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차 미션 (라이트하우스 시즌5)

2020-11-11


 영상 1편 나의 영원은 어디서 보낼 것인가 링크 주소

https://youtu.be/l6n2k1-qXWE


국가제단기도문 20-11-11 18일차

결혼의 잘못된 가치와 잘못된 기대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한다


•말씀

창 40:14 / 골 3:12-13


  • 부부는 한 몸이므로 ‘너는 너’, ‘나는 나’ 할 수 없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근심에 쌓여 있고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요셉은 그의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술 맡은 관원장은 감옥에서 나왔을 때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기의 일과 필요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2년 이 흘렀지만 요셉은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은혜 입은’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 베푼’ 사실을 ‘항상 기억하는’ 것은 친밀한 결혼생활에서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축복이 아니라 실망과 책망, 지적, 악독, 저주가 되고 맙니다. 주님, 늘 내가 더 많이 베푼다고 착각하며 매번 상대에게 잘해준 것만 기억하고, 상대는 내게 빚진 자의 자세로 결혼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지적하며 무시하고 이해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해주소서. 주님, 저는 마귀의 거짓말에 속았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입이 발에게 “내가 먹지 않으면 힘이 없어 걸을 수 없을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신경계통이 입에게 “내가 전달하지 않으면 먹어도 소용없을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주님, 제가 깨어 나와 나의 결혼 생활 그리고 가정을 위해 부르짖습니다. 나로 이 잘못된 가치와 상처 속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을 의지하여 힘을 다해 부부가 하나되게 하시고, 1+1은 2보다 더 큰 능력이 있음을 결혼생활에서 경험하게 하여 주소서.


  • 부부는 한 몸이므로 서로 용서하고 용납해야 합니다.

주님, 가장 친밀한 사람을 용서하고 용납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날마다 함께하면서 온유는 사라지고 고집만 생기며, 긍휼은 사라지고 논쟁 만 더하여 집니다. 주님, 배우자 눈에 있는 티가 보일 때 내 눈의 가시를 보게 하여주소서.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더 이상 내가 정해 놓은 기준에 도달 하기를 요구하지 않고, 최소한 60점에는 달해야 한다는 생각도 버리게 하여주옵소서. 또한 말씀이 또 다른 율법으로 작동되어 묶는 도구가 되지 않도록 나를 도우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잘것 없는 나를 완전히 용납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남편(아내)의 부족함을 용납하는 것을 배우겠습니다. 주님이 매번 나의 잘못을 용서하신 것처럼, 비록 감정이 상하고 상처 받았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용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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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795-7766 (회복의 동산교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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