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캄선교회를 알게 하시고
함께 기도 할 수있는 작은 물방울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차 기도북을 신청하였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너무나 귀여운 미니버스 저금통이 있더군요.
어머~ 이게 모야^^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복음광고 후원계좌가.. 적혀있었습니다.
아... 선물이 아니였구나...ㅎㅎ
계좌가 바로 적혀 있길래, 3만5천원 그냥 계좌로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보고있던 아들이
엥? 버스가 3개?? 라는것이었습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그럴리가 없다고...
제가 직접 보니 정말 버스가 3대가 있었습니다.
ㅎㅏ... 이건 스텝분들의 실수가 아닌,
하나님의 뜻이구나.. 느꼈습니다^^ㅎㅎ
아이들이 복음버스를 보는 순간,
빨리 모아서 보내야겠다는 거룩한 열정이 불 타오르더군요..
버스저금통을 접을 필요도 없이 후원계좌로 송금하면 쉬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그냥 보내버리면
저도, 우리 아이들도 지나가는 복음버스를 만났을 때
별의미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말씀 암송하면 100원, 성경 읽으면 300원, 기도하면 500원.. 조금씩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복음광고하는 날짜는 다가오는데, 도무지 모으려고 하지 않는 둘째 때문에 가슴이 졸였습니다. 그래서 보내기 일주일 전부터는,
성경 읽으면 천원, 기도하면 2천원, 보다못한 첫째가 가지고 있던 비상금을 탈탈 털어 동생 저금통에 넣어 주었습니다.
100원 200원 이렇게 조금씩 모으는 일이 보통 일은 아니었지만, 두 아들과 함께,
복음전함의 기쁨과 감격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복음버스에 동전으로 2만원쯤 모으니 복음버스가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결국 버스 앞에 동전 탑을 쌓아가며..
큰 아들 1대, 작은 아들 1대, 저 1대! 남편 1대!
1인 1버스, 4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데이빗 차 선교사님께서,
복음버스가 우리 앞을 지나갈때 얼마나 가슴 벅차겠냐고..
말씀 하셨을때,
저 또한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났습니다.
몇 일 뒤,
우리 눈 앞에 우리가 직접 후원한 그 복음버스가 지나갈때,
아이들과 기뻐뛰며 찬양할 날을 기대합니다!
부족한 저희가정도 이 큰 복음전하는 일에
작은 물방울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희가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들을
기꺼이 맡아 수고해주시는
복음의전함과 캄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할렐루야♡
먼저, 캄선교회를 알게 하시고
함께 기도 할 수있는 작은 물방울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차 기도북을 신청하였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너무나 귀여운 미니버스 저금통이 있더군요.
어머~ 이게 모야^^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복음광고 후원계좌가.. 적혀있었습니다.
아... 선물이 아니였구나...ㅎㅎ
계좌가 바로 적혀 있길래, 3만5천원 그냥 계좌로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보고있던 아들이
엥? 버스가 3개?? 라는것이었습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그럴리가 없다고...
제가 직접 보니 정말 버스가 3대가 있었습니다.
ㅎㅏ... 이건 스텝분들의 실수가 아닌,
하나님의 뜻이구나.. 느꼈습니다^^ㅎㅎ
아이들이 복음버스를 보는 순간,
빨리 모아서 보내야겠다는 거룩한 열정이 불 타오르더군요..
버스저금통을 접을 필요도 없이 후원계좌로 송금하면 쉬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그냥 보내버리면
저도, 우리 아이들도 지나가는 복음버스를 만났을 때
별의미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말씀 암송하면 100원, 성경 읽으면 300원, 기도하면 500원.. 조금씩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복음광고하는 날짜는 다가오는데, 도무지 모으려고 하지 않는 둘째 때문에 가슴이 졸였습니다. 그래서 보내기 일주일 전부터는,
성경 읽으면 천원, 기도하면 2천원, 보다못한 첫째가 가지고 있던 비상금을 탈탈 털어 동생 저금통에 넣어 주었습니다.
100원 200원 이렇게 조금씩 모으는 일이 보통 일은 아니었지만, 두 아들과 함께,
복음전함의 기쁨과 감격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복음버스에 동전으로 2만원쯤 모으니 복음버스가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결국 버스 앞에 동전 탑을 쌓아가며..
큰 아들 1대, 작은 아들 1대, 저 1대! 남편 1대!
1인 1버스, 4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데이빗 차 선교사님께서,
복음버스가 우리 앞을 지나갈때 얼마나 가슴 벅차겠냐고..
말씀 하셨을때,
저 또한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났습니다.
몇 일 뒤,
우리 눈 앞에 우리가 직접 후원한 그 복음버스가 지나갈때,
아이들과 기뻐뛰며 찬양할 날을 기대합니다!
부족한 저희가정도 이 큰 복음전하는 일에
작은 물방울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희가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들을
기꺼이 맡아 수고해주시는
복음의전함과 캄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