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새롭게 되리

강우선
2020-08-12
조회수 338

안녕하세요

저는 올3월초 부터 우연히 유트브를 통해 함께목요 기도회를 참여한 사람입니다

많은 간증들이 올라오고 있고 저도 이기도회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함께 공유해 봅니다

코로나로어려운시기 가 계속되고 사회가 불안한시대속에 있다보니 뭔가 제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은 없었지만 뭔가 답답함속에 있을때 데이비드차 선교사님의 우리가 무엇을 보고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에 그동안 별 재미가 없는데도 계속 티비니모콘 으로 채널을 바꿔가며 습관적으로 보고잏던 티비시청을 중단하고 기도회를쭉 함께 해오면서기도의불이 다시붙고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향한 애통함 절박함이 부어지면서 이전과는 다른 정말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확증된것을 느꼈고 나의 생활 전반부가 달라져습ㄴ다

나의상처로 또한 나의 미숙함으로 딸을 온전히 사랑할수 없었는데 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니 딸이 밉지않았고 그아이의 행동의 근원을 파악하게되니 측은한 마음으로 돌볼수 있었습니다

또 기도회를 통해 만난 지용훈 목사님말씀을통해 완전한 복음을 알게 되었고 체험되어져서 그동안 죄책감에뭌묵껴있던 내 영혼이 자유함을 누리며 반복되던 육체의 정욕의죄에서 해방되는 기쁨도 누리고있습니다 또한

저는 두아이를 혼자 키우고있는 싱글맘에 직장을 다니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따로 하나님을 대면하는시간을 갖지못했는데 지금은 거의 매일 기도와 말씀을 읽을뿐만 아니라 암송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력도없고 건망증도 상당히 심각수준인데

암송은 할수록 시간도 단축되고 술이 술을 먹듯 ㅎ말씀이 말씀을당기는것 같은 놀라운 체험도 하고있습니다

말씀속에 있으니 마음에 아주 작은 감동도 순종하려는 의지도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친정엄마에게 복음을 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담은 됐지만 순종하는 믿음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저희친정엄마는 불심이 강하고 조상신을 믿는 사람입니다

잠시기도하고 영접기도문을 네이버에검색해서 적어놓고 전화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고 우리는 죄인이다

예수님이 죄의값을 죽음으로 지불하셨다

한참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전에 같으면 야야 됐다

다 같은 신이다 한 조상이다 그럴텐데

이번엔 그래 사람들이 다 급하면 하나님 칸다 아이가 하면서 듣고 계셨고 엄마 그래서 영접기도라는게 있는데 따라 해  ᆢ하니 알았다 하시더니 

다 따라 하시고 내가 아멘 할렐루야! 하니 그것 까지 따라 하시더라구요

정말 제겐기적 입니다!

저도 한 작은 물방울이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부흥의 파도를 기다립니다

이기도회를 섬겨주시는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군가가 죽을 힘을 다 해 지피는 이 불이 쉬 꺼지지 않도록 이제는 저도 죽을 힘을 다 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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