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너무나 귀한 차 선교사님, 그리고 캄 선교회 힘내세요!!항상 감사합니다 :)

장지훈
2020-11-13
조회수 382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저는 안산에사는 32살 청년입니다 ^^

그리고, 귀한 캄선교회를 열심히 피아노로 섬기는 청년의 오빠이기도 합니다.

거의 30년을 모태신앙으로 아동부, 중.고등부 회장,  청년부 회장, 찬양팀 드럼반주등 교회에서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하는게 신앙좋은건줄알고, 그렇게 종교인으로 니가복음,내가복음의 잘못된 신앙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던 제게 한 청년이 차선교사님의 간증영상을 전해주면서 꼭 이거 봤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얼굴도 안나오는 검은 영상에 목소리만 나오는 3시간 가까이 되는 긴 영상이었고, 당연히 겉으로 그래그래 하면서 듣지 않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너무 심심한데 뭐하지 하다가 그냥 편하게 그 간증영상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그 영상속 청년의 선교사님 간증으로인해 제 삶이 그동안 너무 잘못되었다는걸 깨닳음과 동시에 저의 그동안 잘못된 신앙이 박살나고 새롭게 시작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내가  이 분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야겠다! 이런 인생을 다 드리는 삶을 드려봐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지요.

하나님의 역사를 처음으로 체험하는 순간이었고, 그 오래된 영상을 놀랍게 사용하셔서 주님은 우리 가족과 우리교회 청년들의 종교인의 삶을 한번에 엎으시고, 진짜 하나님나라 백성을 향해 달려가도록 놀라운 긍휼의 은혜로 만나주셨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목요일 저녁에 퇴근하면 캄에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제 삶에 일부가 되었습니다.

처음 선교사님뵙고는 영상에서만 보던 선교사님이 연예인 보는것 같기도해서 신기하기도했고, 어느날 갑자기 변화된 포멧으로 아침에만 진행하던 라이브예배송출을 저녁에도 하게되었을때 오영광목사님께서 가장좋은자리라며 안내해주셨던 그자리는 메신저 바로뒤에서 모든 리액션이 잡히는 자리였고,제 뚱한 표정들이 일주일내내 영상에 나왔던 그 이후로 그 자리만큼은 피해가자고했던 그 시간들이 갑자기 너무 오래된 일 같아서 그립기도합니다 하하^^;;

지금은 제가 다니던 회사에 폭풍이 몰아쳤고, 기도하던중에 주님의 부르심으로 회사를 세우라는 응답을 받고, 기도하며 엔터테인먼트를 세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신인배우 한명을 영적으로 양육하며 지금은 작은 힘이지만 너무나 크신 예수님의 그 빛을 들고 어둠의 문화를 싸워서 이기기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출근에서 자유케?된지금 너무나 제 삶에 라이트하우스 예배는 행복하고, 복된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 글에 다 담기는 힘들지만, 그렇게 우리가정은 캄을통하여 회복했고, 라이트하우스예배와, 언컷스톤, 저녁예배,등으로 개인과 가정제단을 열심히 세우고있습니다.

선교사님~ 저는 하나님께서 캄과 선교회를 통해 일하심을 너무나 놀랍게 보며, 또 작은 물방울로 참여할수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하고있습니다.

그치만 최전선에서 싸우시는 선교사님은 저희가 상상할수없는 영적인 공격을 감당하시며 기도로 이기시고 계시지요..

분명한건 함께 기도하는 저와같은 작은물방울들이 방방곡곡에 있음을! 캄선교회와 차선교사님을 중보하는 기도의 중보자들이 열심히 함께 기도하고있음을 주님이 알게하시며 그렇게 선교사님과 캄선교회를 보호하고 지키실줄 믿습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지금은 제가 기도로 중보하지만, 저도 열심히 주님뜻을 따라서 어둠의 문화를 예수님의 빛의문화로 바꾸기위해 기도하며 싸우겠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과 같이 북한의 정권이 무너지고! 문을 열어주셨을때 캄과 같이 들어가서 교회를세우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동역자가 되기를 기도하며 함께하겠습니다 ^^

 항상 우리 캄선교회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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