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엄마! 나도 알리야할래~~

나는 '조은영'이라는 브랜드다
2020-08-27
조회수 415

알리야 말씀을 듣고 바로 저금통 뚜껑을 열었는데..

이제서야 보냈습니다.. 엄마 왜 안보내? 

라는..큰아들의 재촉을 듣고요 ^^;;; 보낸김에 사연도 함께 보냅니다~~~


얘들아 ~ 

이스라엘 백성이 아직도 흩어져서 다 못 돌아왔잖아 알지? 평소에 기도회옆에서 노느라 바쁜 아이들에 귀에 대고 열심히 말씀전달을 해서 말이 통합니다^^

그 이스라엘 백성을 이스라엘로 돌아올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동시에 뭐냐고 물어봅니다.

 우리가 헌금해서 비행기를 빌려서 보내주면 된대~~~

엄마는 저번에 헌금했어~ 너희들도 할래? 라고 하자마자

진짜 너무 눈을 반짝거리면서 첫째 7살 예강이는 천만원 헌금할꺼야 둘째 5살 예승이는 아빠돈도 줄꺼야 그러면서 까르르 웃으며 자기들끼리 가슴 벅차 하는 말과 행동에 저도 덩달아 신이났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알리야 프로젝트를  알아들은게 한편으로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이스라엘에 가자며 할렐루야 선교사님(차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실꺼라고 예배하는곳에 보내면된다고 동전을 다 같이 세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정~~~말 약소하지만 아이들의 전 재산 내놓습니다~~

동영상을 같이 입맞추어 이야기하느라 여러번 찍었는데도

 아이들은 신이나서 더운것도 잊고 열심히 찍혀주었어요 ㅎㅎ감사합니다~~~캄선교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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