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1과 중2 남매를 둔 목회자 사모입니다.
4차 기도회부터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알게 되어 열심히 기도회를 하며 영적 싸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간 제게는 더 없는 영적싸움에 쓰러질 뻔 한 일들이 많았지만, 기도회를 통해서 나를 이끌어 가시고 계신 하나님을 용기 내어 나눠보고자 합니다.
작년 초에 아이들과 함께 선교지로 나가려고 준비하면서, 중1 이었던 작은 아이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학교를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 목사님이 간경화 판정을 받게 되었고, 해외로 나가는 것이 힘들 것 같아 국내에서 계속 치료하기로 하고, 작은 아이가 다시 학교를 복학하면서 한 살 어린 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사춘기인 딸이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던 중, 남편은 간경화가 급진전 되어 지난 6월에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장남은 믿음으로 굳게 서려고 노력하는 듯 보였지만, 딸은 '아빠는 하나님 때문에 고생만 하다가 병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며 밤마다 울면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나도 아빠 따라 가야한다며 자해도 하고 날마다 울다가 급기야 공황장애 증상까지 오면서 학교도 가지 못하는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저 또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하고 기도도 잘 안 되고 막혀버려 하염없이 눈물로 딸을 붙들고 울 때가 많았습니다. 남편은 교회를 개척할 때 얻은 빚만 고스란히 남겨두고 간 터라 어떻게 해야할 지 정말 아무 계획을 세울 수 없을 때였습니다.
울부짖으면서 너무나 기도가 하고 싶은데, 기도처를 찾지 못해 이리저리 배회하며 예배 드릴 교회를 찾던 중 마음에 와닿는 개척교회가 있어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제 사정을 예기하고 집사 직분으로 교회에 등록을 하고 기도하며 조금씩 예배가 회복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작은아이도 기독교 대안 학교로 전학을 하고, 하루 3번씩 예배를 드리는 그 곳에서 예배가 회복 되면서 마음의 상처도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점점 회복 되어 가는 듯 감사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 한 집사님의 도움으로 오후에 아이들을 지도하는 공부방도 열게 되면서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습니다. 그 분은 자칭 예언의 은사가 있다고 말씀하는 분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사님의 오해로 인해 제가 그 분의 말을 안 듣는다며 영이 다르다고 하면서 아이들이 위험하다고 하며, 공부방 아이들을 모두 가지 못 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생각하며 억울한 생각을 뒤로 하고 도대체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만나게 되었고, 아무도 없는 텅 빈 공부방에서 기도회를 하면서, 울고 부르짓으며 찬양하고 말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면서 기도하며 ‘하나님 도대체 무엇이 잘 못 되었습니까? 저 한테 왜 이러세요? 제가 잘 못 한 것이 대체 무엇입니까?’ 등의 여러 질문들을 하며, 하루 6시간 이상씩 방바닥에 뒹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여러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또 찬양 하며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며 차츰 안정을 찾아갔고, 데이빗차 선교사님의 간증과 말씀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찾아들으면서, 그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내가 그 동안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의 약속과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고 싶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점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4차 라이트하우스 40일 기도회가 끝날 때까지 하나님께 묻고, 또 묻고 하면서 내가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의 약속과 회개할 것들, 그리고 내가 섬기기로 작정한 교회에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이 있으셨다는 깨달음을 주시면서 억울함을 뒤로 하고 묵묵히 40일을 채우며 말씀으로 분별함을 가지려고 노력 했습니다. 40일을 묵묵히 기다리기가 어찌그리 힘들던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당장 내 억울함을 모두에게 알게 하고 싶었지만,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내가 작업 하고 있으니 너는 잠잠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일하심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40일 기도회가 끝나고 나서, 목사님과 사모님께 내 마음과 사정을 나누었을 때, 놀랍게도 그 집사님으로 인한 교회 분란들을 또 다른 사건으로 인해 목사님께서 확실히 인지 하고 계셨고, 아름답게 교회를 재정비 하면서 분별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들이 교회 전체에 있게 하셨습니다.
자세하게 예기 하기는 너무 장황한 터라, 대부분이 초신자들 밖에 없었던 개척교회에 저를 방패막이로 사용하셔서 교회를 정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고, 결국 하나님께서 저를 높이시고 위로해 주셔서 지금은 넘치는 기쁨으로 주님의 시선과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로 한 층 더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에 민감한 자로 서게 하셨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번 5차 기도회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변에 은혜를 나누고 싶은 분들께 매일 기도회 링크를 공유하며 함께 은혜 속에 있습니다.
32일차 데이빗차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4차 기도회 때를 포함한 약 80일 가량의 제 생활을 돌아보았습니다.
죽을 것만 같았던 영적 눌림의 시간들을 말씀과 기도로 헤쳐나올 수 있었고, 공황장애로 힘들어 했던 딸이 약도 끊고 예배 속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으며, 아들도 어려움을 통해 예배와 말씀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빠가 없는 현실이지만 같이 기도하며 감사함을 다시 찾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회복 하고있습니다. 더우기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이신 홀로 계신 친정 아버지를 모시고 전전긍긍하며 어찌할 바를 알지 못했었는데, 다행히 기도회를 하며 우연히 좋은 믿음의 주간보호센터를 알게 되어 아버지도 편안한 곳에서 낮 시간에 재활치료를 받으시고 차츰 건강이 좋아지신다며 믿음이 없으시던 아버지께서 하나님이 다 준비해 주셨다고 고백하는 놀라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데이빗차 선교사님 말씀처럼 기도가 회복 되니 나의 모든 상황과 관계들이 정리 되어지고 회복이 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많은 간증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깨닫는 것이지만, 저를 비롯하여 열방의 많은 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그 큰 영적 싸움을 앞에서 선봉으로 감당하고 계신 선교사님과 스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사모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여자로서 네 명의 아이를 키우며 남편 사역까지 함께 기도로 사역하고 계시니 그 어려운 마음들을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아주 작고 미약한 기도의 동력자로서 이 마음들을 전하지 않을 수 없어 어느 누구에게도 나누지 못했던 작고 깊은 부분을 잠시 나눕니다.
부디 힘내시고 ‘하나님만 아시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담대함을 가지고 이겨내다 보면,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함께 승리의 그 날을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같이 작고 힘없는 자들을 위해서 이 기도회가 열리고 함께 힘을 내어 가는 것이라 생각하며, 새벽 재단에서 날마다 우리 주님의 군사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데이빗차 선교사님의 영적 싸움에 비하면, 제가 작은 개척교회의 방패막이가 되어 겪었던 영적 싸움은 정말 보잘 것 없는 겨자씨 한 알 만큼에도 비할 바 못 되겠지만, 앞서서 맞서나가야 하는 방패막이의 역할은 정말 외롭고 힘들고 억울한 길임을 조금이나마 느꼈던 바이기에 우리 캄선교회가 주님의 군대의 방패막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고 후원하겠습니다.
우리 캄선교회 주님의 군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1과 중2 남매를 둔 목회자 사모입니다.
4차 기도회부터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알게 되어 열심히 기도회를 하며 영적 싸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간 제게는 더 없는 영적싸움에 쓰러질 뻔 한 일들이 많았지만, 기도회를 통해서 나를 이끌어 가시고 계신 하나님을 용기 내어 나눠보고자 합니다.
작년 초에 아이들과 함께 선교지로 나가려고 준비하면서, 중1 이었던 작은 아이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학교를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 목사님이 간경화 판정을 받게 되었고, 해외로 나가는 것이 힘들 것 같아 국내에서 계속 치료하기로 하고, 작은 아이가 다시 학교를 복학하면서 한 살 어린 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사춘기인 딸이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던 중, 남편은 간경화가 급진전 되어 지난 6월에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장남은 믿음으로 굳게 서려고 노력하는 듯 보였지만, 딸은 '아빠는 하나님 때문에 고생만 하다가 병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며 밤마다 울면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나도 아빠 따라 가야한다며 자해도 하고 날마다 울다가 급기야 공황장애 증상까지 오면서 학교도 가지 못하는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저 또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하고 기도도 잘 안 되고 막혀버려 하염없이 눈물로 딸을 붙들고 울 때가 많았습니다. 남편은 교회를 개척할 때 얻은 빚만 고스란히 남겨두고 간 터라 어떻게 해야할 지 정말 아무 계획을 세울 수 없을 때였습니다.
울부짖으면서 너무나 기도가 하고 싶은데, 기도처를 찾지 못해 이리저리 배회하며 예배 드릴 교회를 찾던 중 마음에 와닿는 개척교회가 있어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제 사정을 예기하고 집사 직분으로 교회에 등록을 하고 기도하며 조금씩 예배가 회복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작은아이도 기독교 대안 학교로 전학을 하고, 하루 3번씩 예배를 드리는 그 곳에서 예배가 회복 되면서 마음의 상처도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점점 회복 되어 가는 듯 감사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 한 집사님의 도움으로 오후에 아이들을 지도하는 공부방도 열게 되면서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습니다. 그 분은 자칭 예언의 은사가 있다고 말씀하는 분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사님의 오해로 인해 제가 그 분의 말을 안 듣는다며 영이 다르다고 하면서 아이들이 위험하다고 하며, 공부방 아이들을 모두 가지 못 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생각하며 억울한 생각을 뒤로 하고 도대체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만나게 되었고, 아무도 없는 텅 빈 공부방에서 기도회를 하면서, 울고 부르짓으며 찬양하고 말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면서 기도하며 ‘하나님 도대체 무엇이 잘 못 되었습니까? 저 한테 왜 이러세요? 제가 잘 못 한 것이 대체 무엇입니까?’ 등의 여러 질문들을 하며, 하루 6시간 이상씩 방바닥에 뒹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여러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또 찬양 하며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며 차츰 안정을 찾아갔고, 데이빗차 선교사님의 간증과 말씀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찾아들으면서, 그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내가 그 동안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의 약속과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고 싶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점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4차 라이트하우스 40일 기도회가 끝날 때까지 하나님께 묻고, 또 묻고 하면서 내가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의 약속과 회개할 것들, 그리고 내가 섬기기로 작정한 교회에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이 있으셨다는 깨달음을 주시면서 억울함을 뒤로 하고 묵묵히 40일을 채우며 말씀으로 분별함을 가지려고 노력 했습니다. 40일을 묵묵히 기다리기가 어찌그리 힘들던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당장 내 억울함을 모두에게 알게 하고 싶었지만,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내가 작업 하고 있으니 너는 잠잠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일하심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40일 기도회가 끝나고 나서, 목사님과 사모님께 내 마음과 사정을 나누었을 때, 놀랍게도 그 집사님으로 인한 교회 분란들을 또 다른 사건으로 인해 목사님께서 확실히 인지 하고 계셨고, 아름답게 교회를 재정비 하면서 분별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들이 교회 전체에 있게 하셨습니다.
자세하게 예기 하기는 너무 장황한 터라, 대부분이 초신자들 밖에 없었던 개척교회에 저를 방패막이로 사용하셔서 교회를 정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고, 결국 하나님께서 저를 높이시고 위로해 주셔서 지금은 넘치는 기쁨으로 주님의 시선과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로 한 층 더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에 민감한 자로 서게 하셨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번 5차 기도회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변에 은혜를 나누고 싶은 분들께 매일 기도회 링크를 공유하며 함께 은혜 속에 있습니다.
32일차 데이빗차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4차 기도회 때를 포함한 약 80일 가량의 제 생활을 돌아보았습니다.
죽을 것만 같았던 영적 눌림의 시간들을 말씀과 기도로 헤쳐나올 수 있었고, 공황장애로 힘들어 했던 딸이 약도 끊고 예배 속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으며, 아들도 어려움을 통해 예배와 말씀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빠가 없는 현실이지만 같이 기도하며 감사함을 다시 찾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회복 하고있습니다. 더우기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이신 홀로 계신 친정 아버지를 모시고 전전긍긍하며 어찌할 바를 알지 못했었는데, 다행히 기도회를 하며 우연히 좋은 믿음의 주간보호센터를 알게 되어 아버지도 편안한 곳에서 낮 시간에 재활치료를 받으시고 차츰 건강이 좋아지신다며 믿음이 없으시던 아버지께서 하나님이 다 준비해 주셨다고 고백하는 놀라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데이빗차 선교사님 말씀처럼 기도가 회복 되니 나의 모든 상황과 관계들이 정리 되어지고 회복이 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많은 간증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깨닫는 것이지만, 저를 비롯하여 열방의 많은 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그 큰 영적 싸움을 앞에서 선봉으로 감당하고 계신 선교사님과 스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사모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여자로서 네 명의 아이를 키우며 남편 사역까지 함께 기도로 사역하고 계시니 그 어려운 마음들을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아주 작고 미약한 기도의 동력자로서 이 마음들을 전하지 않을 수 없어 어느 누구에게도 나누지 못했던 작고 깊은 부분을 잠시 나눕니다.
부디 힘내시고 ‘하나님만 아시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담대함을 가지고 이겨내다 보면,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함께 승리의 그 날을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같이 작고 힘없는 자들을 위해서 이 기도회가 열리고 함께 힘을 내어 가는 것이라 생각하며, 새벽 재단에서 날마다 우리 주님의 군사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데이빗차 선교사님의 영적 싸움에 비하면, 제가 작은 개척교회의 방패막이가 되어 겪었던 영적 싸움은 정말 보잘 것 없는 겨자씨 한 알 만큼에도 비할 바 못 되겠지만, 앞서서 맞서나가야 하는 방패막이의 역할은 정말 외롭고 힘들고 억울한 길임을 조금이나마 느꼈던 바이기에 우리 캄선교회가 주님의 군대의 방패막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고 후원하겠습니다.
우리 캄선교회 주님의 군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