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 사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일본에 온지는 7-8년 정도 되었고 그 전까지는 서울에 살았어요.
3대째 모태신앙이고 초,중,고,청년부까지 다 교회생활을 했는데도 저는 참 방탕하게 살았어요.
술,나이트,클럽을 좋아하고 직장생활로 번 돈도 대부분을 음주가무로 탕진하며 하루살이 같은 마음으로 살았어요.
그때 제 마음에는 뭔가 더 재밌는게 있을거라는 막연한 목마름과 허무함이 가득했어요.
올해 들어 신앙적 목마름으로 유튜브를 통해 여러가지 찾아다니다가 스님이 하는 즉문즉설에 한동안 위안을 삼기도 해보고 자기수련인가 뭔가 한다고 명상을 따라해보다가 정말 구토를 하고 죽을거 같았던 경험을 하기도 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차 선교사님 설교, 간증을 접했고 이거저거 차 선교사님 설교를 찾아서 듣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새벽에 이어폰 끼고 자다가(너무 말씀이 간절해서 자면서도 이어폰을 끼고 계속 들었거든요) 언컷스톤 예배를 듣게 되었는데 자다가 진짜 벌떡 일어났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번개 맞은듯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걸 알게되어 일어나 앉은 상태로 무릎을 꿇고 펑펑 울면서 기도를 시작했어요.
정말 거짓말 같은 일이었죠. 그게 4차 기도회때 일이고 그 후 저는 기도회를 계속 참여했고 오늘이 10일차 기도회 였네요. 저희집에 온 변화들은 다 쓰기 너무 많고 말해도 안 믿으실 거 같은 기적같은 일들을 매일매일 겪고 있어요. 술 중독이던 남편도 술을 끊은지 두달이 되어가고(저는 이상하게 미리 끊어졌어요) 집을 사게 해주시고 관계들을 회복시켜 주시고.. 전 제가 변화되어 잘하고 있어서 주님이 이제 모든걸 회복시켜 주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10일차 여주봉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제가 하나님을 알려고 애쓰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정말 미친듯이 펑펑 울었어요. 살아계신 하나님과 이제는 매순간 동행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아니었던걸 알았어요. 저는 100%는 아니었던거죠. 깨달은 오늘부터는 100%드리고 싶어요.
차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것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 인생을 바꿔주셨고 100%드리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앞장서서 이끌어주고 계신 차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사람을 기적같이 변화시키시는 하나님께서 차선교사님을 얼마나 기뻐하고 지켜보실지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함께 기도하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 사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일본에 온지는 7-8년 정도 되었고 그 전까지는 서울에 살았어요.
3대째 모태신앙이고 초,중,고,청년부까지 다 교회생활을 했는데도 저는 참 방탕하게 살았어요.
술,나이트,클럽을 좋아하고 직장생활로 번 돈도 대부분을 음주가무로 탕진하며 하루살이 같은 마음으로 살았어요.
그때 제 마음에는 뭔가 더 재밌는게 있을거라는 막연한 목마름과 허무함이 가득했어요.
올해 들어 신앙적 목마름으로 유튜브를 통해 여러가지 찾아다니다가 스님이 하는 즉문즉설에 한동안 위안을 삼기도 해보고 자기수련인가 뭔가 한다고 명상을 따라해보다가 정말 구토를 하고 죽을거 같았던 경험을 하기도 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차 선교사님 설교, 간증을 접했고 이거저거 차 선교사님 설교를 찾아서 듣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새벽에 이어폰 끼고 자다가(너무 말씀이 간절해서 자면서도 이어폰을 끼고 계속 들었거든요) 언컷스톤 예배를 듣게 되었는데 자다가 진짜 벌떡 일어났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번개 맞은듯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걸 알게되어 일어나 앉은 상태로 무릎을 꿇고 펑펑 울면서 기도를 시작했어요.
정말 거짓말 같은 일이었죠. 그게 4차 기도회때 일이고 그 후 저는 기도회를 계속 참여했고 오늘이 10일차 기도회 였네요. 저희집에 온 변화들은 다 쓰기 너무 많고 말해도 안 믿으실 거 같은 기적같은 일들을 매일매일 겪고 있어요. 술 중독이던 남편도 술을 끊은지 두달이 되어가고(저는 이상하게 미리 끊어졌어요) 집을 사게 해주시고 관계들을 회복시켜 주시고.. 전 제가 변화되어 잘하고 있어서 주님이 이제 모든걸 회복시켜 주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10일차 여주봉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제가 하나님을 알려고 애쓰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정말 미친듯이 펑펑 울었어요. 살아계신 하나님과 이제는 매순간 동행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아니었던걸 알았어요. 저는 100%는 아니었던거죠. 깨달은 오늘부터는 100%드리고 싶어요.
차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것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 인생을 바꿔주셨고 100%드리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앞장서서 이끌어주고 계신 차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사람을 기적같이 변화시키시는 하나님께서 차선교사님을 얼마나 기뻐하고 지켜보실지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함께 기도하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