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드림에 감사❤

유미♥️
2020-11-12
조회수 253

안녕하세요^^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하고 우연히 1차 기도회 첫날 부터 기도회를 참여하여 5차 기도회까지 하나님의 은혜와사랑으로 호흡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물방울 중 하나의 물방울입니다^^

1차 기도회때는 오전시간은 무조건 아이들과 캄을 통해 함께 예배드리며 함께 은혜 받고 나눔하고 하나님의 생명이  저희에게 전해지고 준비케 하심을 느꼈습니다.

예배 드리고 나서 아이들이  데이비드차 선교사님을 꼭 만나고 싶다고 강남 가면 안되냐고 ㅎㅎㅎㅎ

데이비드차 선교사님 성대모사도 하며 선교사님을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둘째는 선교사님이 꿈이고요^^


2차기도회가 시작하면서 부터 저희 아이들은 '기독 대안학교'를 다녀서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여 한편으론 아쉬웠지만, 제가 그날그날 들은 내용들을 다시 아이들에게 먹이고 나누고 이젠 아이들이 

이스라엘과 북한땅을 품고 후원하며  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차기도회까지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먹이시고 영적옷을 입혀주심을 너무나 많이 느꼈습니다.


후원하는 부분이 있을때에는 물질부분에 예민한 9살된 둘째 아이도 자기 이름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부탁까지 하며 내어드림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마음에 울림이 있어 제 통장에  남아 있는 십만원를 입금하였습니다.

지금 제 통장에 그게 전액이거든요 ^^

제 안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엄마 이렇게 헌금 했다". 하며 뿌듯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에게 "너희들 이름으로 헌금할껄 엄마이름으로 햇네" 하며 아쉬움을 나누니


갑자기 큰 아이는 저금통에서 오만원을 가지고 와서 "제껏도 헌금 해주세요"

전액을 저에게 주고

작은 아이도 저금통에서 오만원을 가지고와 "저 이제 천원 남았어요"

"제껏도 헌금해주세요!!"

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돌며 뭉클했습니다.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주님께 내어 드릴 수 있는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캄을 통해 참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가정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물방울로 준비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귀한 사역을 감당해주시고 금식기도로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감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깨어 기도로 함께하며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 예배합니다.

새 일을 행하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열방이 하나님의 빛으로 가득하길 기도와 예배로 세워갑니다.

캄 모든 식구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9살된 둘째가  1차 기도회때 예배 참여하는 모습이 이뻐서 뒤에서 찰칵했습니다.

두번째사진 선교사님 흉내내면서 예배 인도하는 아이들

세번째사진 에레모스 예배를 본인이 직접 찾아 틀어가며 공부하는 아이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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