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기도회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 기도회이자 응답의 시간들였다. 40대중반에 예수님믿고 늘 믿음의 삶이 무엇인지 구원의 확신도 생기지않고 갈대처럼 이리저리 중심을 잡지못한 신앙였다. 수학전공자답게 제발 답을 정확하게 고민하지않고 공식처럼 딱 답을 달라고..넘 괴롭다고 토설하듯이 했는데 정말 막힌 숨구멍이 트이듯 희미한 안개가 걷히듯 넘 간단 명료하게 다가왔다....10년전 남편의 외도를 눈감고주고 주님앞에 드린다고했지만 사업하던 남편이 또 나를 속이고 사업의 힘듬을 감추면서 아이들 학업을 위해 북경에 가있는동안 내통장에 돈을 손대고 계속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암시들이 있어서 물어도 거짓말하고 결국에 2015년에 본인의 고관절수술 병수발을 위해 입원해있는 동안 회사의 모든것이 터졌다
그때는,정신이 없어서 병간호하며 회삿일처리하며 빚을 갚기위해 집도처뷴 정신이 없었고 아이들만 북경에 두고 나는 한국에 있어야했다..그이후로 이루말할수없는 분노가 남편을 향해 쏟아지는데 정말 힘들었고 죽고싶었다..그 뻔뻔함과 속임과 전에 외도했던것까지 지난 6년간 지옥이었다..그러니 가정이 외형만 유지될뿐 온통 원망과 분함으로 가득찼고 딸 둘도 겨우 공부마치고와도 집이 그러니 겉모습만 교회에 왔다갔다 서로에 상처들로 처참한 상태였다..그런 상황에서 5차기도회때 첨으로 라이트하우스를 알게되어 참여하는 가운데 참여할때만 기쁨이 있었지 끝나갈 무렵 무너질까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여지없이 무너져 그 기쁨을 누릴수가 없었다...그러나 6차기도회때 믿음=하나님사랑=순종 이 말씀들이 하나하나 내삶에서 풀어지며 즉각 순종으로 남편에게 쏟아내었던 분을 회개하고 순종하라하셔서 입술로 용서를 선포하고 남편에 먼저 편지를 쓰고 말로도 다정하게 다가갔다. 출근할때 돌아올때 가든지오든지 보지도 않았는데 인사로 먼저 다가갔고 시댁형님과도 동생들에게도 먼저 선물로 그동안의 소홀함에 용서를 구하였다. 내안에 묶여있든 모든 감정들이 풀어지는 경험과 내 생각속에 들어오는 가라지들을 순간 순간 말씀으로 대적하고 참 평안이 회복되니 순종의 참 기쁨을 누리게되었다. 6차기도회 셋째날부터 딸들과 톡으로 소통하면서 믿음의 메세지들을 나누고 반응이 없던 아이들도 아멘으로 반응하며 미디어들을 저도 아이이들도 남편도 끊고 찬양과 말씀으로 채웠다...2주간차에 잠시 Tv 드라마 맛보기를 잠시 봤는데 이상한 것이 느껴지면서 힘이 빠짐을 경험하고 지금까지 보지않는다. 묻고 듣고 순종하고....ㅎㅎ 어제 생일이었는데 몇년간 서로 무관심했던 관계로 생일에 대한 기대도 없었지만 그래도 서운한,맘이 들어 기도한 차에 독거어르신들은 나보다 더하시겠다는 맘을 주셔서 섬기는 그분들 생일은 내가 챙기기로 했다. 그리고 생일 당일날 주님께서 나를 위해 춤도 춰주시고 웃음도 주셨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보여주신 특별한 하루였다.주님의 그 아픈손과 발로 저를 위해 춤을 춰주시매 뒤늦게 깨닫고 얼마나 울었는지.....그리고 나도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을 닮아 다른 이들을 위해 웃음을 주고 위로하는 자로 서리라 결심하였다....맘이 날마다 가난한자가 되어 나의 죄에대해 애통해하고 남에게 온유함으로 나아가고 의에 목마르고 주린자가 되어 주님의 긍휼함을 내 맘에 부어주시어 긍휼히 여기는자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길 .....두서없는 은혜나눔이지만 지금처럼 행복하고 평안한 적이없었다 . 통장의 돈과 좋은 집에서 살때 보다 추운집에서 사는 지금이 더없이 좋다...'금과 은는 내게없어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라' 주님의자녀답게 그 권세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하루하루 추상적인 적용이 아니라 구체적 적용을 묻고 듣고 순종합니다..캄선교회와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 감사합니다...
그때는,정신이 없어서 병간호하며 회삿일처리하며 빚을 갚기위해 집도처뷴 정신이 없었고 아이들만 북경에 두고 나는 한국에 있어야했다..그이후로 이루말할수없는 분노가 남편을 향해 쏟아지는데 정말 힘들었고 죽고싶었다..그 뻔뻔함과 속임과 전에 외도했던것까지 지난 6년간 지옥이었다..그러니 가정이 외형만 유지될뿐 온통 원망과 분함으로 가득찼고 딸 둘도 겨우 공부마치고와도 집이 그러니 겉모습만 교회에 왔다갔다 서로에 상처들로 처참한 상태였다..그런 상황에서 5차기도회때 첨으로 라이트하우스를 알게되어 참여하는 가운데 참여할때만 기쁨이 있었지 끝나갈 무렵 무너질까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여지없이 무너져 그 기쁨을 누릴수가 없었다...그러나 6차기도회때 믿음=하나님사랑=순종 이 말씀들이 하나하나 내삶에서 풀어지며 즉각 순종으로 남편에게 쏟아내었던 분을 회개하고 순종하라하셔서 입술로 용서를 선포하고 남편에 먼저 편지를 쓰고 말로도 다정하게 다가갔다. 출근할때 돌아올때 가든지오든지 보지도 않았는데 인사로 먼저 다가갔고 시댁형님과도 동생들에게도 먼저 선물로 그동안의 소홀함에 용서를 구하였다. 내안에 묶여있든 모든 감정들이 풀어지는 경험과 내 생각속에 들어오는 가라지들을 순간 순간 말씀으로 대적하고 참 평안이 회복되니 순종의 참 기쁨을 누리게되었다. 6차기도회 셋째날부터 딸들과 톡으로 소통하면서 믿음의 메세지들을 나누고 반응이 없던 아이들도 아멘으로 반응하며 미디어들을 저도 아이이들도 남편도 끊고 찬양과 말씀으로 채웠다...2주간차에 잠시 Tv 드라마 맛보기를 잠시 봤는데 이상한 것이 느껴지면서 힘이 빠짐을 경험하고 지금까지 보지않는다. 묻고 듣고 순종하고....ㅎㅎ 어제 생일이었는데 몇년간 서로 무관심했던 관계로 생일에 대한 기대도 없었지만 그래도 서운한,맘이 들어 기도한 차에 독거어르신들은 나보다 더하시겠다는 맘을 주셔서 섬기는 그분들 생일은 내가 챙기기로 했다. 그리고 생일 당일날 주님께서 나를 위해 춤도 춰주시고 웃음도 주셨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보여주신 특별한 하루였다.주님의 그 아픈손과 발로 저를 위해 춤을 춰주시매 뒤늦게 깨닫고 얼마나 울었는지.....그리고 나도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을 닮아 다른 이들을 위해 웃음을 주고 위로하는 자로 서리라 결심하였다....맘이 날마다 가난한자가 되어 나의 죄에대해 애통해하고 남에게 온유함으로 나아가고 의에 목마르고 주린자가 되어 주님의 긍휼함을 내 맘에 부어주시어 긍휼히 여기는자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길 .....두서없는 은혜나눔이지만 지금처럼 행복하고 평안한 적이없었다 . 통장의 돈과 좋은 집에서 살때 보다 추운집에서 사는 지금이 더없이 좋다...'금과 은는 내게없어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라' 주님의자녀답게 그 권세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하루하루 추상적인 적용이 아니라 구체적 적용을 묻고 듣고 순종합니다..캄선교회와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