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코로나 일자리에 대한 걱정을 하던 저였습니다.

김정은=
2020-08-25
조회수 439

저는 초등학생 아들 삼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남편은 시내버스를 운전하다 좋은 기회로 올해 2월 공항 리무진 직원이 되었지만

3월에 터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때문에 저는 남편의 일자리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고 생각을 해서 이직을 해야하나.. 

남편과 걱정을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오늘 오영광 목사님의 말씀 가운데

흉년이 든 그 땅에서 30배 60 배 100배의 결실을 맺었던 이삭의 이야기를, 몰랐던게 아닌데 오늘 제 마음에

너무 은혜로 와닿았습니다.

저는 세상적인 방법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제 자리에 왕 되어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 못하시는게 없는데, 저는 제 생각으로 결정하고 판단을 내리려 했습니다.

기도 역시 일자리가 다시 회복되기만을 원했습니다.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인되어 주셔서 그 앞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하나님의 뜻이면 그 뜻대로  이끌어 주시는대로 가겠습니다.

오영광 목사님의 간증처럼 역전시키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제 걱정거리를 틈타 온 사탄은  이 말씀을 들음으로 은혜로 와닿은 제 마음에서  나간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자유함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