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차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때부터 현재까지 기도회에 동참해오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에게는 작년 4차 기도회 때부터 너무도 놀라운 기적들을 지금의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서 느끼고 경험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4차 기도회 때부터 기도하고 있던 한 가지의 소망이 있었습니다. 실은 더 어렸을 때부터 품고 있던 목표였습니다. 유학이라는 소망을 마음에 품고 있었을 때에 라이트 하우스가 하나의 촉매제가 되어 주었습니다. 마음 속 깊이 품고 있던 목표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었습니다. 유학 그냥 가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펜을 손에 놓은 지도, 또 직장을 다니면서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월급을 받으며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오던 저에게는 큰 도전 이었습니다. 물론 유학 비용도 가장 큰 몫을 합니다. 부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넉넉하지 않은 가정 속에서 몇 백도 어려운데 몇 천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쓰여져 있었거든요, 또한 학벌도 3년제 전문학사라는 학벌은 그다지 메리트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영국은 대학원을 가려면 4년제라는 bachelor degree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너무도 힘들었던 3년 간의 경력이 원서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고, 학교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매니저의 눈을 가리워 저의 흠을 가리우셔서 합격 서류를 저에게 안겨주셨습니다. 절대로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고 시기가 적절했던 것도 아닙니다. 온전히 저를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시기 위한 주님의 계획 이었습니다. 제가 계획 한 줄 알았던 지난 삶도 온전히, 철저히 주님의 손 안에서 계획되고 운영되어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비도 단단했던 아버지의 마음이 엄마의 기도로 그 마음을 녹여주셨습니다. 비록 빚녕하세요, 저는 4차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때부터 현재까지 기도회에 동참해오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에게는 작년 4차 기도회 때부터 너무도 놀라운 기적들을 지금의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서 느끼고 경험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4차 기도회 때부터 기도하고 있던 한 가지의 소망이 있었습니다. 실은 더 어렸을 때부터 품고 있던 목표였습니다. 유학이라는 소망을 마음에 품고 있었을 때에 라이트 하우스가 하나의 촉매제가 되어 주었습니다. 마음 속 깊이 품고 있던 목표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었습니다. 유학 그냥 가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펜을 손에 놓은 지도, 또 직장을 다니면서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월급을 받으며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오던 저에게는 큰 도전 이었습니다. 물론 유학 비용도 가장 큰 몫을 합니다. 부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넉넉하지 않은 가정 속에서 몇 백도 어려운데 몇 천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쓰여져 있었거든요, 또한 학벌도 3년제 전문학사라는 학벌은 그다지 메리트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영국은 대학원을 가려면 4년제라는 bachelor degree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너무도 힘들었던 3년 간의 경력이 원서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고, 학교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매니저의 눈을 가리우시고 저의 흠을 가리우셔서 합격 서류를 저에게 안겨주셨습니다. 절대로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고 시기가 적절했던 것도 아닙니다. 온전히 저를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시기 위한 주님의 계획 이었습니다. 제가 계획 한 줄 알았던 지난 삶도 온전히, 철저히 주님의 손 안에서 계획되고 운영되어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비도 단단했던 아버지의 마음이 엄마의 기도로 그 마음을 녹여주셨습니다. 비록 빚을 내서 보내주신 거지만, 이 시국에 빚을 내기도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이마저도 주님께서 사람의 손을 통하여 마련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있지만 4월이면 영국으로 가야 합니다. 너무나 두렵고 떨립니다.영적으로 어두운 곳으로 혼자서 가야 한다는 것이 무섭기도 합니다. 또한 생활비도 만만치 않을 테고, 거처지 또한 불투명 합니다. 그럼에도 담대하게 나아감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이 말씀 붙잡고 여기까지 나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말씀 붙잡고 나아갈 것 입니다. 지금까지도 제가 한 것 하나 없고 온전히 주님께서 함께 해주셨으니 그 곳에 가서도 여전히 주님은 저와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저에겐 하나의 또 다른 소망이 있습니다. 멋진 스펙을 들고 와서 큰소리 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욱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 정말 하나의 빛과 소금이 되어 내 옆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것 입니다. 99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1마리의 양에 집중하셨던 예수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늘 캄선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또 저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첨부 이미지는 학교 오퍼 레터입니다. 그 당시 이 레터를 받았을 때 너무도 감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 에이전시 측에서도 합격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안녕하세요, 저는 4차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때부터 현재까지 기도회에 동참해오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에게는 작년 4차 기도회 때부터 너무도 놀라운 기적들을 지금의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서 느끼고 경험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4차 기도회 때부터 기도하고 있던 한 가지의 소망이 있었습니다. 실은 더 어렸을 때부터 품고 있던 목표였습니다. 유학이라는 소망을 마음에 품고 있었을 때에 라이트 하우스가 하나의 촉매제가 되어 주었습니다. 마음 속 깊이 품고 있던 목표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었습니다. 유학 그냥 가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펜을 손에 놓은 지도, 또 직장을 다니면서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월급을 받으며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오던 저에게는 큰 도전 이었습니다. 물론 유학 비용도 가장 큰 몫을 합니다. 부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넉넉하지 않은 가정 속에서 몇 백도 어려운데 몇 천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쓰여져 있었거든요, 또한 학벌도 3년제 전문학사라는 학벌은 그다지 메리트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영국은 대학원을 가려면 4년제라는 bachelor degree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너무도 힘들었던 3년 간의 경력이 원서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고, 학교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매니저의 눈을 가리워 저의 흠을 가리우셔서 합격 서류를 저에게 안겨주셨습니다. 절대로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고 시기가 적절했던 것도 아닙니다. 온전히 저를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시기 위한 주님의 계획 이었습니다. 제가 계획 한 줄 알았던 지난 삶도 온전히, 철저히 주님의 손 안에서 계획되고 운영되어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비도 단단했던 아버지의 마음이 엄마의 기도로 그 마음을 녹여주셨습니다. 비록 빚녕하세요, 저는 4차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때부터 현재까지 기도회에 동참해오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에게는 작년 4차 기도회 때부터 너무도 놀라운 기적들을 지금의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서 느끼고 경험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4차 기도회 때부터 기도하고 있던 한 가지의 소망이 있었습니다. 실은 더 어렸을 때부터 품고 있던 목표였습니다. 유학이라는 소망을 마음에 품고 있었을 때에 라이트 하우스가 하나의 촉매제가 되어 주었습니다. 마음 속 깊이 품고 있던 목표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었습니다. 유학 그냥 가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펜을 손에 놓은 지도, 또 직장을 다니면서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월급을 받으며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오던 저에게는 큰 도전 이었습니다. 물론 유학 비용도 가장 큰 몫을 합니다. 부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넉넉하지 않은 가정 속에서 몇 백도 어려운데 몇 천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쓰여져 있었거든요, 또한 학벌도 3년제 전문학사라는 학벌은 그다지 메리트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영국은 대학원을 가려면 4년제라는 bachelor degree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너무도 힘들었던 3년 간의 경력이 원서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고, 학교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매니저의 눈을 가리우시고 저의 흠을 가리우셔서 합격 서류를 저에게 안겨주셨습니다. 절대로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고 시기가 적절했던 것도 아닙니다. 온전히 저를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시기 위한 주님의 계획 이었습니다. 제가 계획 한 줄 알았던 지난 삶도 온전히, 철저히 주님의 손 안에서 계획되고 운영되어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비도 단단했던 아버지의 마음이 엄마의 기도로 그 마음을 녹여주셨습니다. 비록 빚을 내서 보내주신 거지만, 이 시국에 빚을 내기도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이마저도 주님께서 사람의 손을 통하여 마련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있지만 4월이면 영국으로 가야 합니다. 너무나 두렵고 떨립니다.영적으로 어두운 곳으로 혼자서 가야 한다는 것이 무섭기도 합니다. 또한 생활비도 만만치 않을 테고, 거처지 또한 불투명 합니다. 그럼에도 담대하게 나아감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이 말씀 붙잡고 여기까지 나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말씀 붙잡고 나아갈 것 입니다. 지금까지도 제가 한 것 하나 없고 온전히 주님께서 함께 해주셨으니 그 곳에 가서도 여전히 주님은 저와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저에겐 하나의 또 다른 소망이 있습니다. 멋진 스펙을 들고 와서 큰소리 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욱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 정말 하나의 빛과 소금이 되어 내 옆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것 입니다. 99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1마리의 양에 집중하셨던 예수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늘 캄선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또 저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첨부 이미지는 학교 오퍼 레터입니다. 그 당시 이 레터를 받았을 때 너무도 감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 에이전시 측에서도 합격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