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저 KAM선교회에 가서 기도하러 가봐야지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직접참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집에서 직장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기도회를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직장 바쁘다는 핑계로 1~3차기도회하는 도중에는 함께 참여하지 못하고 4차기도회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드려지는 기도회가 처음에는 버겁다는 생각을 했지만 내가 언제 기도하겠냐라는 생각으로 기도회 참석을 했습니다 물론제때에 시간을 맞춰서 드릴수는 없어서 그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듣고 퇴근하고 와서 듣고 했습니다, 4차기도회에서 차선교사님이 용서라는 부분에대해 말씀을 나눠주신적이 있습니다, 제 안에 용서하지못하고 묻어두고 있었던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저의 부모님이였습니다 그동안 성경말씀에 용서하라고 적혀있기에 그리고 거쳐온 목사님들도 용서하라고 설교속에 들었었지만 그냥 묻어두고 제 마음한켠에 닫아두었습니다 그러면 용서가 된것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부모님이 안락한 가정의 분위기도 아니었고 항상 아빠엄마의 싸우는 것으로 눈치를 보고 그 화풀이가 아빠는 첫째인 저에게 폭력으로 다가왔었고 엄마도 항상 예민해 있는 상태였고, 저의 성장기에 부모님은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음에 부모님으로부터 억눌린채 그저 세상을 열심히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4차기도회때에 용서라는 단어를 묵상하다가 퇴근하면서 차선교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닫아두었던 제 마음이 열어졌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릴러가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집에오자마자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마음을 아버지라는 존재를 닫아두고 용서하지 못한 저의 마음을 회개했습니다, 4차기도회 회개이후 부모님으로부터 오는 결핍으로 인해 저는 결혼후 첫째아이를 낳았지만 둘째 생각은 결단코 없었습니다 내가 우리부모님처럼 아이에게 그런모습을 보일까봐 겁이났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첫째아이만 잘 키우자라는 생각으로 지내던중에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용서할수 있는 마음으로 열리면서 5차기도회 시작할때에 저에게 둘째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두렵진 않았습니다. 나의 결핍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용서하는 마음을 열은 나에게 선물로 둘째 아이를 주셨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기뻤고 저의 첫째아이도 너무나 기쁘게 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6차기도회- 복음에 대해서 차선교사님의 말씀에 용서에 대해 부르심의 회복 이라고 이야기 해주심과 용서는 결단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또 듣고 이번기도회를 통해 아버지에게 연락을 1년에 1번할까말까 하던일을 용기내어서 이번 6차기도회는 아버지한테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빠는 잘 지내고 있느냐 그리고 아빠가 몇칠전 보내주었던 나물캐서 보내준것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평범한 말들었는데 과거에 얽매여서 닫아두고 살았는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용서하고 이런 용기를 낼수 있게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엄마를 향해서는 겉으로는 착한딸로 보여졌지만 속으로는 엄마를 향해 완전히 오픈하지 못하고 있었어서 엄마에게 날카롭게 이야기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엄마는 나를 위한 말들인데 제마음에 가시가 있었던터였었나봐요, 근데 6차기도회로 아빠를 향해 용서하는 마음으로 풀어지기시작하자 엄마를 향해서도 자연스럽게 툭툭거리는 말투가아니라 부드러운 말투로 대꾸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고 평소에 낯가지런 메시지도 못남기는 제가 엄마 생신이 다가오면서 용돈봉투에 낯가지런 말도 마음이 열린채 써 내려져가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녀왔지만 이렇게 변화되어지고 있는 제 스스로에게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방 문앞에 걸어둔 고린도후서 5장17절 말씀인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피조물이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말씀이 다시한번 새기어졌습니다, 6차기도회는 끝났고 남야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안에 용서하고 또 회복할수 있는 제 정체성을 직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교를 듣는중에 어찌나 눈물이 흐르던지 제 마음에 성령님께서 사랑한다고 언제나 기다렸다고 제마음에 뜨겁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결단하고 성령하나님 앞에 친밀한 교재하길 기도해 나아가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가 터지기전에 우연찮게 KAM선교회를 유트뷰로 접하게되어 제작년부터 목요기도회를 온라인으로 기도회를 드리게되었습니다
언젠가 저 KAM선교회에 가서 기도하러 가봐야지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직접참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집에서 직장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기도회를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직장 바쁘다는 핑계로 1~3차기도회하는 도중에는 함께 참여하지 못하고 4차기도회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드려지는 기도회가 처음에는 버겁다는 생각을 했지만 내가 언제 기도하겠냐라는 생각으로 기도회 참석을 했습니다 물론제때에 시간을 맞춰서 드릴수는 없어서 그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듣고 퇴근하고 와서 듣고 했습니다, 4차기도회에서 차선교사님이 용서라는 부분에대해 말씀을 나눠주신적이 있습니다, 제 안에 용서하지못하고 묻어두고 있었던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저의 부모님이였습니다 그동안 성경말씀에 용서하라고 적혀있기에 그리고 거쳐온 목사님들도 용서하라고 설교속에 들었었지만 그냥 묻어두고 제 마음한켠에 닫아두었습니다 그러면 용서가 된것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부모님이 안락한 가정의 분위기도 아니었고 항상 아빠엄마의 싸우는 것으로 눈치를 보고 그 화풀이가 아빠는 첫째인 저에게 폭력으로 다가왔었고 엄마도 항상 예민해 있는 상태였고, 저의 성장기에 부모님은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음에 부모님으로부터 억눌린채 그저 세상을 열심히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4차기도회때에 용서라는 단어를 묵상하다가 퇴근하면서 차선교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닫아두었던 제 마음이 열어졌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릴러가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집에오자마자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마음을 아버지라는 존재를 닫아두고 용서하지 못한 저의 마음을 회개했습니다, 4차기도회 회개이후 부모님으로부터 오는 결핍으로 인해 저는 결혼후 첫째아이를 낳았지만 둘째 생각은 결단코 없었습니다 내가 우리부모님처럼 아이에게 그런모습을 보일까봐 겁이났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첫째아이만 잘 키우자라는 생각으로 지내던중에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용서할수 있는 마음으로 열리면서 5차기도회 시작할때에 저에게 둘째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두렵진 않았습니다. 나의 결핍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용서하는 마음을 열은 나에게 선물로 둘째 아이를 주셨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기뻤고 저의 첫째아이도 너무나 기쁘게 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6차기도회- 복음에 대해서 차선교사님의 말씀에 용서에 대해 부르심의 회복 이라고 이야기 해주심과 용서는 결단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또 듣고 이번기도회를 통해 아버지에게 연락을 1년에 1번할까말까 하던일을 용기내어서 이번 6차기도회는 아버지한테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빠는 잘 지내고 있느냐 그리고 아빠가 몇칠전 보내주었던 나물캐서 보내준것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평범한 말들었는데 과거에 얽매여서 닫아두고 살았는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용서하고 이런 용기를 낼수 있게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엄마를 향해서는 겉으로는 착한딸로 보여졌지만 속으로는 엄마를 향해 완전히 오픈하지 못하고 있었어서 엄마에게 날카롭게 이야기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엄마는 나를 위한 말들인데 제마음에 가시가 있었던터였었나봐요, 근데 6차기도회로 아빠를 향해 용서하는 마음으로 풀어지기시작하자 엄마를 향해서도 자연스럽게 툭툭거리는 말투가아니라 부드러운 말투로 대꾸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고 평소에 낯가지런 메시지도 못남기는 제가 엄마 생신이 다가오면서 용돈봉투에 낯가지런 말도 마음이 열린채 써 내려져가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녀왔지만 이렇게 변화되어지고 있는 제 스스로에게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방 문앞에 걸어둔 고린도후서 5장17절 말씀인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피조물이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말씀이 다시한번 새기어졌습니다, 6차기도회는 끝났고 남야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안에 용서하고 또 회복할수 있는 제 정체성을 직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교를 듣는중에 어찌나 눈물이 흐르던지 제 마음에 성령님께서 사랑한다고 언제나 기다렸다고 제마음에 뜨겁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결단하고 성령하나님 앞에 친밀한 교재하길 기도해 나아가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