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7]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39일차 미션

2020-09-17


2020-09-17 국가제단 기도문

39일차: 교회가 정치, 경제에 관심 갖도록 기도한다.


*말씀

마5:13-14 / 마4:17 / 사49:8 / 대하7:14 / 레19:16 / 마12:36-37 / 잠 28:26


  • 교회가 정치, 경제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함을 용서해주소서.

교회가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문제에 대해 무관심하고 무지하며, 주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 죄를 용서해주소서. 주님은 나그네를 사랑하며 과부와 고아에게도 기업이 있게하고, 사회는 재물에 대하여 공의로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환경보호와 같은 사회적 문제는 국토의 발전과 관계되는 일이기 매우 중요합니다. 주님은 교회인 우리에게 만물을 올바르게 다스리라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관여하지 않음으로 국가와 백성이 교회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용서해주소서.

주님, 내가 주의 충성스러운 일꾼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불러 이 땅을 다스리게 하신 주님, 이 땅과 사회에 대하여 관심을 갖겠습니다. 주님, 나에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안목을 주시고 세상의 필요를 알게 하소서. 교회인 제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 주 앞에 겸손히 회개하는 백성되게 하소서.

주님, 간구하오니 니느웨에 임하였던 회개의 영이 대한민국에도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이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찾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사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님만이 복의 근원임을 알게 하옵소서. 주의 뜻과 명령에 순복하며, 주님과 한 마음 한 뜻 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때를 잡게 하소서

주님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향한 주의 은혜의 때와 구원의 날이 있으며, 대한민국이 부르심로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주님, 대한민국이 주님의 부르심의 때를 알고 민감하게 반응하여 주의 뜻 이루기를 원합니다. 이 백성이 주의 크신 이름과, 이 나라를 향한 놀라운 주의 뜻을 그 뜻을 함께 이루도록 도와주소서.


  • 정치계에 제사장이 일어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정치영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건국 초기, 정치지도자들을 통해 이 나라에서 일하셨던 것 같이 현 정치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셔서 주의 뜻을 이루시길 간구합니다. 과거 나라를 건국하고 세계화로 이끈 지혜와 나라사랑의 마음,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보던 안목을 그들에게도 주옵소서.

주님, 정치영역에 제단을 쌓는 정결한 제사장이 많이 일어나 정치영역의 하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정치계의 제사장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 말로 분쟁을 일으킨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 무턱대고 비방하거나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혹은 무분별하게 무조건 지지하지도 않겠습니다. 이는 국가 발전의 걸림돌이 됩니다. 언론 또한 정부의 정책을 무조건 반대하거나 찬성하지 않도록 간섭해주소서. 말씀을 기준으로 분별하겠습니다.

주님, 주의 보혈로 저의 입을 정결하게 해주시고 나의 모든 생각을 지켜주옵소서. 비난과 불평의 언행은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주의 보혈의 능력으로 희롱의 말, 무익한 말은 제거되고, 선악을 분멸하는 말, 진리의 말들이 주어질 것입니다.

나라를 향해 소망, 사랑,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하여 정부를 돕는 국민이 되겠습니다. 말로 분쟁을 일으키는 죄에서 떠나겠습니다.


  • 국가예산 낭비하는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셔서 국가예산을 정화하게 책정하고 정직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소서. 정부기관에서 국가 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책정된 예산을 모두 지출하기 위해 연말이 되면 재정자원을 불필요한 곳에 남용하고 있습니다. 국고에 돌려줄 수 있는 예산을 낭비하여 탐심을 불러일으키고 범죄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표를 얻기 위해 ‘쪽지예산’을 남발하고 선심성.관행적 지출로 국가 예산을 낭비합니다.

주님, 국가예산을 함부로 사용하고 낭비한 죄를 용서해주소서. 그것은 국민의 피와 땀으로 모은 돈 입니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국가예산을 책정하도록 정직한 마음을 주셔서 국가예산 정책이 새롭게 되도록 간섭해주소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