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5일 금식 기도를 마치며

이상면
2021-03-29
조회수 690

샬롬!  캄 선교회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 이십니다."

저는 인천에사는 이집사입니다.

1차때부터 작년을 기도회로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6차 기도회 후 금식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하게되었습니다.

47세나이 2년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만나 아이같은 신앙으로 한발짝 하나님 앞으로 다가가는 사람으로 믿음을 키워나갔습니다.

와이프가 일하면서 5일은 무리야 했지만 한다고할때 할수있다 하신이는 나의 능력 주하나님 믿는자에게 능치 못합이 없느니라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운데 나아가서 내잔이 넘치나이다 고백할수있기를 기도한다고 문자를 주었습니다.

회사에서 사실 전 기도회를 할수있는 여건이되어서 매번 참석할수있음에 너무 감사했어요 물론 이어폰끼고 업무도 봐야하지만 그시간에 할수있다는게 너무 감사했죠

저번주 월요일 부터 금식과 오전엔 6차 라이트하우스를 다시 보며 기도하며 저녁엔 언컷스톤 이렇게 5일 을 지냈습니다.

믿음=사랑=순종

하나님게 묻고=듣고=순종 

이것을 마음에 새기며 기도의 문을 열어갔습니다.

첫날 기도가운데 하나님 나를 왜 이땅에 태어나게하셨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잠잠히기다리며 생각나게 하는 사람들을 놓고 기도하던중 하나님 마음 같이 기도해보라는 마음이 마음에 팍하고 들어왔습니다.

나의 입술로 나도 모르게 위정자들을 생각하거나 말할때 좋은 말이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은 나는 그들을 사랑한단다 하셨습니다. 네 그렇군요 다 주님의 자녀들이네요 제가 몰랐네요 아버지 그냥 슬퍼서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을 마음을 다해 기도한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나의 입술이 그랬구나 그러나 이젠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들이 이 시대에 사울이 바울로 거듭나게 된것처럼 그들이 눈을 들어 주를 보게 하소서 하며 기도했습니다.

내 멋대로 생각하고 내 멋대로 사는 나의 모습이 여전히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3일차 부터 더 더 주님을 찾을수 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너무 평안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훨씬 수월하고 건강해 지는 듯했습니다.

또한 내가 너무 풍족하게 먹고 살찌고 했구나 먹지 못하니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천지만물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이땅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땅을 다스리게 해주셔서 우리에게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자연의 그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다시 보게되는 시간이 었답니다.

감정이 말씀보다 아래 되게 말씀의 진리를 다스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저는 이 가정의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말씀으로 다스립니다.

이렇게 5일을 보내며 비록 바로 밥을 못먹는줄도 모르고 토요일에 미음을 울먹이며 먹었습니다. 

오늘도 죽 그러나 죽이 어디인지 그런데 음식이 자꾸 먹어달라는 유혹이 생겼습니다. 

그래 나는연약해 이렇게나 그러나 내 감정에 난 속지않아 나는 진리의 말씀만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야 나는 이 감정을 거부해 

나의 생각을 아시는 주님 들음에서 믿음이 생긴다는 이 쉽고도 무서운 것이  우리는 지금 무엇을 듣고 있나요

그리고 무엇을 보고있나요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캄 식구들 모두 사랑합니다. 내 이웃을 돌아 보는 사람이 모두가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곳곳 자리에서

퍼져 나갈것을 믿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 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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