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미션완료하신 간증을 보고 우리 딸에게 일주일 설득해서 드디어 오늘 색종이로 모양오리기 해가며 복음의 메세지를 꾹 꾹 눌러쓰고 예수사랑을 전하러 가게되었습니다. 출발전에 딸이랑 무릎꿇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버지 이 메세지를 통하여 단 한사람이라도 복음을 받고 여호와께 돌아오게 해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편의점에서 커피와 과자를 두봉지에 나누어 담고 경찰서에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안녕하세요.성탄절을 맞아 감사함을 전하려고 왔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라고 큰소리로 얘기하니 교대근무하려고 준비중이시던분들이 일제히 저희쪽을 향해 보시더라고요.다들 긴장하셨는지.아무도 대답하지 않으시다가 저희가 뒤돌아 나오니 그때서 뒤통수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몇분이서 얘기해주시더라고요.절대적 환영의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었다는것에 스스로 위로하며. 다음장소인 소방서로 향했습니다.
소방서에서는 커피를 보시더니 이런건 저희가 받기가 힘들다고 성탄카드만 받으시겠다고 하시는데..좀 당황해서 그럼 과자라도 받아주세요.라고 억지로 드리고 급히 나왔습니다. 딸아이와 나오며 그래도 잘했지?주님 감사합니다.라며 위로했습니다. 여기가 경상도라서 그런지 저번 간증하신 분의 반응과는 너무나 달라서 당황했지만.길을 건너서 마음이 진정이 되자 그순간 가슴이 뻥 뚫리며 너무나 상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옆에있던 딸도 엄마 나도 마음이 시원해졌어.라며 거봐 성령님이 우리를 칭찬해주시지?라며 웃으며 집에 돌아왔습니다.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분들이 따뜻한 주님의 품에 안기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기도의 불을 밝혀야겠습니다.모두 모두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저번에 미션완료하신 간증을 보고 우리 딸에게 일주일 설득해서 드디어 오늘 색종이로 모양오리기 해가며 복음의 메세지를 꾹 꾹 눌러쓰고 예수사랑을 전하러 가게되었습니다. 출발전에 딸이랑 무릎꿇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버지 이 메세지를 통하여 단 한사람이라도 복음을 받고 여호와께 돌아오게 해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편의점에서 커피와 과자를 두봉지에 나누어 담고 경찰서에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안녕하세요.성탄절을 맞아 감사함을 전하려고 왔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라고 큰소리로 얘기하니 교대근무하려고 준비중이시던분들이 일제히 저희쪽을 향해 보시더라고요.다들 긴장하셨는지.아무도 대답하지 않으시다가 저희가 뒤돌아 나오니 그때서 뒤통수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몇분이서 얘기해주시더라고요.절대적 환영의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었다는것에 스스로 위로하며. 다음장소인 소방서로 향했습니다.
소방서에서는 커피를 보시더니 이런건 저희가 받기가 힘들다고 성탄카드만 받으시겠다고 하시는데..좀 당황해서 그럼 과자라도 받아주세요.라고 억지로 드리고 급히 나왔습니다. 딸아이와 나오며 그래도 잘했지?주님 감사합니다.라며 위로했습니다. 여기가 경상도라서 그런지 저번 간증하신 분의 반응과는 너무나 달라서 당황했지만.길을 건너서 마음이 진정이 되자 그순간 가슴이 뻥 뚫리며 너무나 상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옆에있던 딸도 엄마 나도 마음이 시원해졌어.라며 거봐 성령님이 우리를 칭찬해주시지?라며 웃으며 집에 돌아왔습니다.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분들이 따뜻한 주님의 품에 안기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기도의 불을 밝혀야겠습니다.모두 모두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