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5 기도회에 참여하게 된 중2 여학생입니다. 저번에 올린 저의 부족한 간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3주에 1번 학교를 갔었는데 최근에 코로나 단계가 1단계로 낮아지면서 2주에 1번 학교를 가게 되어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많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ㅠ 지난번에 올린 간증이 뽑혔다고 엄마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엄마께서는 간증을 들으시고 은혜를 받은 뒤에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넘어지는 일이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학교에 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아서 두려웠지만 그래도 가야하기에 학교를 갔습니다. 사소한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근데 저에게 다가온 가장 큰 시험은 게으름 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주님을 찾을 수 있었지만 매일매일 열심히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저희 교회 금요예배 기도 시간 때 졸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너무 창피하기도 했지만 제한 없는 은혜를 항상 베풀어 주시는 주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는 항상 까먹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너무나도 잘 까먹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기도회에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신 분처럼 "주님 저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드릴 것 입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서 전교회장을 뽑습니다. 저는 이번 선서에 나갈 예정입니다. 초등학생때도 전교 부회장, 회장 선거에 나갔었습니다. 나가는 선거마다 전부 당선은 되었지만 그 과정사이에서 누군가가 저를 모함해서 선거 도중에 탈락 될 뻔도 했고 한 번은 같은 선거 후보자의 부모님께서 찾아오셔서 선거를 다시 진행해달라고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혼자서 해결할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문제들은 전부 시간이 흐르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들은 앞을 가로 막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에게 별다른 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예수님께서 저의 보디가드가 되어 주신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놀랍고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항상 제 옆에 계신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나가는 선거는 부모님들께서 학교 활동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시고 경제적으로도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불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학부모회는 담당하고 계시는 부모님의 아이들, 공부를 정말 잘하는 아이들, 돈이 많은 아이들, 얼굴이 예쁜 아이들이 부러웠지만 저에게는 그 아이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예수님 입니다!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든든하고 믿음직하고 절대절대 배신하지 않으시는 주님! 제가 이번 선거에 전교회장으로 당선되지 않더라도 주님과 함깨라면 괜찮습니다! 항상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주님!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5 기도회에 참여하게 된 중2 여학생입니다. 저번에 올린 저의 부족한 간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3주에 1번 학교를 갔었는데 최근에 코로나 단계가 1단계로 낮아지면서 2주에 1번 학교를 가게 되어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많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ㅠ 지난번에 올린 간증이 뽑혔다고 엄마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엄마께서는 간증을 들으시고 은혜를 받은 뒤에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넘어지는 일이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학교에 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아서 두려웠지만 그래도 가야하기에 학교를 갔습니다. 사소한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근데 저에게 다가온 가장 큰 시험은 게으름 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주님을 찾을 수 있었지만 매일매일 열심히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저희 교회 금요예배 기도 시간 때 졸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너무 창피하기도 했지만 제한 없는 은혜를 항상 베풀어 주시는 주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는 항상 까먹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너무나도 잘 까먹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기도회에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신 분처럼 "주님 저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드릴 것 입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서 전교회장을 뽑습니다. 저는 이번 선서에 나갈 예정입니다. 초등학생때도 전교 부회장, 회장 선거에 나갔었습니다. 나가는 선거마다 전부 당선은 되었지만 그 과정사이에서 누군가가 저를 모함해서 선거 도중에 탈락 될 뻔도 했고 한 번은 같은 선거 후보자의 부모님께서 찾아오셔서 선거를 다시 진행해달라고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혼자서 해결할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문제들은 전부 시간이 흐르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들은 앞을 가로 막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에게 별다른 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예수님께서 저의 보디가드가 되어 주신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놀랍고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항상 제 옆에 계신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나가는 선거는 부모님들께서 학교 활동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시고 경제적으로도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불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학부모회는 담당하고 계시는 부모님의 아이들, 공부를 정말 잘하는 아이들, 돈이 많은 아이들, 얼굴이 예쁜 아이들이 부러웠지만 저에게는 그 아이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예수님 입니다!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든든하고 믿음직하고 절대절대 배신하지 않으시는 주님! 제가 이번 선거에 전교회장으로 당선되지 않더라도 주님과 함깨라면 괜찮습니다! 항상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주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