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가정에서 천국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

헵시바
2021-05-07
조회수 73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결혼을 하게 된 젊은 새댁입니다.

코로나가 터진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결혼식을 잘 마칠 수 있었지만, 코로나로 현장 예배도 갈 수 없는 상황과 저희 부부는 교회도 옮겨야 하는 상황이였기에 영적인 공급이 절실히 필요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를 알게 되었고 갈급한 제 맘에 불을 지펴주었던 기도회가 되었습니다.

수련회에서만 들을 법한 강력한 메시지 선포가 전해질 때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현장 수련회에서나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찔림과 감동이 전해질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과 마음에 주시는 작은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다’ 라는 것이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깨달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만 은혜를 받는 것이 아쉬워 말씀에 갈급한 친구들에게 영상을 보내주기도 하며 실제로 ‘함께 모여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 예배를 드리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어 작년 여름 기도회 때는 신혼집에서 1박2일 수련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1박 2일 복음 캠프’ 주제로 수련회 포스터도 만들고, 일정도 만들며 준비하는 기간은 기도로 쌓으며 2명의 지체들과 함께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의 복음과 믿음에 대한 메시지를 들으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가정의 회복을 위한 7차 기도회는 제게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끝까지 이 시간을 사수하기로 한 세겹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영적인 교제를 나누던 친구와 한 언니를 만나게 되었는데, 새 가정을 꾸리게 된 언니가 남편의 직장으로 멀리 신혼집을 갖게 되 영적인 공급이 없다는 힘든 마음을 듣게 되었고, 친구와 저는 ‘우리가 가정을 위한 기도의 파수꾼이 되자’ 는 말과 함께 이번 7차 기도회를 함께 사수하자고 그 자리에서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매일 아침 기대하는 마음으로 인증샷도 서로 보내며 기도회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첫 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실 때, 남편과 더욱 더 주님 안에서 연합되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면 더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제 마음에 그동안 남편한테 서운하였던 마음들이 생각이 나고 남편과 저 사이에 작은 충돌들이 일어났습니다. 가정의 연합을 선포하니 사단도 그만큼 일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짧은 결혼 생활이지만 그 안에서 느꼈던 관계의 어려운 부분을 남편에게 나누게 되었고, 그 때 남편이 자신이 그렇게 행동했던 이유를 살펴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어릴 적 부모에게 용납받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상처와 결핍이 저에게까지 이어졌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때의 이야기를 저에게 전해주니 저는 그 당시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 남편의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안에 남편을 향한 긍휼한 마음과 사랑이 부어지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본인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니 본인이 하나님 앞에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제가 더 남편을 용납하며 사랑해주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남편은 제게 아침밥을 차려주기도 하며 설거지도 해주며 제게 사랑을 실천해주려 노력합니다. 

저희는 그 날 이후, 함께 하하하 책자로 서로 어린시절을 나누며 부부의 연합을 위해 함께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도회 기간 동안 저희 가정이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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