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TEXAS, DALLAS에서 인사드립니다.

박윤희
2020-10-08
조회수 496

안녕하세요? 1999년 결혼하면서 오게 된 달라스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박윤희 전도사입니다. (영락교회, 7~8년쯤 전부터 건강상 이유로 사역은 쉬고 있는 중입니다)

2015년 4월 달라스 온누리향기교회 집회에 오신 차선교사님을 만나 큰 도전을 받고,, 미디어금식을 하며 깨어있다가 또 나태해지던 참에, 시즌4 기도회에 동참하면서 다시금 기도의 자리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남편을 포함하여 제게 붙여주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제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눈물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10여년전부터 앓아온 심한 당뇨로 실명위기까지 경고받은 상태인데도, 기도회기간동안, 매일저녁 금식과 금토일 온금식하며 당뇨약도 끊고, 저혈당증세도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즌5를 기대하며 저녁금식은 계속중인데, 아직 병원에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당뇨가 나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저 기도자리에 다시 설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차선교사님과 선교회 모든 분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서, 제 남동생(조철준)을 통해 적은 물질이지만 선교헌금을 보내오니, 필요한 곳에 사용해 주십시오.

또 한가지 부탁말씀이 있는데요, 이춘식원장님의 손녀가 이 곳 달라스에 있다고 들었는데, 그 손녀의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할아버지인 원장님께서 허락하셔야 가능하겠지만요) 그 아이와 저의 두 아들(예성-대학3년, 예현-대학1년)을 만나게 해서, 이춘식원장님의 물맷돌 수학을 영어로 설명듣고나면 다음세대를 교육하고 훈련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차선교사님의 영문이름(HyungKyu Cha? or David Cha?)과 개인연락처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이 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 할 일이 무엇일지, 수시로 교제할 수 있도록요.`

끝으로 선교회 모든 분들의 헌신과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매주 목요기도회와 시즌5기도회때 뵙겠습니다. 샬롬!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