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박미선
2020-09-06
조회수 328

안녕하세요? 저는 50세이고 5년차 새내기 농부이면서 주부입니다.  망설이다 글을 써봅니다. 금요일 김지연약사님 강의를 들으며 가슴깊이 부르짖으며 전하는 말씀이 제 마음을 감동케 하였습니다. 강의 후 기도회 하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는 않고 있지는 않은지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주 작은 자, 물방울 하나 존재인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바로 알아야 남에게 알릴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을 주시며 차별금지법과 낙태법을 좀 더 정확히 알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광고에 토요일부터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강의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토요일에 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새겼습니다. 매일 매일 기도회를 참여하며 용서도 하고 감사도 하고 회개도 하고 깨닫게도 하셨습니다.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는 것이 은혜였습니다. 전 자연을 눈 앞에서 바로 볼 수 있고 우리집은 또한 해가 산을 넘어가면서 노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하늘을 보며 아름다움에 빠질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날도 저녁때 쯤 하늘을 쳐다보았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하늘 모습을 보았습니다. 새 같은 느낌인데 독수리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워 함께 기도하는 친구에게 보냈습니다. 친구가 큰 새 같다고 하였고 구름의 변화에 계속 친구에게 보냈습니다. 친구가 빛이 어두움을 물리쳐 가는 모습 같다고도 하고 다른 사진들을 보며 하늘문이 열려 빛으로 임하여 사탄이 다 드러나는 느낌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가 라이트 하우스에 함 보내보라고도 했습니다.  친구의 말처럼 어떤 메세지를 주는 것 같은 느낌. 독수리가 날개쳐 올라가듯 올라가며 하늘문이 열리고 빛을 이 땅에 비추어 어두움은 떠나고 빛으로 덮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소망을 주고 힘을 주는 메세지...일터 교회까지 연합하여 온 라이트 하우스에 마지막 국가제단의 불을 붙이는 것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을 것 같은 마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의 강의를 듣다보니 숨겨놓은 분들이 너무 많음을 알았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고 일하시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기도하는데 이런 마음을 들게 했습니다. 기드온과 300용사, 바알의 무릎꿇지 않은 7000명의 용사, 그리고 선교사님이 말씀하시는 30만의 기도 용사. 겹겹히 쌓여 정렬되어져서 하나님의 용사로 전진하는 군대가 될것을 기대가 됩니다. 복음 통일에 쓰임받을 용사들이 이번 국가제단기도회를 통하여 세워지고 연합되어지고 돌파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회에 참여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넘어야 할 파도가 많지만 겁내지 않고 파도속으로 들어가며 복음 통일되면 북한에서 모여 예배하는 날을 기대하며 제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로 이스라엘까지 전진하여 나아가길 소망하며 작은것부터 실천해 나가려고 합니다. 먼저 제대로 배우는데 힘쓰며 나아가겠습니다.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에 참여하여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두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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