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은혜 나눔 게시판인데...

하아....ㄴㄴㄴㄴ
2020-09-02
조회수 388

우선, 간증 게시판인데.. 

간증이 아닌 다른 내용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어디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답답함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에.기조하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

준비 기간 때에도 글을 올렸던,

이가진이라고 합니다.

시부모님과 16년 간  딸 셋 키우며 살다가

3년 전 쯤에 한 건물의 위 아래 층으로 분가해서

살게 되었는데...얼마지나지 않아 

큰 아이의 심한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등으로

병원입퇴원을 몇 번 하고 저도 그 때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알게됬고 

남편과는 사이가 나빠져서

남편이 이혼서류를 제게 줬는데

내용은 모두 다 두고 나만 나가라는

내용이었습니다.

9월까지 보류해놓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탁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시어머니가.

침대와 짐을 사서 들여놓더니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비때문에

지금 계시는 5층 집을 세를 주게 되서 

오늘부터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아무말도 없다가 너무너무 당황스럽고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요..ㅠ.ㅠ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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