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함께 나눠요

김명화
2020-11-26
조회수 254

할렐루야~~

저는 원주에서 목회하고 있는 사모입니다.

1999년 이곳 원주 상가4층에서 설립예배드리고 은혜가운데 (엘리베이터 없음 성도 30분) 목회하고있던중 올6월 코로나시기에  계획에 없던 성전건축을 하게되어 9월기공예배를 드리고 12월 이전하게 되었습니다.(1층88평 2층사택포함 32평 )

6월에 이전의 마음이 있어 결정할때 마음은 있으나 코로나 기간이고 준비된것 아무것도 없었기에 망설이던중 저희 목사님께서 저보고 우리 감당할수 있을까 물어보실때 차선교사님의 말씀"파도를 탈것인가? 파도에 휩쓸려 쓰러질것인가?" 라는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교회 이전의  파도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획없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교회이전이 아닌 성전건축을 하게 하셨습니다. 성전이전을 교회에 선포한지 6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정말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성전건축을 진행해주셔서

이제 거의 마무리되고 준공검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시즌4기도회하고 아들이 9월에 제대하여 시즌 5기도회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못할때도 있지만 아들과 은혜많이 받고 저희 목사님께도 은혜받은것 나눕니다.

라이트 하우스를 통해 가장 큰 변화는 깊은 우물을 파려고는 했지만 안된이유를 한가지 깨달았는데 너무 좁게 우물을 파니까 깊이 못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이트 하우스를 통해 이제 넓게 파기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깊은 우물을 파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목회를 남은시간 동안 하기 원합니다.

성전건축후 이제 더 감당해야 할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파도를 보고  빠지지 않고 파도뒤에 있는 예수님 보며 

나아갈수 있게 기도부탁 드립니다.

차선교사님 그리고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에 함깨하시는 모든 성도님 감사드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현수막도 교회앞에 할수 있게되었는데 버스 광고에 하는내용 혹시 파일 공유해도 되면 새성전 앞에 해놓았으면 하는데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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