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트하우스기도회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학부모입니다. 저의 직업은 발레강사입니다.
믿음의 첫 대의 가정으로 어려서부터 친정어머니와 고군분투하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저는 늘 나라위해 밤낮 기도하는 중보자로 사시는 어머니를 통해 일찍부터 동성애를 비롯하여 국가 기도제목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반기독교적인 정책 반대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왔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아버지의 잦은 사업실패와 경제적 무능으로 늘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전기와 가스가 끊기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술고에 진학을 하여 장학금으로 대학을 들어가고 대학생활중에도 기적과 같은 간증들이 있었습니다. 또 좋은 남편과 시부모님을 만나 사랑받으며 현재는 발레강사로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하루하루 살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먹고사는 것이 해결이 된 것 같은 지금.. 나름 교회에서 봉사를 하고 신앙을 지키며 삶을 살며 저는 제가 잘 살고 있는 줄 착각했었습니다.
겉으로는 예배의 자리에 참여하고, 악법을 막으러 시위 현장에도 나가고, 교회에서는 교사로 여전도회로 봉사도 하고 전도도 했는데.. 제 본질적인 죄된 모습이 남아있는 줄도 모르고 익숙함 속에서 예배와 모든 삶이 매너리즘에 빠진 것만 같았습니다.
겉으로는 성경적 진리를 외쳐야한다며 행동에 참여했으나 나라를 위해 진심으로 애통하며 중보하지 못 했고, 겉으로는 전도했으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한영혼 한영혼을 사랑하지 못했고, 교회에 실망하고 판단 했었으며, 제 작은 감정도 부인하지 못하고 쉽게 화내고,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전 세계에 코로나가 터지고 그로 인하여 무기한으로 제가 하던 일이 멈춰졌고, 가정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교회 집사님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셨던 지난여름 4차 기도회..사실 처음에는 패스~했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많은 설교 영상을 보고 알고 있었고, 데이비드차 선교사님을 비롯 여러 강사분들의 설교도 익히 들었던 터라 대충 훑어보고 보내주신 분에게는 감사인사만 형식적으로 전했을 뿐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집사님도 보내시고 동시에 다른 분들에게도 크리스티김 선교사님이 말씀 전하신 기도회영상을 전달받았고, 이건 하나님께서 내게 꼭 보라고 하시나보다 생각이 되어 재방송으로 시청했는데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날부터 기도회 정주행을 하고 이전영상까지 다 찾아보고, 주변에도 널리 전달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갑자기 멈춘 것 만 같던 코로나 기간은 저에게 제 자신을 재점검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변화되지 못했던 나의 옛 자아, 옛 습성을 버리고 새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며 우리가정을 고치시고, 저의 자녀와의 관계를 새롭게 하시고, 제 일터와 교회와 국가를 향한 기도와 방향을 알려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5차기도회를 기대함으로 소망하며, 기도북도 신청하고 참여를 했는데요, 그쯤 코로나로 다니던 학원들을 쉬고 집콕하던 딸이 운동을 못하고 너무 답답해하던터라 코로나가 쉽게 끝날 것 같지도 않고 해서 근처 태권도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태권도에 별 관심이 없던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보냈던 곳이었습니다. 동네 이웃들이 소개했던 그 학원은 관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 오래되고 평이 좋은 학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곳의 관장님이 저에게 잠깐 시간을 내달라 연락을 주셨고, 만나 뵈니 제가 발레강사인 것을 주변에서 들으셨다며 오전에 학원 공간을 활용해 수업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오전에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시간이 너무 좋았고, 이 은혜를 빼앗기기 싫어서 일할 마음도 없고, 급작스런 제안이라 거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듭 말씀을 주셨고, 제 안에서도 감동이 있어서 일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일에 관한 대화중에 두 분께서 크리스챤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 신앙에 관한 내용을 나누다 코로나로 인해 사업장의 어려움을 듣기도하였습니다. 학원을 확장했다가 재정적 큰 손해를 보기도하고, 코로나로 운영중단이 되어 학생들이 많이 그만두는등 .. 오랜 시간 운영하신 사업장에 큰 위기의 시간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기도회를 소개했습니다.
지금은 학원에서도 함께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5차기도회부터 함께하시며 일터제단을 쌓고 계신다며 감사의 답장을 주셨는데 저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할렐루야!
저는 성인들은 대상으로 하는 새 수업을 진행하며,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돕는 자를 붙여주시고,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당장 나가서 한명도 홍보하기 쉽지 않은 시기인데, 수업은 소문이 나서 예상했던 인원보다도 많은 분들이 모였고 더 이상 받을 수 없을 만큼 모여 정원을 마감했습니다. 모인 인원들에게도 제가 운동수업을 하며 기도회도 소개하고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하며 새로운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멈춘 것만 같던 저의 삶에 하나님께서는 여러 영혼들을 만나게 하셨고, 예배가 침체된 자들을 세우고, 말씀으로 은혜받고, 시대를 분별하게 하시며 성도들간에 서로 세우고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일들을 시키셨습니다,
연락이 오는 많은 분들에게 기도회를 소개하고있습니다. 교역자분들에게도 성령께서 감동주시길 기도하며 링크를 전달했습니다.
교회와 국가와 열방을 향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임들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또한 기도회를 함께하는 교회지체들도 한분 한분이 회복과 은혜의 고백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각 맞춤으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성도들이 믿음으로 굳건히 세워지면, 저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공동체가 새롭게 세워질 것들을 믿습니다.
저를 어려서부터 주님을 알게 하시고 달란트를 주시고 많은 사람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도록 하시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아래 있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를 통해 이렇게 마냥 연약하고 작은줄만 알았던 제 모습도 사용하시는 것을 보며 차선교사님과 KAM 선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기도회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힘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이십니다.
다시 코로나 2.5단계로 일상에 브레이크가 걸렸지만, 상황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결코 우리를 넘어지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미 부흥은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오실 날 그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는 저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각자가 빛이 되어 주어진 삶에서 주변을 예수님의 빛으로 환하게 밝히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트하우스기도회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학부모입니다. 저의 직업은 발레강사입니다.
믿음의 첫 대의 가정으로 어려서부터 친정어머니와 고군분투하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저는 늘 나라위해 밤낮 기도하는 중보자로 사시는 어머니를 통해 일찍부터 동성애를 비롯하여 국가 기도제목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반기독교적인 정책 반대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왔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아버지의 잦은 사업실패와 경제적 무능으로 늘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전기와 가스가 끊기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술고에 진학을 하여 장학금으로 대학을 들어가고 대학생활중에도 기적과 같은 간증들이 있었습니다. 또 좋은 남편과 시부모님을 만나 사랑받으며 현재는 발레강사로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하루하루 살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먹고사는 것이 해결이 된 것 같은 지금.. 나름 교회에서 봉사를 하고 신앙을 지키며 삶을 살며 저는 제가 잘 살고 있는 줄 착각했었습니다.
겉으로는 예배의 자리에 참여하고, 악법을 막으러 시위 현장에도 나가고, 교회에서는 교사로 여전도회로 봉사도 하고 전도도 했는데.. 제 본질적인 죄된 모습이 남아있는 줄도 모르고 익숙함 속에서 예배와 모든 삶이 매너리즘에 빠진 것만 같았습니다.
겉으로는 성경적 진리를 외쳐야한다며 행동에 참여했으나 나라를 위해 진심으로 애통하며 중보하지 못 했고, 겉으로는 전도했으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한영혼 한영혼을 사랑하지 못했고, 교회에 실망하고 판단 했었으며, 제 작은 감정도 부인하지 못하고 쉽게 화내고,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전 세계에 코로나가 터지고 그로 인하여 무기한으로 제가 하던 일이 멈춰졌고, 가정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교회 집사님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셨던 지난여름 4차 기도회..사실 처음에는 패스~했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많은 설교 영상을 보고 알고 있었고, 데이비드차 선교사님을 비롯 여러 강사분들의 설교도 익히 들었던 터라 대충 훑어보고 보내주신 분에게는 감사인사만 형식적으로 전했을 뿐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집사님도 보내시고 동시에 다른 분들에게도 크리스티김 선교사님이 말씀 전하신 기도회영상을 전달받았고, 이건 하나님께서 내게 꼭 보라고 하시나보다 생각이 되어 재방송으로 시청했는데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날부터 기도회 정주행을 하고 이전영상까지 다 찾아보고, 주변에도 널리 전달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갑자기 멈춘 것 만 같던 코로나 기간은 저에게 제 자신을 재점검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변화되지 못했던 나의 옛 자아, 옛 습성을 버리고 새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며 우리가정을 고치시고, 저의 자녀와의 관계를 새롭게 하시고, 제 일터와 교회와 국가를 향한 기도와 방향을 알려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5차기도회를 기대함으로 소망하며, 기도북도 신청하고 참여를 했는데요, 그쯤 코로나로 다니던 학원들을 쉬고 집콕하던 딸이 운동을 못하고 너무 답답해하던터라 코로나가 쉽게 끝날 것 같지도 않고 해서 근처 태권도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태권도에 별 관심이 없던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보냈던 곳이었습니다. 동네 이웃들이 소개했던 그 학원은 관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 오래되고 평이 좋은 학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곳의 관장님이 저에게 잠깐 시간을 내달라 연락을 주셨고, 만나 뵈니 제가 발레강사인 것을 주변에서 들으셨다며 오전에 학원 공간을 활용해 수업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오전에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시간이 너무 좋았고, 이 은혜를 빼앗기기 싫어서 일할 마음도 없고, 급작스런 제안이라 거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듭 말씀을 주셨고, 제 안에서도 감동이 있어서 일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일에 관한 대화중에 두 분께서 크리스챤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 신앙에 관한 내용을 나누다 코로나로 인해 사업장의 어려움을 듣기도하였습니다. 학원을 확장했다가 재정적 큰 손해를 보기도하고, 코로나로 운영중단이 되어 학생들이 많이 그만두는등 .. 오랜 시간 운영하신 사업장에 큰 위기의 시간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기도회를 소개했습니다.
지금은 학원에서도 함께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5차기도회부터 함께하시며 일터제단을 쌓고 계신다며 감사의 답장을 주셨는데 저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할렐루야!
저는 성인들은 대상으로 하는 새 수업을 진행하며,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돕는 자를 붙여주시고,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당장 나가서 한명도 홍보하기 쉽지 않은 시기인데, 수업은 소문이 나서 예상했던 인원보다도 많은 분들이 모였고 더 이상 받을 수 없을 만큼 모여 정원을 마감했습니다. 모인 인원들에게도 제가 운동수업을 하며 기도회도 소개하고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하며 새로운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멈춘 것만 같던 저의 삶에 하나님께서는 여러 영혼들을 만나게 하셨고, 예배가 침체된 자들을 세우고, 말씀으로 은혜받고, 시대를 분별하게 하시며 성도들간에 서로 세우고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일들을 시키셨습니다,
연락이 오는 많은 분들에게 기도회를 소개하고있습니다. 교역자분들에게도 성령께서 감동주시길 기도하며 링크를 전달했습니다.
교회와 국가와 열방을 향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임들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또한 기도회를 함께하는 교회지체들도 한분 한분이 회복과 은혜의 고백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각 맞춤으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성도들이 믿음으로 굳건히 세워지면, 저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공동체가 새롭게 세워질 것들을 믿습니다.
저를 어려서부터 주님을 알게 하시고 달란트를 주시고 많은 사람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도록 하시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아래 있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를 통해 이렇게 마냥 연약하고 작은줄만 알았던 제 모습도 사용하시는 것을 보며 차선교사님과 KAM 선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기도회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힘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이십니다.
다시 코로나 2.5단계로 일상에 브레이크가 걸렸지만, 상황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결코 우리를 넘어지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미 부흥은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오실 날 그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는 저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각자가 빛이 되어 주어진 삶에서 주변을 예수님의 빛으로 환하게 밝히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