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서 두아들을 키우며 미용실을 운영하는
한병희 집사입니다.
제가 미용실을 운영하다보니 둘째아들을 출산하고
직원들에게만 매장을 맡겨둘수 없어서
8주만에 일선에 복귀했고 둘째 아들 출산하기 이틀전까지
매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기보다는
저에 심령은 점점 병들어져갔고
저희 가정도 잦은 말다툼이 생기고 가정생활이 전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산후조리도 못하고 일하는데
남편이 둘째낳고 옷이랑 신발을 좋아하는데
중독자 수준으로 사들이는걸 보며
난 이집에 머슴처럼 일하러 시집왔구나 하는 생각
이 남자에게 이제 사랑받고 이해받고 의지할수 있는 날은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싸우는것도 지쳐
주님께 일년을 울며 이혼하겠다고 기도했어요
그때 주님께서 저에게 딸아 내가 널 기다려준것처럼
너도 너희 남편을 기다려줄수 없겠니?
내가 다 고쳐줄꺼야 내가 다 만들어줄거란다.
주님 말씀을 의지하고 기다렸지만
그 기다림에 시간은 너무 막연하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 라이트 하우스 시즌을 모두 참석하며
코로나로 인한 사업장의 위기를 돌파하게 하시고
남편을 향한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할 대상이며
내가 의지할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라는 깨달음을 주셨고
말씀으로 기도로 나의 삶이 다듬어지자 남편은 저절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결혼해서 불신자 남편이 교회에 나가게 되어
아직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지 못했지만
저의 변화를 마주하며 남편은 조금씩 주님과 가까워져가고 있습니다
몇일전 인도네시아 출장을 떠나 내년에 돌아오는 남편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되고 남편은 저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제가 아침마다 보내주는 성경한절을 읽고 출근하는
저희집으로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7살아들은 아빠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고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남편이 인도네시아에서 외롭고 힘든 순간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
고난이 유익이 되는 시간을 체험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주님앞에 가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워 나가는 가정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서 두아들을 키우며 미용실을 운영하는
한병희 집사입니다.
제가 미용실을 운영하다보니 둘째아들을 출산하고
직원들에게만 매장을 맡겨둘수 없어서
8주만에 일선에 복귀했고 둘째 아들 출산하기 이틀전까지
매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기보다는
저에 심령은 점점 병들어져갔고
저희 가정도 잦은 말다툼이 생기고 가정생활이 전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산후조리도 못하고 일하는데
남편이 둘째낳고 옷이랑 신발을 좋아하는데
중독자 수준으로 사들이는걸 보며
난 이집에 머슴처럼 일하러 시집왔구나 하는 생각
이 남자에게 이제 사랑받고 이해받고 의지할수 있는 날은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싸우는것도 지쳐
주님께 일년을 울며 이혼하겠다고 기도했어요
그때 주님께서 저에게 딸아 내가 널 기다려준것처럼
너도 너희 남편을 기다려줄수 없겠니?
내가 다 고쳐줄꺼야 내가 다 만들어줄거란다.
주님 말씀을 의지하고 기다렸지만
그 기다림에 시간은 너무 막연하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 라이트 하우스 시즌을 모두 참석하며
코로나로 인한 사업장의 위기를 돌파하게 하시고
남편을 향한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할 대상이며
내가 의지할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라는 깨달음을 주셨고
말씀으로 기도로 나의 삶이 다듬어지자 남편은 저절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결혼해서 불신자 남편이 교회에 나가게 되어
아직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지 못했지만
저의 변화를 마주하며 남편은 조금씩 주님과 가까워져가고 있습니다
몇일전 인도네시아 출장을 떠나 내년에 돌아오는 남편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되고 남편은 저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제가 아침마다 보내주는 성경한절을 읽고 출근하는
저희집으로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7살아들은 아빠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고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남편이 인도네시아에서 외롭고 힘든 순간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
고난이 유익이 되는 시간을 체험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주님앞에 가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워 나가는 가정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