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영혼구원의 소망

Choe Jenny
2020-11-19
조회수 340
오늘 기도운동 2030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이 코로나가 하나님의 영혼대추수를 위한  실질적이고 단호한 전략이라는 것도 감동적으로 다가오고, 또 옛날 대학시절에 캠퍼스복음화의 꿈을 안고 캠퍼스 마리아동상이 무너질 것을 위해 아침마다 모여 기도했던 것도 생각이 납니다. 어제 말씀처럼 저에겐 메모리이고 지금 나의 자녀들은이런 메모리마저 없고 그 함께 기도함의 감동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냉랭한 세대이지만 제가 그런 추억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처럼 저의 자녀들도 꼭 복음의 파도를 타게 하고 싶다는 열망이 살아나는 오늘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태신을 했습니다. 멀리 사는 사람이기에 제가 쉽게 찾아갈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오늘 강의에서 어떤 선교사님께서 페이스북으로 왕성한 추수사역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에 도전이 되어 저도 그 학생에게 복음영상을 보내었습니다. 그 학생은 저에게서 한국어를 배우는 인도네시아 학생이고, 어머님께서 중풍으로 쓰러지셨기에 힘든 가운데 있는 리아라고 하는 학생입니다. 코로나로 경제적인 타격이 심각한 이 인도네시아의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복음을 받아들이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아학생과 어머니, 아유 끄르띠 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리아가 복음영상을 보고 진지하게 반응하게 해주시고, 또 그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어머니를 잘 돌볼 힘을 얻도록..아울러 어머님의 병이 치유되고 그 가정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주변에 신자들을 보내주시고, 제가 지혜롭게 그들을 도울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거창하고 큰 일이 아니라 내 주변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고 내가 할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며 맡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기도와 여러분의 기도가 하늘나라의 향기가 되어 이땅에 아름다운 영혼구원으로 열매를 맺게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라이트하우스 등불을 받고 싶습니다. 보내주실곳은 울산광역시 북구 양동 5길 4 하임빌 401호 이명숙 앞입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어머니는 홀로 한국에 계시는데 한번 가뵙지도 못했는데 작은 등불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님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바깥에 다니시지 말아달라고 저는 권면하고 있습니다. 평생 늘 다니시던 교회 새벽기도와 감림산 철야기도도 못다니시는데 얼마나 답답하실까 염려가 되지만 이 등불을 켜고 홀로 하나님과 독대하는 풍성한 시간을 가지실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라이트하우스의 사역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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