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왕 은
2020-11-12
조회수 366

안녕하세요? 어제 현숙경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제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세상과 타협한 양다리 걸친 종교인이였던 나ㅜㅠ차갑지고 뜨겁지도 않는 적당히 무늬만 종교인이었던 나ㅜㅠ 이왕이면 넓은 길을 가고 싶고 돈을 좋아하는 종교인 나ㅜㅠ나의 유익ㆍ나의 뜻ㆍ나의 기준ㆍ나의 생각만을 위해 살아온 내가 1순위였던 나ㅜㅠ지식적으로 알고 있었던 종교인 나ㅜㅠ바리새인처럼 내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을 정죄했던 나ㅜㅠ 

이제야 주님을 만났네요^^ 나이 50에요^^

종교생활 50년 청산합니다  주님을 만나고 싶었는데 어떻게 만나야하는지 몰랐어요ㅜㅠ 죽음이라는 고난과 절망 속에 나를 보게 하시고 내가 죽어야 주님의 영이 산다는 그 비밀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 분이 찾아와  '너는 나의 잃어버린 어린 양'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이젠 넌 하나님의 자녀야 라고  불러주셨어요~~그동안 왜 내가 항상 뭔가에 쫓기고 채워도 채워지지않은 목마름 속에 살았나 생각해보니 나를 죽이지 못하고 세상의 끝을 모르는 탐심속에 살고 있어서 알지 못했어요ㅜㅠ 세상의 자녀가 저였어요ㅜㅠ 그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죠~~

이젠 하나님의 자녀로 남은 인생 살아갑니다 그 길이 좁은 문이고 핍박받는 자리이고 순교할 각오로 가야함을 압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승리하신 아버지 믿고 순종하며 그분과 동행하여 갑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전 그저 포도나무에 가지가 매달리듯 붙여 살겁니다 아멘 영생의 길 바라보며 이기며 승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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