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새로운 삶

조영희
2020-08-18
조회수 355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에 사는 9살 나하원이라고합니다. 저의 아빠와 엄마는 선교사이고,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또 저는 선교사자녀학교를 다녔습니다. 학교에서 예배드릴때는 옆친구와 장난만치고 예배에는 신경도 쓰지않았습니다. 친구에게만푹~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때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이렇게 재밌어서 사람들이 성경을 진짜로 믿는구나~ 누가 이 이야기를 지었지?생각했습니다. 어느날 학교를옮기게 되어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집에서신본주의학습강의를 들었습니다. 많은것을 깨달았지만 영은 깨어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다녔습니다. 옛날에는 엄마아빠가 라이트하우스 참여하는것도 싫고, 내가 참여하는것은 더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성경암송을 하자고 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귀찮고 싫었습니다. 또 라이트하우스 40일 기도회를 참여하자고 했습니다. 할 수 없이 같이 했습니다. 하다보니 제 자신도 모르게 계속 같이 라이트하우스40일기도회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또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영도 깨어나고 라이트하우스에서 말씀을 듣고 기도할때 방언을 하는 엄마의 마음에 불이 보였고, 울며 기도하는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천사도 제 두 눈 똑바로 보았습니다. 천사의 찬양 소리도 들었습니다. 또 예언적인 꿈도 꿨습니다. 예배를드리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제 기도 제단에 불이 떨어지는꿈이었습니다. 이제는 성경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실히 깨달았고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라이트하우스기도회를 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부흥할것을믿습니다!라이트하우스화이팅!~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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