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4차 기도회부터 참여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결혼 7년차 주부입니다. 이번 7차 기도회 중에 하나님께서는 저의 오랜 기도 제목이었던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고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몸소 경험하였습니다
저희 가정은 이혼위기 가정이었습니다 서로가 용서할 수 없는 치명적인 이혼사유가 있었고(혼전순결의 차이, 가정폭력 등) 가정은 분노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어찌보면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악하다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자괴감과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작년에 기도회 중 크리스티김 선교사님 말씀을 통해 우리 가정은 서로가 용서하고 용납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저는 남편을 용서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남편은 저에게 용서를 강요하지 말라며 자신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해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가정의 달 특별 기도회가 선포되어 기대하며 기도하였으나 기도회 시작도 전에 저희 가정은 산산히 깨질것처럼 부부갈등이 그 어느때보다 폭발하는 듯 했습니다. 남편은 이혼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강대형 목사님의 부활과 가정이라는 말씀을 유튜브로 접하고 마음이 완전히 무너지고 녹아졌다고 했고 저에게 용서를 구했고 또한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저를 용서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백과 동시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된것 같은 백팔십도 변한 남편을 마주하며 매일 웃으며 조금씩 소통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잘못이 있으면 당연히 용서해야하지만 저희 가정에는 당연한 일이 아니었기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작년 가을 기도회를 시작하며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께서 미움의 에너지에 대해 언급하실때 제 속에서 미움의 에너지로 쓰이는 페미니즘을 버린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언급한 것도 아닌데 성령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셨고 후에 현숙경 교수님이나 다른 강사님들 말씀을 들으며 왜 그런 결단을 해야했는 지 알게되었습니다 제 내면의 견고한 진을 깨뜨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려서 부터 신앙생활을 했고 주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나도 모르게 슬며시 들어온 비진리들이 얼마나 힘들게 했던지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그 동안 회복을 위해 기도했지만 나보다 더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 이신 것 같아요. 그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기도로 예배로 저희 가정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같은 교회는 아니지만 곳곳에서 기도하는 성도들, 기도회를 열어주신 캄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이혼위기 가정이었습니다 서로가 용서할 수 없는 치명적인 이혼사유가 있었고(혼전순결의 차이, 가정폭력 등) 가정은 분노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어찌보면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악하다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자괴감과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작년에 기도회 중 크리스티김 선교사님 말씀을 통해 우리 가정은 서로가 용서하고 용납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저는 남편을 용서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남편은 저에게 용서를 강요하지 말라며 자신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해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가정의 달 특별 기도회가 선포되어 기대하며 기도하였으나 기도회 시작도 전에 저희 가정은 산산히 깨질것처럼 부부갈등이 그 어느때보다 폭발하는 듯 했습니다. 남편은 이혼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강대형 목사님의 부활과 가정이라는 말씀을 유튜브로 접하고 마음이 완전히 무너지고 녹아졌다고 했고 저에게 용서를 구했고 또한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저를 용서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백과 동시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된것 같은 백팔십도 변한 남편을 마주하며 매일 웃으며 조금씩 소통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잘못이 있으면 당연히 용서해야하지만 저희 가정에는 당연한 일이 아니었기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작년 가을 기도회를 시작하며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께서 미움의 에너지에 대해 언급하실때 제 속에서 미움의 에너지로 쓰이는 페미니즘을 버린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언급한 것도 아닌데 성령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셨고 후에 현숙경 교수님이나 다른 강사님들 말씀을 들으며 왜 그런 결단을 해야했는 지 알게되었습니다 제 내면의 견고한 진을 깨뜨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려서 부터 신앙생활을 했고 주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나도 모르게 슬며시 들어온 비진리들이 얼마나 힘들게 했던지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그 동안 회복을 위해 기도했지만 나보다 더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 이신 것 같아요. 그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기도로 예배로 저희 가정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같은 교회는 아니지만 곳곳에서 기도하는 성도들, 기도회를 열어주신 캄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