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다,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

정주은
2020-11-12
조회수 357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엄마의 권유로 시즌4기도북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예배만 출석하며 그 마저도 부모님의 강권으로 가기를 귀찮아 하는 비신자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고난과 좌절이 찾아왔고 결국 교회로 돌아와 하나님을 더욱 찾고 갈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즌4기도북을 감사히 받으며 미션과 제단과 예배를 매번 드렸습니다.

라이트 기도회 처음 개인제단을 드리며 정말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북 패키지에 같이 온 스티커를 매일 보는 거울 옆에 붙여두고, 라이트하우스 지역교회도 찾아가 예배도 같이 드리며 라이트 하우스 포스터도 제 방에 붙여 놓아 매일 보며 결단하고 있습니다.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는 제 신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기도회입니다.

라이트 기도회를 하면서 변화된 점이 많습니다. 처음으로 안믿는 친구에게 나와 함께 일요일에 교회 가자며 말도 꺼내보았고

처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함의 첫열매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모든 아르바이트 급여를요.

지금은 예배드리는 나날들이 참 감사합니다.

개인제단을 쌓으며 회개의 영이 임하기를 차 선교사님께서 정말 눈물로 기도 중보해 주셨는데, 금요기도회를 가며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했고 성령님께서는 감사하게도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셨습니다. 눈물로 저의 개인제단을 태웠습니다. 저는 이제 저의 과거의 죄에서 자유롭습니다.

가정제단을 쌓으며 크리스티 김 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고 제 마음 깊은곳까지 엄마와 아빠를 용서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되돌리지 않을 결단입니다. 참 많이 미워하고 경멸했습니다. 증오가 깊어 남 처럼 살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주님의 품 안에서 미움과 증오를 가지고 살 수는 없었습니다. 결단케 해주신 크리스티 김 선교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가정제단을 쌓으며 마음 아픈곳 까지 구석구석 주님께서 치유해주시며 눈물로 용서하게 해 주십니다.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아버지라 부르짖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직장제단을 쌓으며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주님의 임재가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나의 생계에도 임하시는 주님이 함께 동행함을 믿어 직장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평강으로 변하였습니다. 나를 변화케 하신 주님 찬양드립니다.

국가제단을 쌓으며 데이빗 차 선교사님의 영상편지가 떠올랐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는데 어떻게 나라가 변하겠느냐" 미움의 힘으로 움직이는 나라, 저도 참 많이 나라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비난 했습니다. 작은 물방울로써 예배하며 내가 변화되고 나라가 변화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비신자와 같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예배도 모두 매일 참석하고있습니다. 제 용돈이 아닌 급여로 주정헌금도 십일조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교회에 가면 통성으로 기도를 합니다. 간구하는 일이 있어 새벽예배도 기쁨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 찬양이 귓가에 맴돕니다. "하나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그 말씀에 생명을 거는자." 하나님 말씀에 생명을 걸며 목숨까지 바치는 마음으로 찬송을 불렀습니다. 더욱더 성화되어 하나님 말씀에 생명을 걸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목숨까지 하나님께 바치는 믿음 가지기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나의 믿음이 변화되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더는 파도에 휩쓸려 후회하는 자가 아닌, 파도를 타고 파도를 가로질러 가는 믿음의 주의 용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의 은혜가 차 선교사님과 함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학원책 넣어 다니는 가방에 뱃지를 붙였습니다. 저는 더이상 제가 크리스천인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누군가 물어본다면 전도해야겠습니다. 

늘 보며 다짐합니다.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에 열심히 할것을요.

항상 보는 거울에 제 눈높이에 맞춰 붙여놓았습니다^^

늘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에 이미 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 라고 붙여놓았습니다. 절대 떼지 않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저는 참으로 이미 부흥은 시작되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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