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공미영(동하서은맘)
2020-10-26
조회수 225

어제 주일예배때도 담임목사님 회개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오늘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서도 목사님통해 듣게하시네요 나는 회개할것이 뭘까 있나? 없나? 있긴하겠지~ 하던 마음이 기도회 말씀듣는 시간 마무리하며 목사님 기도하시며 제 눈에 눈물과 회개의 큰 제목을 알게하셨습니다 오늘 오후에 쉬는날인데 누굴 만나고 누구와 교제하며 나눌까 어떤 영혼을 만나 못했던 나눔을 할까 오전내내 고민했었는데 초등1학년 아들이 떠오르게 하셨어요 아들과 나누지못하고 아들의 마음을 돌아보지 않으며 해야할것 필요한것만 챙겨주는 바쁜엄마임을 회개합니다 나를 챙기기보단 남을 챙기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나를 회개합니다 내가족의마음 내가족의 상황을 돌보지못하고 깊이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아이들 남편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챙길수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회개가 곧 부흥이라는 말씀 붙잡고 부흥하는 나 부흥하는 가정이되길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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