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7일차 기도회 갑상선저하증 치유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Boaz K
2020-08-27
조회수 338

안녕하세요~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시즌1부터 사모함으로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시즌1 마지막날 매일 혼자만 하다가 세사람에게 링크를 걸어 

너무 좋으니 함께 기도하자고 했는데 그날 7000 명이 되는 소름돋을 정도로 감격적인 순간이 있었고 얼떨결에 함께한 집사님들이 7000명에 숟가락 얹었다며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시즌2  역시 감동되는 분들과 함께 하자고 했고 오후에 아르바이트로 바쁘시면서도 만사 제치고 축복의 자리를 사수하겠다고 기도회 알려줘서 고맙다며 몇번이나 감사인사를,받았습니다.


7일차 손성무 목사님의 <역사를 바꾸는 예언적 중보기도> 라는 말씀으로 너무 은혜를 받고 기도하고 있는데 목사님께서 질병있는 환우를 위한 기도를 시작하셨고 허리통증 다음으로 갑상선질환...항진증, 기능저하증 있는 성도들 치유해주신다는 선포를 듣는데... "하나님 저요? " 했습니다. 저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호르몬제 복용한지 6년이 넘었고 병원에서는 호르몬 만드는 공장 부도났다 생각하라며 평생 호르몬제를 먹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선포를 듣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며 "주님 저를 치유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습관처럼 호르몬제를,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일단 먹었습니다. 아멘... 하고 저는 온전히 믿지못한거죠.

그런데 며칠동안 평소없던 두통으로 힘들었고 혹시 호르몬제 때문인가... 하고 호르몬제를 끊었습니다. 일주일후 확인을 해야할거같아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했고 이틀뒤 검사결과를 말씀 하시는데 "정상입니다" 하시는 거예요. 제가 의사선생님께 "저 호르몬제 아예, 며칠간 안먹고 검사한거예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의아해 하시면서 컨디션 괜찮아요? 힘들지않아요? 하시는데 

저의 컨디션은 너무나 정상인거죠~~~ 할렐루야!!!

선생님께서 보름후에 다시 여러검사를 해보자고 하십니다.

처음부터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한 저를 주님 용서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자꾸만 자꾸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시고 저에게 가장 좋은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믿으라고 사인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수년간 계속 추락하고 있는 남편의 사업체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라는 메세지로 받고 저는 말씀과 기도를 붙잡고 힘을 내고 있습니다.


환우기도에 저는 캘로이드성, 피부로 가슴과 등에 새끼손톱만한 빨간 여드름자국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딸아이의 흉터가 사라지길 기도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후 신실한것같은 아이가 자꾸 하나님은 불공평하다. 안계시는것같다... 얘기를 하며 예배에서 멀어지는것을 보며 의학으로는 불가능한 흉터들이 깨끗하게 사라지게 해주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할수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 능치못할일이 없느니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주님 믿습니다. 주님 믿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앞으로 남은시간 30만명의 기도의 용사로 주님을 위해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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