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부르심

qkrskatns
2021-03-17
조회수 347
저의 코메디 같은 이야기로 주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씁니다 ...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 저는 트럭과 교통사고가 났어요 차를 박는 순간 아~또 접촉 사고 구나ㅜㅜ  짜증내면서  살짝 박았겠지 하며  나가지도 않고 보험사에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이 출동을 해서 연락도 안했는데 왜 왔지 하며 문을열고 나오는 순간  온세상이... 멈춘 듯한 정적이 흐르고 경찰이 이여자가 제 정신인가 하는 눈으로 엠블란스 부를까요?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왜요?  하고 봤더니 제차는 앞쪽이 왕창 부서지고 그때서야 제 가 멀쩡하다는 걸 알고 트럭 할아버지는 비틀거리며 내리시어 물을 벌컥벌컥 마셨어요  ㅜㅜ 나중에 알았는데 대형 교통사고로 빨간불 뜨고  경찰차 4대 출동하고.... 그후 사고를 목격한 동료들이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치지 않았다고 말해 어떻게 하나님도 모르면서 이런말들을 하지 하고 의아해 하면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얼마후 갑자기 저의 앞니에 치주염이 생겨 걷잡을수 없게되어 앞니2개를 발치후 울면서 거울을 보고하나님 도대체 저에게 무얼  더 원하세요? 나는 왜 존재하나요?하고 물었습니다  평소 저는 카톡 소리도 듣기 싫고 나중에 눈알 빠지게 봐야할건데 컴퓨터는 왜 볼까?  했는데 코로나와 라이트 하우스 5차를 통해서 기이한 세상에 들어가고 잠언 말씀처럼 지혜가 길거리에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여도 모르고 살아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다윗은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말들을하고 남의 여자가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 보았을까? 밧세바는 남편이 있는데도 다른 남자가 부른다고 갔을까?  인간은 너나 할것없이 야누스 적이구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바꾸고 믿음이 없는 가족들을 만정 떨어져 하며 한국에 예수님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게 지옥에 가고 싶으면 가라 하면서 살아온 저를  회개하고 다시 마음을 정하여 가족과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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