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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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6차 기도회에 참여하며 일어난 변화

신선아
2021-03-19
조회수 128

5차 기도회를 시작하고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추천받았다. 처음부터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서 지난 영상들을 돌려보았었다. 그래서 6차 기도회가 시작되길 기다렸고, 내 안에 그 동안 몸부림치며 끊어내고자 하였던 죄성들을 이참에 끊어내고 싶었다.

라이트하우스도 10일차....이제 19일까지 중반 이상 달려왔다. 그 동안 내 안에 일어난 변화를 기록해보고자 한다.

첫째, 아침에 일어나면 찬양이 머리 속에 흘러나온다는 것이다. 항상 그랬다. 영성이 살아나면 일어나는 첫 번째 변화! 삶 속에 고요하게...시도 때도 없이 찬양이 생각나기 시작한다. 오늘 아침에는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어둠 가운데 비추소서” 찬양이 일어나자마자부터 계속 생각났는데 차를 타고 운전할 때도 생각났으며, 직장 오는 내내 생각이 나서 결국 함월루에 들렀다. 비도 많이 왔는데, 그래도 시간을 내어 울산 땅이 내려다보이는 함월루에서 울산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비가 내리는 함월루....경치도 좋고, 운치도 있었지만 그 곳에서 내려다본 울산은 분주해보였다. 아침 출근길 차량 불빛들이 비를 뚫고 비쳤고, 우뚝 솟은 회색의 건물들이 빗속에 차분하게 가라앉은 듯 보였다. 눈 오른쪽 끝에서부터 왼쪽 끝까지 풍경을 담아내며 마음 속으로 기도했다. 울산 땅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겉으로 보기에는 뭔가 바쁘고 활기가 도는 것 같지만, 120만이 넘는 광역도시면서도 복음화율이 7%가 넘지 못하는 이 곳은 영적 활기가 떨어진 것 같았다. 주님! 이 땅을 굽어살피시사 불쌍히 여겨주셔서 살려주시옵소서!

둘째, 미션들을 행하면서 말씀을 읽고, 말씀 영상을 찾아 보면서 내 눈 안에 말씀이 담기기 시작했나 보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더 생겼다. 그래서 아침에 직장에 가서 큐티를 하고 큐티 본문 중에 마음에 와닿은 구절을 수첩에 한 구절 써서 세워놓고 틈만 나면 읽곤 했다. 그랬더니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머리에 스쳐지나가는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요한복음 40장 11절)” 주님! 그렇습니다.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하셨는데, 제가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화장실을 나서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기쁨이 넘쳤다.

3월 19일 마지막날....이어서 쓴다. 기도회를 실시간으로 함께 하고 싶지만 일과 중 비는 시간에 틈틈이 보기 힘들어서 저녁이나 밤에 몰아서 볼 때가 많았다.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도회가 끝나도 계속해서 마음에 불을 지피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와 하나님 사이, 관계...그 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아버지의 마음을 살펴 이 땅을 중보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 편에 서겠다고 다짐한다. 귀한 은혜의 자리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로고이 애쓰시는 데이비드차 선교사님과 섬김이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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