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Amazing Grace!

이예은
2021-01-21
조회수 457

안녕하세요!

간증을 이제서야 쓰게 되었네요:)

저는 올해 13살 입니다.

제가 1학년 때 그 당시 북한의 도발 때문에 무서워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무서워하는 저에게 꿈을 통해 보여주시고 안심 시켜 주셨습니다.
꿈에서 집 안에 있는데 밖에서 사람들이 전쟁이다! 하며 외쳤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눈을 떠보니 온통 하얀 세상에 한쪽에만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에는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이러한 체험들을 하며 하나님을 믿어 왔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게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에 코로나라는 질병이 다가왔고 그 가운데 엄마의 추천으로 라이트하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오빠와 함께 기도회를 시청했습니다.
처음엔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들을수록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은혜 나눔 게시판에 많은 분이 올리시는 간증을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 저희 가정은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던중 오빠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자면,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에게 전도하는것을 좋아했던 오빠는 데이비드차 선교사님의 말씀을 보며 하나님을 더 만나게 되었고, 유튜브를 보던 중 스쿨처치 라는것을 알게되어 학교에서 매주 월,수,금 다니엘 기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땐 음악실앞 복도에서 2명이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음악실에서 예배드릴수 있게 되었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그 외로 기도모임을 하며 매 순간 순간 함께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 지난번에 예수님 스티커를 구매해 학교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며, 저와 오빠와 함께 복음 이름시를 만들어 약 40명이 넘는 같은 과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복음을 전한 결과 사물함, 책상, 노트 등에 예수님의 흔적이 남아있게 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라는 힘든 질병이 다가왔지만 변화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나아갔던 저희 가족은 하나님이 이렇게 엄청난 축복, 감사, 은혜를 주셨던거 같아
같이 나눠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많이 힘들어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올 한해도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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