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에서 4차부터 함께 기도회 참여한 두아이의 엄마이며 주부입니다.
라이트하우스를 통하여 성장시켜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여러차례 글을 올리다 내리다 반복하다 이번에 글을 올립니다.
4년전 우울증의 고통속에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다시 태어나 마냥 기쁨과 부어주시는 축복속의 나날을 보내며 주님만나고 1년후 성경의 목록도 잘 모르는 제가 주일학교 선생님의 자리에 감사함으로 자격없이 순종으로 있었습니다.
그후 2년째 성경통독을 지인들과 시작하며 지금까지 매일 아침 말씀을 먼저 먹고 목사님과 제자양육공부를 하며 하나님은 조금씩 저의 정체성과 교회에 대하여 알아가게 하시며 말씀으로 십자가의 복음을 더욱 깊이 알게 하시며 제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3년째 코로나로 마음에 '말씀과 기도'의 마음을 부어주시어 war room을 알게 하시고 가정의 회복을 생각하게 하시고기도와 말씀의 자리에 인도하시며 라이트하우스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비대면으로 더욱 집중하게 하시며 작년에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을 주시며 제안에 가득한 제 쓴뿌리를 뽑아주시고 선으로 악을 이기시는 아버지를 체험하며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말씀을 마음에 주셨습니다.
그리고 6차 라이트하우스 함께하며 '묻고 듣고 순종하라'그리고 듣는 시간을 내어드리라는 말씀에 그리 순종해 보았습니다.
주부인 저는 7살아들과 아들친구가 유치원에서 하원을 하면 떡볶이 가게를 늦게까지 운영하시어 아이를 고모네로 맡기는 아들을 여러차례 놀아주고 감사하다며 지난주 목요일 하루 가게를 비우고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엄마가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학원을 늦은 시간까지 보낼수도 없고 아들과 같은 유치원 다니는 6살 조카까지 함께 하원하면
2시간정도를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봐줄수 있으세요?? 작게나마 매달 사례를 할께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하지???? 그러면 아이3명을.내 아들도 잠시도 쉬지않고 놀아줘야 하는데 힘든데 어쩌지.그리고 아이들끼리 싸울수도 있고 다칠수도 있고 그리고 돈을 받고 아이들을 보면 그로인해 감정이 상할일이 생기면 어쩌지 등등 많은 걱정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고난주간으로 새벽기도를 도전하고 나간 저는 기도로 여쭸습니다.
우선...하나님께 물어보라고 하셨으니....묻자!
어찌해야하나요 하나님..하나님께 상황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통독을 하는중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곳이 되게 하는자라 하리라"(이사야58:12-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6차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하는 동안 말씀으로 주님의 음성을 간절히 바랬고 이 말씀을 주심에 아이들과 저희 가정을 세우심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봐달라고 하신 아이들....네게서 날 자들이 제 자식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잘 몰라서 토요일 다시 여쭸습니다.
그랬더니 기도방을 만들어 벽에 붙여두었던 말씀을 보았고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9)
4자매중에 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받은자로써 가족들의 구원을 간절함으로 눈물로 기도함으로 나는 영혼 구원자이지...그렇지...그 아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해야지 생각을 했고 성경을 펴서 히브리서 말씀을 다시 보았는데...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10:38)
그리고 뜨끔하였습니다.이런저런 이유로 나의 생각으로 뒤로 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에 ....그리고 찬양을 듣는데..."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곳에 그물던져~~~~"
짧은 몇일의 시간동안 일어난 일이라 그리고 이런일이 처음이라 스스로 믿어지지 않을만큼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남편과 언니는 봐주지 마라...애 보는건 공이 없다 나중에 관계 안 좋아진다 정작 내 아이를 뒤로 두게되고 등등의 부정적인 시각들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안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고 하나님이 만드신 저의 목적도 알고싶었고 그저 하나님을 말씀과 기도로 함께함이 가장 큰 기쁨임을 알았고 생명을 건져주신 분이기에 나를 살리신 분이기에 코로나로 전도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구원함에 그저 섬길수 있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실텐데....
그리고 주일 부활절 목사님 말씀중에 "일하고 섬겨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라고 하신 말씀까지
제게 이번에 주어진 아이들을 돌봐야한다는 이 과정속에 하나님께 여쭙고 말씀의 음성을 듣고 이제는 결단하고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3월1일부터 오늘 이 시각까지 미디어를 금식하며 주님은 더욱 함께하시며 여러곳에 섬김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그 자리로 저를 인도하고 계심을 제가 해야할일을 가르쳐주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놀라우신 주님의 함께 하심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게도 목적이 있으신 하나님.하찮은 들풀도 다각기 이유가 있는데 나의 목적은 무엇일까?? 항상 고민했던 제가 가정의 불화로 37년간 존재의 이유를 몰랐고 방황하고 그저 숨이 붙어서 살았던 우울증 끝에 엎드렸을때 살려주신 하나님이 빛으로 와주시어 빛과 소금이 되게하신 주님으로 살고있고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고백과 함께 이 글을 올립니다.라이트라우스 감사합니다.
라이트하우스를 통하여 성장시켜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여러차례 글을 올리다 내리다 반복하다 이번에 글을 올립니다.
4년전 우울증의 고통속에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다시 태어나 마냥 기쁨과 부어주시는 축복속의 나날을 보내며 주님만나고 1년후 성경의 목록도 잘 모르는 제가 주일학교 선생님의 자리에 감사함으로 자격없이 순종으로 있었습니다.
그후 2년째 성경통독을 지인들과 시작하며 지금까지 매일 아침 말씀을 먼저 먹고 목사님과 제자양육공부를 하며 하나님은 조금씩 저의 정체성과 교회에 대하여 알아가게 하시며 말씀으로 십자가의 복음을 더욱 깊이 알게 하시며 제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3년째 코로나로 마음에 '말씀과 기도'의 마음을 부어주시어 war room을 알게 하시고 가정의 회복을 생각하게 하시고기도와 말씀의 자리에 인도하시며 라이트하우스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비대면으로 더욱 집중하게 하시며 작년에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을 주시며 제안에 가득한 제 쓴뿌리를 뽑아주시고 선으로 악을 이기시는 아버지를 체험하며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말씀을 마음에 주셨습니다.
그리고 6차 라이트하우스 함께하며 '묻고 듣고 순종하라'그리고 듣는 시간을 내어드리라는 말씀에 그리 순종해 보았습니다.
주부인 저는 7살아들과 아들친구가 유치원에서 하원을 하면 떡볶이 가게를 늦게까지 운영하시어 아이를 고모네로 맡기는 아들을 여러차례 놀아주고 감사하다며 지난주 목요일 하루 가게를 비우고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엄마가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학원을 늦은 시간까지 보낼수도 없고 아들과 같은 유치원 다니는 6살 조카까지 함께 하원하면
2시간정도를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봐줄수 있으세요?? 작게나마 매달 사례를 할께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하지???? 그러면 아이3명을.내 아들도 잠시도 쉬지않고 놀아줘야 하는데 힘든데 어쩌지.그리고 아이들끼리 싸울수도 있고 다칠수도 있고 그리고 돈을 받고 아이들을 보면 그로인해 감정이 상할일이 생기면 어쩌지 등등 많은 걱정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고난주간으로 새벽기도를 도전하고 나간 저는 기도로 여쭸습니다.
우선...하나님께 물어보라고 하셨으니....묻자!
어찌해야하나요 하나님..하나님께 상황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통독을 하는중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곳이 되게 하는자라 하리라"(이사야58:12-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6차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하는 동안 말씀으로 주님의 음성을 간절히 바랬고 이 말씀을 주심에 아이들과 저희 가정을 세우심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봐달라고 하신 아이들....네게서 날 자들이 제 자식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잘 몰라서 토요일 다시 여쭸습니다.
그랬더니 기도방을 만들어 벽에 붙여두었던 말씀을 보았고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9)
4자매중에 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받은자로써 가족들의 구원을 간절함으로 눈물로 기도함으로 나는 영혼 구원자이지...그렇지...그 아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해야지 생각을 했고 성경을 펴서 히브리서 말씀을 다시 보았는데...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10:38)
그리고 뜨끔하였습니다.이런저런 이유로 나의 생각으로 뒤로 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에 ....그리고 찬양을 듣는데..."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곳에 그물던져~~~~"
짧은 몇일의 시간동안 일어난 일이라 그리고 이런일이 처음이라 스스로 믿어지지 않을만큼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남편과 언니는 봐주지 마라...애 보는건 공이 없다 나중에 관계 안 좋아진다 정작 내 아이를 뒤로 두게되고 등등의 부정적인 시각들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안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고 하나님이 만드신 저의 목적도 알고싶었고 그저 하나님을 말씀과 기도로 함께함이 가장 큰 기쁨임을 알았고 생명을 건져주신 분이기에 나를 살리신 분이기에 코로나로 전도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구원함에 그저 섬길수 있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실텐데....
그리고 주일 부활절 목사님 말씀중에 "일하고 섬겨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라고 하신 말씀까지
제게 이번에 주어진 아이들을 돌봐야한다는 이 과정속에 하나님께 여쭙고 말씀의 음성을 듣고 이제는 결단하고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3월1일부터 오늘 이 시각까지 미디어를 금식하며 주님은 더욱 함께하시며 여러곳에 섬김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그 자리로 저를 인도하고 계심을 제가 해야할일을 가르쳐주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놀라우신 주님의 함께 하심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게도 목적이 있으신 하나님.하찮은 들풀도 다각기 이유가 있는데 나의 목적은 무엇일까?? 항상 고민했던 제가 가정의 불화로 37년간 존재의 이유를 몰랐고 방황하고 그저 숨이 붙어서 살았던 우울증 끝에 엎드렸을때 살려주신 하나님이 빛으로 와주시어 빛과 소금이 되게하신 주님으로 살고있고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고백과 함께 이 글을 올립니다.라이트라우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