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리튜브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게 계속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도 들어요,,
저는 모태신앙이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해본적은 없어요.교회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부모님처럼 하나님이 그냥 계신것 같았어요.
어릴때는 신앙이 좋고 온유한 어머니 말씀을 잘 듣는 편이었어요. 술을 좋아하고 세상적으로 사는 아버지때문에 어머니는 힘들었고 아버지가 미웠지만 매번 고통받는 어머니도 점점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다 언젠가 아버지가 교회에 다니겠다고 하고 구원받으셨어요. 여전히 생활은 변하지 않았지만..
대학에 다니면서 마음이 채워지지 않고 세상문화에 속아 자꾸 죄를 짓게 되었어요. 그러다 관계의 문제들이 견디기 힘들어졌고 갑자기 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
화해하지도 못하고 죄를 끊지 못하고 돌아가신 아버지,
처음으로 하나님이 두렵게 느껴졌고 저의 믿음과 신앙이 무엇인지 의심하면서 회개했어요. 무기력과 전에 없던 우울감 속에서 회개하자 예배의 기쁨을 알게해주셨어요. 세상에서 만족되지 않았던 사랑이 채워지는 것 같았어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공동체는 어렵게 느껴졌어요. 마음을 완전히 열지 못했어요..
그 시점에 유튜브에서 데이비드차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속이 시원했어요.
그리고 작년부터 홀리튜브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생활을 이어갔어요. 주변에도 알리고 어머니도 함께 들었어요.
기도를 하다 성령님의 이끄심대로 살라는 말씀을 듣고 놀랐지만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못했어요. 말씀과 기도를 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저의 모습이 크게보여서 버리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무너짐과 회개의 반복이었어요.
예배와 기도만큼 살아내지 못하는 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금식도 해보았고 기도도 하지만 상황과 환경뿐 아니라 저 자신도 완전히 변하지 않는 모습에 지쳤어요.
우울감이 올때쯤 6차기도회를 듣게 되었고 우울감은 없어졌어요. 다시 기도를 시작하고 믿음의 눈으로 보기로 결단했어요. 오직 보혜사 성령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고 아무것도 제 힘으로 바꿀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시 회개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받은 은혜를 떠올리며 더 깊이 감사했어요..
귀한 말씀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안녕하세요..!
홀리튜브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게 계속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도 들어요,,
저는 모태신앙이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해본적은 없어요.교회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부모님처럼 하나님이 그냥 계신것 같았어요.
어릴때는 신앙이 좋고 온유한 어머니 말씀을 잘 듣는 편이었어요. 술을 좋아하고 세상적으로 사는 아버지때문에 어머니는 힘들었고 아버지가 미웠지만 매번 고통받는 어머니도 점점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다 언젠가 아버지가 교회에 다니겠다고 하고 구원받으셨어요. 여전히 생활은 변하지 않았지만..
대학에 다니면서 마음이 채워지지 않고 세상문화에 속아 자꾸 죄를 짓게 되었어요. 그러다 관계의 문제들이 견디기 힘들어졌고 갑자기 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
화해하지도 못하고 죄를 끊지 못하고 돌아가신 아버지,
처음으로 하나님이 두렵게 느껴졌고 저의 믿음과 신앙이 무엇인지 의심하면서 회개했어요. 무기력과 전에 없던 우울감 속에서 회개하자 예배의 기쁨을 알게해주셨어요. 세상에서 만족되지 않았던 사랑이 채워지는 것 같았어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공동체는 어렵게 느껴졌어요. 마음을 완전히 열지 못했어요..
그 시점에 유튜브에서 데이비드차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속이 시원했어요.
그리고 작년부터 홀리튜브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생활을 이어갔어요. 주변에도 알리고 어머니도 함께 들었어요.
기도를 하다 성령님의 이끄심대로 살라는 말씀을 듣고 놀랐지만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못했어요. 말씀과 기도를 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저의 모습이 크게보여서 버리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무너짐과 회개의 반복이었어요.
예배와 기도만큼 살아내지 못하는 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금식도 해보았고 기도도 하지만 상황과 환경뿐 아니라 저 자신도 완전히 변하지 않는 모습에 지쳤어요.
우울감이 올때쯤 6차기도회를 듣게 되었고 우울감은 없어졌어요. 다시 기도를 시작하고 믿음의 눈으로 보기로 결단했어요. 오직 보혜사 성령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고 아무것도 제 힘으로 바꿀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시 회개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받은 은혜를 떠올리며 더 깊이 감사했어요..
귀한 말씀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