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 사는 30대 중반의 9살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믿지않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운이 좋게도 미션스쿨이었던 고등학교의 영향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혼자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았던 저는 이리저리 바쁘게살다보니 세상에 물들어 신앙을 놓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들어 너무나 각박해진 이 나라, 서로 미워하는 사회, 자유의 침해.. 그리고 코로나로 피폐해져가는 주변을 보며 힘들어지고 답답해져가던 어느날, 저는 친구가 보내준 차선교사님의 설교말씀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남탓한다고 아무것도 안바뀐다며 나부터 회개해야한다는 차선교사님의 말씀은 제 신앙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5차기도북을 신청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미션은 다 완료하진 못했지만 1일차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출석하고 기도제단을 쌓았고, 기도북을 쓰면서 하루하루 이어갈때마다 제 속에는 은혜가 넘쳤습니다.
말씀을 항상 가까이하고 지내다보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집근처의 아주 작은 개척교회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혼자만 신앙생활하는것은 굉장히 외롭고 마음이 아프죠..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려 노력했지만.. 교회를 싫어시는시부모님고과 남편..
특히 '엄마 난 그런거 안믿어..
엄마 왜 계속 이상한 얘기해 엄마는 거짓말쟁이' 이렇게 얘기했던 아들...
오늘 잠들기 전 크리스마스와 예수님탄생에 대해 아들과 얘기하다가 우연히 천국과 지옥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려서그런지 단순하게 지옥은 가기싫다며 '그냥 하나님 믿어야겠다' 라며 심플하게 얘기하더군요.
저는 창세기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들려주며 처음으로 성경책을 보여주었습니다.
'엄마 하나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들은 눈물을 글썽이면서 하나님은 정말 선하신분인것같다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고난받은거 생각만해도 마음이아프다고 얘기를 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고 감동이었습니다.
아들은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겠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갖고 싶다고 하여 선물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라이트하우스기도회의 39일차.. 제 삶의 첫 전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장 17절 말씀)
라이트하우스를 통해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간절히 주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저는 작은물방울이 된 것 같습니다.
❣부흥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캄선교회 차선교사님과 모든 스텝분들 너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S 성경에서는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차선교사님은 악을 선으로 이기라 그리고 사랑하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지요 . 하나님의 선한 성품을 닮은 말씀을 하시는 차선교사님은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가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성령의 열매를 분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 사는 30대 중반의 9살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믿지않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운이 좋게도 미션스쿨이었던 고등학교의 영향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혼자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았던 저는 이리저리 바쁘게살다보니 세상에 물들어 신앙을 놓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들어 너무나 각박해진 이 나라, 서로 미워하는 사회, 자유의 침해.. 그리고 코로나로 피폐해져가는 주변을 보며 힘들어지고 답답해져가던 어느날, 저는 친구가 보내준 차선교사님의 설교말씀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남탓한다고 아무것도 안바뀐다며 나부터 회개해야한다는 차선교사님의 말씀은 제 신앙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5차기도북을 신청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미션은 다 완료하진 못했지만 1일차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출석하고 기도제단을 쌓았고, 기도북을 쓰면서 하루하루 이어갈때마다 제 속에는 은혜가 넘쳤습니다.
말씀을 항상 가까이하고 지내다보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집근처의 아주 작은 개척교회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혼자만 신앙생활하는것은 굉장히 외롭고 마음이 아프죠..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려 노력했지만.. 교회를 싫어시는시부모님고과 남편..
특히 '엄마 난 그런거 안믿어..
엄마 왜 계속 이상한 얘기해 엄마는 거짓말쟁이' 이렇게 얘기했던 아들...
오늘 잠들기 전 크리스마스와 예수님탄생에 대해 아들과 얘기하다가 우연히 천국과 지옥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려서그런지 단순하게 지옥은 가기싫다며 '그냥 하나님 믿어야겠다' 라며 심플하게 얘기하더군요.
저는 창세기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들려주며 처음으로 성경책을 보여주었습니다.
'엄마 하나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들은 눈물을 글썽이면서 하나님은 정말 선하신분인것같다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고난받은거 생각만해도 마음이아프다고 얘기를 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고 감동이었습니다.
아들은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겠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갖고 싶다고 하여 선물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라이트하우스기도회의 39일차.. 제 삶의 첫 전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장 17절 말씀)
라이트하우스를 통해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간절히 주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저는 작은물방울이 된 것 같습니다.
❣부흥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캄선교회 차선교사님과 모든 스텝분들 너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S 성경에서는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차선교사님은 악을 선으로 이기라 그리고 사랑하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지요 . 하나님의 선한 성품을 닮은 말씀을 하시는 차선교사님은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가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성령의 열매를 분별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