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시작하면서...

최민순
2020-10-27
조회수 301

저는 전주에사는 홀로아이를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아무연고도 없는 전주로내려와 사는동안 많은 힘듬이있었습니다 산후우울증 이혼..... 정말 혼자힘으로 감당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단에도 빠지게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우리한영혼한영혼 살리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신게 확실합니다 제가 이단에 빠져나올수있게 아이 어린이집 친구엄마를통해 지금의 교회를 섬기게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이 귀에들리지도 눈에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저희목사님과사모님 전도사님께서 붙잡아주셨고 저에게 주님께 다 이야기해보세요 사람에게 못하는 얘기는 주님께 털어놓으면 마음에 평안을주세요 하시는거예요 그때부터 저녁기도회자리에 나가게 되었어요 근데 처음마음가짐을 지키는건 쉽지않았어요 조금만 피곤하면 나가지말자 귀찮아 라고 쉬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그러다 이혼을 경험하고 이제 온전히 주님만 섬기자 다짐하고 그해의 다니엘기도회를 21일동안 빠짐없이 지키게되었어요 그때부터 제 마음속에 따뜻한 무엇인가가 느껴지게되었죠 정말 주님이 내안에 계시구나 느낌이 들었어요 라이트하우스는 저희교회 집사님을 통해알게 되었어요 오늘 7일차 기도회를 앞두고있는데요 정말 하루하루 깨달음을 얻는 순간들이였어요 진정한부흥 그건 진정한 회개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말씀 단순히 주님 죄송합니다가 아닌 본죄를 회개할수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때 더욱더 주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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