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저는 62세이고 신앙생활 40년 된 권사입니다.
저의 참으로 부끄러운 죄를 하나님 앞과 일면식도 없는 많은 중보기도자들 앞에 고백하려고 합니다.
언제부터 인가 영육이 지치고 답답함을 뚫어 보려고 돌파구를 찾으려 몸부림치며 애쓰던 차에 캄선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목요 기도회에도 참석하여 조금씩 회복 되던 중에 코로나가 터지고 그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터라 라이트하우스 1차 기도회에 집중하며 성경 필사를 하며 저에게 너무도 행복하고 저의 신앙생활을 재 정비하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2차 기도회 부터 4차 까지는 교회 일과 겹치는 관계로 들쑥날쑥 참여하느라 그저 구경꾼 같은 마음이 들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5차기도회는 저에게 또 다시 주시는 기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신앙적 갈등과 영적으로 돌파하지 못하고 늘 같은 문제를 가지고 헤맬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간절함 때문에 모든 스케줄을 기도회 우선으로 하고 중보기도자로 지원했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부터 초등생 등교 도우미를 시작했습니다.기도회 8일차 되던날 아침~
일학년 어린아이 한테 제가 담대하게 예수 믿으라는 말은 커녕 제가 교회 다닌다는 말을 못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집에 와서 기도회를 준비하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베드로가 계집종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모습이 나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저는 절망했습니다.
40년 이라는 세월을 스스로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고 ~
나름대로의 기준과 남들이 인정하는 말에 동의하며 열심히 예배 빠지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때로는 남편의 따가운 시선을 뒤로하며 철야 기도로 교회 일이라면 만사 제쳐두고 힘쓰고 애쓰며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믿음의 실체는 작은 아이 앞에서 그게 뭐라고 예수님 자랑은 고사하고 안믿는 척 그집에 가서 축복 기도도 서서 잠깐 들킬새라 10초는 했을까~~
믿는 사람 싫다면 그만 두면 될 것을 거기에 목매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저는 외식하는 자요 바리새인임을 고백합니다.
저의 믿음이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 수 없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수요일 8일차 기도회를 마치고 주님 앞에 눈물로 화개하면서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까 어찌 이지경이 되었을까 점검해 보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안에 열정이 식어지고 모든게 힘이 들고 기쁨이 사라졌습니다.
교회에 대한 불평과 일꾼들을 바라보면 나의 잣대로 그들을 판단하고 정죄했습니다.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형제의 눈에 티만 보이더군요.
그리고 저녁마다 그런 저의 행동에 괴로워하며 회개하고 다시 돌이켜 범죄했습니다.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 저는 그랬습니다.
그러니 늘 답답하고 영적 헛헛함에 몸부림 .치던 저에게 왜 모든 것을 멈추고 이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 집중하게 하셨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주님 앞에 으깨지고 짓이겨져 감람유가 되어아만 어둠을 밝힐 수 있는 것을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주님 앞에 거치는 자였습니다.
주님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죄와 세상과 타협하며 헛된 세상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주님 저를 온전히 다스려 주십시오.
주님 없이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저의 연약한 믿음 상태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담대히 선포합니다.
"내 안에 부흥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니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 : 17)
주님 앞에서 새로운 시작의 기초를 놓을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이 기도회를 위해 금식하시며 애통하는 심정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 부흥에 참여하기를 뼈를 까깍는 기도로 섬겨 주시는 차선교사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모든 스탭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캄선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놀라운 부흥을 기대하며 끝까지 중보기도로 함께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저는 62세이고 신앙생활 40년 된 권사입니다.
저의 참으로 부끄러운 죄를 하나님 앞과 일면식도 없는 많은 중보기도자들 앞에 고백하려고 합니다.
언제부터 인가 영육이 지치고 답답함을 뚫어 보려고 돌파구를 찾으려 몸부림치며 애쓰던 차에 캄선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목요 기도회에도 참석하여 조금씩 회복 되던 중에 코로나가 터지고 그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터라 라이트하우스 1차 기도회에 집중하며 성경 필사를 하며 저에게 너무도 행복하고 저의 신앙생활을 재 정비하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2차 기도회 부터 4차 까지는 교회 일과 겹치는 관계로 들쑥날쑥 참여하느라 그저 구경꾼 같은 마음이 들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5차기도회는 저에게 또 다시 주시는 기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신앙적 갈등과 영적으로 돌파하지 못하고 늘 같은 문제를 가지고 헤맬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간절함 때문에 모든 스케줄을 기도회 우선으로 하고 중보기도자로 지원했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부터 초등생 등교 도우미를 시작했습니다.기도회 8일차 되던날 아침~
일학년 어린아이 한테 제가 담대하게 예수 믿으라는 말은 커녕 제가 교회 다닌다는 말을 못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집에 와서 기도회를 준비하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베드로가 계집종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모습이 나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저는 절망했습니다.
40년 이라는 세월을 스스로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고 ~
나름대로의 기준과 남들이 인정하는 말에 동의하며 열심히 예배 빠지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때로는 남편의 따가운 시선을 뒤로하며 철야 기도로 교회 일이라면 만사 제쳐두고 힘쓰고 애쓰며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믿음의 실체는 작은 아이 앞에서 그게 뭐라고 예수님 자랑은 고사하고 안믿는 척 그집에 가서 축복 기도도 서서 잠깐 들킬새라 10초는 했을까~~
믿는 사람 싫다면 그만 두면 될 것을 거기에 목매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저는 외식하는 자요 바리새인임을 고백합니다.
저의 믿음이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 수 없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수요일 8일차 기도회를 마치고 주님 앞에 눈물로 화개하면서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까 어찌 이지경이 되었을까 점검해 보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안에 열정이 식어지고 모든게 힘이 들고 기쁨이 사라졌습니다.
교회에 대한 불평과 일꾼들을 바라보면 나의 잣대로 그들을 판단하고 정죄했습니다.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형제의 눈에 티만 보이더군요.
그리고 저녁마다 그런 저의 행동에 괴로워하며 회개하고 다시 돌이켜 범죄했습니다.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 저는 그랬습니다.
그러니 늘 답답하고 영적 헛헛함에 몸부림 .치던 저에게 왜 모든 것을 멈추고 이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 집중하게 하셨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주님 앞에 으깨지고 짓이겨져 감람유가 되어아만 어둠을 밝힐 수 있는 것을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주님 앞에 거치는 자였습니다.
주님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죄와 세상과 타협하며 헛된 세상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주님 저를 온전히 다스려 주십시오.
주님 없이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저의 연약한 믿음 상태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담대히 선포합니다.
"내 안에 부흥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니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 : 17)
주님 앞에서 새로운 시작의 기초를 놓을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이 기도회를 위해 금식하시며 애통하는 심정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 부흥에 참여하기를 뼈를 까깍는 기도로 섬겨 주시는 차선교사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모든 스탭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캄선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놀라운 부흥을 기대하며 끝까지 중보기도로 함께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