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복음이 이 나라에 가득 차기를 기도합니다

고종순
2020-08-27
조회수 447

안녕하세요

저는 몇 년 전에 목요기도회를 유트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영상을 보면서 같이 기도했었는데 새벽기도 때에 주님께서 목요기도회에 직접 가라고 하셔서 왜 여기서 영상으로 함께 기도하면 되지 강남까지 가라고 하시나 교통도 불편한데 라고 투덜대면서 강남으로 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인데 강남까지 가는길은 두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성령의 임재속에 뜨겁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해서 아카데미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목요일부터 우리 아파트 바로 앞에서 강남까지 가는 광역버스가 생겼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터미널까지 가서 버스 타고 또 지하철 두 번이나 타고 가야 했던 라이트하우스를 단 한번 버스 타고 강남까지 가서 조금 걸어가면 되었습니다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 버스 노선을 만드신 것 같았습니다 아카데미 1기 2기 한번도 안빼먹고 참여하고 또 1년동안 목요 기도회 한번도 안 빼먹고 참여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좁은 제 시야를 넓혀 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그리고 세상을 아는 지식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읽기와 기도 전도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되었고 제가 있는 곳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모임을 만들어 월요일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은혜를 사람들에게 나누라고 주님이 말씀 하셔서 어떻게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데 임도현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주님께 물어보았더니 유트브를 하라고 하셔서 유트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구독자 분들도 생겼습니다 또 전도도 하였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전도지나 교회에서 주는 전도지는 교회 홍보나 힐링 건강 등 너무도 세속적인 것 기복적인 것들이 많아서 직접 전도지를 만들어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예수님만이 구원이란것 곧 예수님이 복음이란것을 알고 예수님에 대하여 쓴 복음지를 만들어 전하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코로나로 교회의 문이 닫히고 예배드리고 전도하기 어려운 때에 더더욱 우리가 전도를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지용훈 목사님의 말씀 전도에 대한 말씀, 전도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인도는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 이란 말씀이 생각나서 그래 우리는 전도만 하면 인도는 성령님께서 하실거야 일단 복음을 전하자 하고 함께 기도하는 분들과 동네산에 운동하러가면서 전도하고 또 코로나로 사람들과 대면하기 어려우니깐 우편함이나 차량에도 복음지를 꽃아두며 누구라도 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 하고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마치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자인냥 바이러스 옮기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에 운동하면서 복음지와 물티슈를 주면 잘 받으시고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하면 네 하고 큰소리로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같은 기독교인들은 수고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또 우리가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교회 다니는 분들이 우리도 이렇게 하면 되겠네 하고 도전 받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지금은 다른지역에 계시는 아는 권사님께서도 이 일에 동참하시고 그 지역에서 전도를 하고 계십니다 항상 라이트 하우스를 통하여 은혜의 말씀을 전해 받고 기도하는 습관 말씀 읽는 습관 전도하는 습관을 기르며 그것이 우리가 삶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산제사라는 것을 너무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유트브로 40일씩 정하여 기도하는 세번째 시간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라이트하우스 40일 기도회 시간에는 처음 시작하자 마자 눈물로 시작하고 눈물로 끝나는 시간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내가 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눈물이 줄줄흐릅니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 느껴지고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냥 줄줄흐릅니다 이 기도회에 함께 참여하는 우리 기도회 권사님들께서도 지금 많은 은혜를 누리며 기도하고 계십니다 보잘것 없고 아는 것 없는 저를 라이트 하우스를 통하여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또 마지막 때를 선포하며 준비하는 일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시기 위하여 이 40일 기도를 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이 나라가 아직도 감당해야 할 사명 복음 통일과 마지막 나라 한 사람까지 복음을 전하며 이스라엘의 구원하는 그 일을 위하여 우리는 다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하고 말씀 읽고 전도하는 산제사 참된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 만이 우리의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도회를 통하여 또 라이트 하우스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하나님께 산제사를 드리는 축복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또 라이트 하우스 스텝분들과 차선교사님 너무 너무 감사하고 우리주 예수님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는 모든 중보자님들 감사하며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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