자가 되고 싶었지만 사이에 낀 샌드위치가 되거나 위선자가 되고 주관이 없는 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힘을 주옵소서.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화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는 지혜의 아들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심으로 온전한 화평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런 충돌지점에 두시는 것은 교회로 하여금 양쪽을 위한 중재자로 참된 제사장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하기 위함임을 알게 하소서.


2.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 임이라”(마5:10)

우리가 아직은 복음을 위하여 피를 흘리기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세상의 염려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교회가 세상의 물질을 천국의 영원한 상급보다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리하여 가치에 대한 도전과 환난이 왔을 때 기준을 잃고 파도에 떠밀려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해주소서.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어버렸고 덥지도 차지도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싫어하시는 일임에도 여러 가지 도전을 피해가기만 했고 꿀 먹은 벙어리마냥 입도 뻥긋하지 못했습니다.

기준을 타협했고 주님을 믿기 시작한 단계에만 머물러있을 뿐, 성화의 길에 있어서 성장과 돌파가 없었습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해주소서.


3. 교회는 영육간의 복을 모두 받아 넉넉히 이겼습니다.

주님, 교회로 하여금 하늘로부터 오는 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물질이 지나치게 많아 모자란 것만 못한 삶을 살기도 했고, 물질을 지나치게 귀하게 여겨 영적인 돌파와 변화는 게을리 하고 물질의 복만 추구하며 살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영적인 것을 너무 추구

하다가 사회와 단절되어 사회에 영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 참된 복은 영적인 돌파도 있고 물질적인 풍성함도 있는 줄 압니다. 교회는 이 두 가지 복을 다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복을 받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그 복을 세상에 흘려 보내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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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795-7766 (회복의 동산교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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