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저를 기도의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맑고밝은삶
2020-10-28
조회수 414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시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4차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 나의 양들을 사랑하지 않는자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아니다 하는 말씀이 그동안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내 자신 우리가족의 행복에만 집중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 하나님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제 마음이 있지 않았던것을 진심으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매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에 힘썼던 결혼 전의 교사생활을 떠올리며 다시 학교 현장으로 나아가서 하나님 사랑 전하는 교사가 되고자 임용시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1월 7일 임용시험을 앞두고 공부시간이 너무 부족해 5차 다니엘 기도회에 참석하는것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10시부터 30분만 찬양하며 기도하고 공부할까? 할일이 많은데.. " 하는 생각도 했지만 성령의 권능과 지혜를 구해야 하는데, 나의 원천은 주님께 나오는데 이 시간만큼은 하나님께 드리자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1시간이 10시간 공부가 되게 해주세요 하며 매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기도회중에 이시간이 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이 자리에 불러주셨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을 깨닫게 해주신 것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그 사랑에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를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의 이 마음을 꼭 지키기 원합니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부흥이 저와 제 가정에, 저의 삶의 현장에, 온 열방에 흘러 넘치길 기도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임이라" 

영원토록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충성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되기원합니다. 

오늘도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매일 새로운 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과 찬양팀, 기도회를 위해 섬기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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