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부흥은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정미경
2020-10-23
조회수 225

저는 수원에서 살고 있는 40대중반의 주부이며 두아들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 입니다~라이트 하우스 4차때 함께 동참했고 이번5차 기도회도 함께 동참하며 기도의 파도를 타고 있습니다~우선은 개인 기도제단 가운데 내 자신이 주님 앞에 회복되고 마음가운데  주님 말씀하신 사랑과 용서를 통해 나와 가정 ,이웃,나라가 회복되어지길 바라고  기도하며 결단하는 삶을 살고자 거룩한 몸부림을 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5차기도회가 시작되기전  집안의 많은 자질구레한 물건들를 치우기가 언 한달이 넘게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많은 물건을 정리하는 과정 중 깨닫게 하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크고 작은 물건을 충동구매를 해서 허전함과 공허함을 채우고자 했던 제 자신을 바라보게 하시고 재정의 어려움도 격는 과정 중 회개의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기도회를 하면서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하며 제 안에 주님으로만 가득 채워지게 해달라는 기도와 회복을 구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그리고 10/22목요저녁모임 라이브를 통해 이스라엘 사역에 동참하고 계신 설은수 목사님  말씀을 통해  유대인 알리야에 대해 들으면서 마음의 감동이 오기 시작했습니다…천하보다도 귀한 생명인 많은 유대인을 이스라엘로 보내기 위해 애쓰는 일에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이들기 시작했고  마침 그날 오후 가정재정의 어려움이 있어 그동안 조금씩 모아놓은 적금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해지 하고 저녁 목요예배를 통해 감동을 받고 후원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면서 순종하므로 제게는 적지 않은 큰 금액을 입금 하게 되었고, 함께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는 여동생에게 다음날 갑작스레 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지금 은행에 들러 유대인 일리야 프로젝트에 입금하고 오는길이라고…참고로 여동생도 그리 좋지 않은 형편이고 그동안 어린아이들 키우며 조금씩 모은 돈을 정말 하나님께서 동일한 감동으로 함께 하셔서 순종함으로 드리니 감사가 터져 나왔습니다…하나님께서 저희 안에서 일하고 계시고 함께 기도의 파도를 타게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작은 물방울이지만 주님을 향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오늘도 승리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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