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3 초1 두 아들과 5살 막내딸 3남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라이트하우스 4차 기도회부터 하긴 했지만 4차때는 오전에 일을 했기때문에 저녁에 아이들 재워놓고 시청하는 마음으로 보거나 보다 잠들곤 했었습니다 길어진 코로나로 유치원 딸아이는 괜찮았지만 초등생 두아들은 많아진 긴급돌봄 수요로 학교에 조차 맡기지 못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경제적으로 힘들겠지만 제가 일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5차 기도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셨던것 같습니다
5차 기도회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자마자 기도북패키지를 신청을 하고 이번엔 제대로 해봐야지, 일을 그만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기대함으로 설레면서 첫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 기도회를 한주 앞둔 금요일 큰아이가 줌수업을 하던중 친구와 문제가 생겼고 우리 큰아이가 억울하게 혼이 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주말내내 억울해하고 울고를 반복했습니다 오히려 아이는 빨리 잊었는데 저는 마냥 억울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낸후 드디어 첫 기도회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제 사정을 다 알고 계신듯 용서하라 사랑하라 예수님보다 더 억울한 자가 있느냐 라는 차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회개하게하시고 용서하게 하신 하나님은 매일매일 저를 변화시켜가시고 계십니다
한참 말을 안듣고 힘든때인 세 아이들에게 저는 매일 같이 혼을 내고 불같이 화를내고 상처받는 말을 쏟아내면서도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니 제가 그러는건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죄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눈물의 회개를 하는중 아이들에게 사과하라는 마음을 주셨고 그날 저녁 아이들에게 엄마가 상처주고 불같이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엄마는 어쩌면 이렇게 사과 하고 또 넘어질수 있겠지만 기도하며 이겨나가겠다고 이야길 했습니다 그랬더니 두 아들들이 엉엉 울면서 우리도 그동안 말을 듣지 않아 죄송하다며 용서해달라고 함께 기도하겠다며 안기는 아이들을 안아주었습니다
7회차 기도회때는 아파트 변압기 교체 공사로 아파트 전체가 하루종일 정전이 되어 기도회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휴가를 받은듯 신나게 놀러 나갔겠지만 이번엔 기도회를 사모하는 마음이 컸기때문에 라이트 기도회를 하고 있는 또다른 동생을 찾아가 함께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기도회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께서 왜 그 동생을 찾아 가게 하셨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정말 우연이 없습니다
9회차 기도회후 보여주신 이스라엘 영상을 보면서 예수님은 실존이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분임을 다시한번 깨달음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기도회중 남편에게 사과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10년을 넘게 살며 남편에게 당했던 언어폭력과 무능함 무책임함 이기심에 질려있던 저는 자주 교회 기도실에 가서 남편을 죽여주시던지 저를 데려가시던지 해달라며 몸부림을 치며 기도도 해보고 하나님은 왜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는 저보다는 아무것도 안하고 예배 조차도 내키는 대로 드리는 그 사람을 더 사랑하시냐며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냐고 난 지쳤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무기력해질때도 여러번이었습니다 남편 하면 원망만이 가득한 저에게 남편에게 사과를 하라는 마음을 주시는데 이번에는 순종하고픈 마음이 컸습니다 남편이 퇴근해 오자마자 할말이 있다며 조용히 방으로 불러 여보 미안해 했더니 뭐야 왜이래 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한거 섬기지 못한거 미안해 라고 했더니 남편이 웃으며 사랑해 하며 안아주는데 내 남편과 내 자녀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기만 하고 그동안 예수님의 사랑과 향기를 보여주지 못함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정엔 이미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 말씀대로 내가 변해가니 가족들이 변하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힘든건 내 죄 때문이라는 주변의 정죄함과 나 자신이 정해놓은 틀과 날 위해 세워둔 자존심들, 하늘의 것보다는 세상의 것을 사랑해 받는 벌이라는 죄책감이 오랫동안 날 참 힘들고 외롭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도회를 통해 나의 가장 밑바닥까지 다 들추어 치유해 가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나의 간증이 나의 개인적인 삶의 자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5차 기도회를 통해 나와 내 가정이 변화가 되어가고 이 작은 부흥을 통해 내 교회와 내 나라 그리고 이 세상까지도 부흥될꺼라는 믿음을 강하게 주십니다 이렇게 부흥을 강하게 사모하며 하루하루 깨어 살아갈 힘을 주시는 KAM선교회와 차선교사님 강사목사님들께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부흥을 기뻐하실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3 초1 두 아들과 5살 막내딸 3남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라이트하우스 4차 기도회부터 하긴 했지만 4차때는 오전에 일을 했기때문에 저녁에 아이들 재워놓고 시청하는 마음으로 보거나 보다 잠들곤 했었습니다 길어진 코로나로 유치원 딸아이는 괜찮았지만 초등생 두아들은 많아진 긴급돌봄 수요로 학교에 조차 맡기지 못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경제적으로 힘들겠지만 제가 일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5차 기도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셨던것 같습니다
5차 기도회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자마자 기도북패키지를 신청을 하고 이번엔 제대로 해봐야지, 일을 그만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기대함으로 설레면서 첫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 기도회를 한주 앞둔 금요일 큰아이가 줌수업을 하던중 친구와 문제가 생겼고 우리 큰아이가 억울하게 혼이 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주말내내 억울해하고 울고를 반복했습니다 오히려 아이는 빨리 잊었는데 저는 마냥 억울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낸후 드디어 첫 기도회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제 사정을 다 알고 계신듯 용서하라 사랑하라 예수님보다 더 억울한 자가 있느냐 라는 차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회개하게하시고 용서하게 하신 하나님은 매일매일 저를 변화시켜가시고 계십니다
한참 말을 안듣고 힘든때인 세 아이들에게 저는 매일 같이 혼을 내고 불같이 화를내고 상처받는 말을 쏟아내면서도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니 제가 그러는건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죄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눈물의 회개를 하는중 아이들에게 사과하라는 마음을 주셨고 그날 저녁 아이들에게 엄마가 상처주고 불같이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엄마는 어쩌면 이렇게 사과 하고 또 넘어질수 있겠지만 기도하며 이겨나가겠다고 이야길 했습니다 그랬더니 두 아들들이 엉엉 울면서 우리도 그동안 말을 듣지 않아 죄송하다며 용서해달라고 함께 기도하겠다며 안기는 아이들을 안아주었습니다
7회차 기도회때는 아파트 변압기 교체 공사로 아파트 전체가 하루종일 정전이 되어 기도회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휴가를 받은듯 신나게 놀러 나갔겠지만 이번엔 기도회를 사모하는 마음이 컸기때문에 라이트 기도회를 하고 있는 또다른 동생을 찾아가 함께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기도회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께서 왜 그 동생을 찾아 가게 하셨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정말 우연이 없습니다
9회차 기도회후 보여주신 이스라엘 영상을 보면서 예수님은 실존이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분임을 다시한번 깨달음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기도회중 남편에게 사과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10년을 넘게 살며 남편에게 당했던 언어폭력과 무능함 무책임함 이기심에 질려있던 저는 자주 교회 기도실에 가서 남편을 죽여주시던지 저를 데려가시던지 해달라며 몸부림을 치며 기도도 해보고 하나님은 왜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는 저보다는 아무것도 안하고 예배 조차도 내키는 대로 드리는 그 사람을 더 사랑하시냐며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냐고 난 지쳤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무기력해질때도 여러번이었습니다 남편 하면 원망만이 가득한 저에게 남편에게 사과를 하라는 마음을 주시는데 이번에는 순종하고픈 마음이 컸습니다 남편이 퇴근해 오자마자 할말이 있다며 조용히 방으로 불러 여보 미안해 했더니 뭐야 왜이래 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한거 섬기지 못한거 미안해 라고 했더니 남편이 웃으며 사랑해 하며 안아주는데 내 남편과 내 자녀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기만 하고 그동안 예수님의 사랑과 향기를 보여주지 못함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정엔 이미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 말씀대로 내가 변해가니 가족들이 변하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힘든건 내 죄 때문이라는 주변의 정죄함과 나 자신이 정해놓은 틀과 날 위해 세워둔 자존심들, 하늘의 것보다는 세상의 것을 사랑해 받는 벌이라는 죄책감이 오랫동안 날 참 힘들고 외롭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도회를 통해 나의 가장 밑바닥까지 다 들추어 치유해 가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나의 간증이 나의 개인적인 삶의 자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5차 기도회를 통해 나와 내 가정이 변화가 되어가고 이 작은 부흥을 통해 내 교회와 내 나라 그리고 이 세상까지도 부흥될꺼라는 믿음을 강하게 주십니다 이렇게 부흥을 강하게 사모하며 하루하루 깨어 살아갈 힘을 주시는 KAM선교회와 차선교사님 강사목사님들께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부흥을 기뻐하실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