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0대 청년입니다!
다른분들 간증에 비하면
너무 별거 없어서 올리기 죄송하지만
어제 마태복음 5장을 읽으며 잊고 있었던 예수님의 산상수훈 말씀을 새기고 있었는데
오늘 보여주신 8복액자가 그 어떤 세상의 좋은 물건보다 너무 아름다워보여서 그 김에 작은 마음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죄가 들어왔을때 사람 마음이 변하는게
참 웃기고 신기한거 같아요
4차 기도회때는 선교사님이 해주신 미션들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재밌게(?) 수행했었습니다
방 정리, 쇼핑 사이트 정리, 핸드폰 정리 이런 미션들이 이미 많이 정리했다고 생각했고 남아있는 것도 기쁘게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5차 기도회시작쯤
그새 다시 쇼핑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죄책감은 느끼는지라 자제하고 이기려고하지만 또 넘어지고 다시 쇼핑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어짜피 기도만 할건데 예쁜옷이 뭔 필요가 있는지 ㅠㅠ...
저번주 3일 연속으로 미션이 내 안에 있는 죄 1가지 없애기, 핸드폰 정리하기
그런 미션들이었는데 4차때는 전혀 거리낌없었던 제가
이제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너무너무 찔리면서
아직은 지우기 싫고 외면하고 싶은 저를 발견한겁니다..
참 죄라는게 이렇게 우습고 사람을 간사하게 만드는구나
예수님 보혈의 능력없이는 정말 단 하루도 이길수가 없구나..
더더욱 느끼며
하나님이 라이트하우스를 통해 내가 놓치못하는 작은것 하나까지도 다 내려놓고기도의 용사가 되라는 뜻으로 느껴져 모든 시간이 감사합니다
기회를 주시는것 같아서요
별거 아닌 간증이지만 같은 미션에 다른 마음으로 반응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하게 느껴져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꼭 이기고 이기는 승리하는 주님의 군사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20대 청년입니다!
다른분들 간증에 비하면
너무 별거 없어서 올리기 죄송하지만
어제 마태복음 5장을 읽으며 잊고 있었던 예수님의 산상수훈 말씀을 새기고 있었는데
오늘 보여주신 8복액자가 그 어떤 세상의 좋은 물건보다 너무 아름다워보여서 그 김에 작은 마음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죄가 들어왔을때 사람 마음이 변하는게
참 웃기고 신기한거 같아요
4차 기도회때는 선교사님이 해주신 미션들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재밌게(?) 수행했었습니다
방 정리, 쇼핑 사이트 정리, 핸드폰 정리 이런 미션들이 이미 많이 정리했다고 생각했고 남아있는 것도 기쁘게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5차 기도회시작쯤
그새 다시 쇼핑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죄책감은 느끼는지라 자제하고 이기려고하지만 또 넘어지고 다시 쇼핑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어짜피 기도만 할건데 예쁜옷이 뭔 필요가 있는지 ㅠㅠ...
저번주 3일 연속으로 미션이 내 안에 있는 죄 1가지 없애기, 핸드폰 정리하기
그런 미션들이었는데 4차때는 전혀 거리낌없었던 제가
이제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너무너무 찔리면서
아직은 지우기 싫고 외면하고 싶은 저를 발견한겁니다..
참 죄라는게 이렇게 우습고 사람을 간사하게 만드는구나
예수님 보혈의 능력없이는 정말 단 하루도 이길수가 없구나..
더더욱 느끼며
하나님이 라이트하우스를 통해 내가 놓치못하는 작은것 하나까지도 다 내려놓고기도의 용사가 되라는 뜻으로 느껴져 모든 시간이 감사합니다
기회를 주시는것 같아서요
별거 아닌 간증이지만 같은 미션에 다른 마음으로 반응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하게 느껴져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꼭 이기고 이기는 승리하는 주님의 군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