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은혜로운 간증을 듣기만 하다가
라이트 하우스를 통해 다시금 깨달은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저도 용기를 내어 저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저는 사실 고등학생 시절 신앙훈련을 하는 기도원에
다닌적이 있습니다. 모태신앙에도 불구하고 율법적인
신앙생활만 열심이던 제가 그곳에서 하나님을 지식이 아닌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교제해 가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지금 선교사님의 말씀들을 들으며 그때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생각나게 되어 놀라기도 한답니다.
그때 은사들에 대해 배우고 방언을 받았고 물질을 심고
거두게 하시는 것도 배웠었지요.
특히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강조하신 성령님께 묻고 행하는
삶,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삶에 대해서 다시 기억나게 하시
고 정립되게 하시는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이전부터 혼자 하나님께 말을 걸긴 했었지만
고등 학생 이후로 본격적으로 성령님께 묻고 행하는 훈련을
노력했었지요. 그 후에 동일한 노선의 교회로 옮기고 나서는
기도도 한두시간씩 매일 훈련하듯 하며 교회의 많은 일들을
맡아서 했었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일이 있었고 주님은 많은
사랑과 은혜들을 경험시켜 주셨었지요. 기존성도님들의
자녀로 10명 내외였던 학생부는 제가 맡아서 한후 5-60명
대로 늘었고 아이들은 방언을 받고 매일 교회에 와서 지냈고
저는 전공인 영어도 가르치고 악기와 워십등도 가르쳐주며
학생부를 다져갔지요. 어른들도 부흥해가고 교회가 북적이
기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목사님께서는 기존의 신앙에서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셨고 갑자기 율법적인 성경공부를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성도들은 서로를 정죄하기
시작했고 목사님은 그런것들을 통해 성도들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도 저에게 와서 친구들의 세상적인
행동에 대해 일러바치기 시작했고 사랑이 있어야할 교회에
시기와 정죄 불화가 가득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전 교회보다 더한 종교생활 뿐 아니라 설교에서도 예수님
의 십자가는 사라지고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 맥락없이 짜집
기가 된 내용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목사님께서 교육받으러 다니신 곳이
알미니안 주의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결국 다 내려놓고 그곳을 나왔고 제 삶에 다시없을
종교적 방황을 하였습니다. 어찌되었든 결국 주님은 저를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다시 주님을 깊이 사모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셨지만 많은 것들이 들어오고 나갔던
제 영혼은 아직 혼란하고 정리되지 않은 고민들이 남아 있었
습니다. 그러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동안 데이비드 차 선교사
님을 알게되었고 말씀들을 들으며 예전에 하나님과 교제하
던 그 사랑의 순간들이 떠올랐고 다시 하나하나 회복하고
싶은 열망이 생겨났습니다. 사실 성령님께 묻는 부분도 어느
순간 제가 실패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혹은 손해보기 싫은
마음에 하나님께 물으며 답을 구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구하긴 하지만 깊이
묻지 않고 넘어가려 하다보니 교제의 즐거움 마저 잃어버렸
던것 같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아 하나님은 그냥 나와
이야기하기 원하시고 내가 주님을 의지하기 원하시고 인정
하기 원하시는건데 내가 또 오해했구나 를 깨달았고 이제
다시 성령님께 시시콜콜 묻고 답하고 사랑하는 삶을 회복해
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더 깊이 주님을 알기
원하고 주님의 참진리를 깨닫기 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나의 노력으로, 지식적 탐구로 구하려하는
제 기질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기초적인 것부터 다시 시작하
려 합니다. 내안에 이미 계신 주님을 사랑하고 교제하며
하루하루 삶의 작은 부분들 부터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기 위해 저를 내려놓는 훈련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매순간 흔들리는 마음이지만 함께 걸으며 격려하는
캄선교회와 선교사님의 사역에 동참하며 힘을 내보려
합니다. 선교사님의 하시는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은혜로운 간증을 듣기만 하다가
라이트 하우스를 통해 다시금 깨달은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저도 용기를 내어 저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저는 사실 고등학생 시절 신앙훈련을 하는 기도원에
다닌적이 있습니다. 모태신앙에도 불구하고 율법적인
신앙생활만 열심이던 제가 그곳에서 하나님을 지식이 아닌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교제해 가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지금 선교사님의 말씀들을 들으며 그때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생각나게 되어 놀라기도 한답니다.
그때 은사들에 대해 배우고 방언을 받았고 물질을 심고
거두게 하시는 것도 배웠었지요.
특히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강조하신 성령님께 묻고 행하는
삶,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삶에 대해서 다시 기억나게 하시
고 정립되게 하시는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이전부터 혼자 하나님께 말을 걸긴 했었지만
고등 학생 이후로 본격적으로 성령님께 묻고 행하는 훈련을
노력했었지요. 그 후에 동일한 노선의 교회로 옮기고 나서는
기도도 한두시간씩 매일 훈련하듯 하며 교회의 많은 일들을
맡아서 했었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일이 있었고 주님은 많은
사랑과 은혜들을 경험시켜 주셨었지요. 기존성도님들의
자녀로 10명 내외였던 학생부는 제가 맡아서 한후 5-60명
대로 늘었고 아이들은 방언을 받고 매일 교회에 와서 지냈고
저는 전공인 영어도 가르치고 악기와 워십등도 가르쳐주며
학생부를 다져갔지요. 어른들도 부흥해가고 교회가 북적이
기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목사님께서는 기존의 신앙에서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셨고 갑자기 율법적인 성경공부를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성도들은 서로를 정죄하기
시작했고 목사님은 그런것들을 통해 성도들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도 저에게 와서 친구들의 세상적인
행동에 대해 일러바치기 시작했고 사랑이 있어야할 교회에
시기와 정죄 불화가 가득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전 교회보다 더한 종교생활 뿐 아니라 설교에서도 예수님
의 십자가는 사라지고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 맥락없이 짜집
기가 된 내용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목사님께서 교육받으러 다니신 곳이
알미니안 주의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결국 다 내려놓고 그곳을 나왔고 제 삶에 다시없을
종교적 방황을 하였습니다. 어찌되었든 결국 주님은 저를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다시 주님을 깊이 사모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셨지만 많은 것들이 들어오고 나갔던
제 영혼은 아직 혼란하고 정리되지 않은 고민들이 남아 있었
습니다. 그러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동안 데이비드 차 선교사
님을 알게되었고 말씀들을 들으며 예전에 하나님과 교제하
던 그 사랑의 순간들이 떠올랐고 다시 하나하나 회복하고
싶은 열망이 생겨났습니다. 사실 성령님께 묻는 부분도 어느
순간 제가 실패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혹은 손해보기 싫은
마음에 하나님께 물으며 답을 구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구하긴 하지만 깊이
묻지 않고 넘어가려 하다보니 교제의 즐거움 마저 잃어버렸
던것 같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아 하나님은 그냥 나와
이야기하기 원하시고 내가 주님을 의지하기 원하시고 인정
하기 원하시는건데 내가 또 오해했구나 를 깨달았고 이제
다시 성령님께 시시콜콜 묻고 답하고 사랑하는 삶을 회복해
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더 깊이 주님을 알기
원하고 주님의 참진리를 깨닫기 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나의 노력으로, 지식적 탐구로 구하려하는
제 기질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기초적인 것부터 다시 시작하
려 합니다. 내안에 이미 계신 주님을 사랑하고 교제하며
하루하루 삶의 작은 부분들 부터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기 위해 저를 내려놓는 훈련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매순간 흔들리는 마음이지만 함께 걸으며 격려하는
캄선교회와 선교사님의 사역에 동참하며 힘을 내보려
합니다. 선교사님의 하시는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