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안에 있는
열등감과 자괴감과 자책감
열등감과 수치심. 외로움과
반항감. 결핍의 영이.소멸하고
교만과
분노와 시기 미움 분열 .
조롱과 희롱의 악한 영들이
더러운 악한 영들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로
떠나가도록.
정결케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믿음과 순종의 은혜
부어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ㅠ.ㅠ
저 혼자만으로는.. 안되겠기에....
기도회동안 얼굴도 모르고
전혀 알 지 못 하는
어느 지체 분의 .
제 이름을 보고 항상 기도 해
주신다는 실시간 댓 글을 보며
한없는 주님의 사랑과 감사함.
중보 기도의 힘과
그 큰 사랑을 .
41년 신앙 생활 동안.
처음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간증 게시판인데..
간증이 아닌 다른 내용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어디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답답함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에.기조하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라이트 하우스 기도회
준비 기간 때에도 글을 올렸던,
이가진이라고 합니다.
시부모님과 16년 간 딸 셋 키우며 살다가
3년 전 쯤에 한 건물의 위 아래 층으로 분가해서
살게 되었는데...얼마지나지 않아
큰 아이의 심한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등으로
병원입퇴원을 몇 번 하고 저도 그 때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알게됬고
남편과는 사이가 나빠져서
남편이 이혼서류를 제게 줬는데
내용은 모두 다 두고 나만 나가라는
내용이었습니다.
9월까지 보류해놓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탁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시어머니가.
침대와 짐을 사서 들여놓더니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비때문에
지금 계시는 5층 집을 세를 주게 되서
오늘부터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아무말도 없다가 너무너무 당황스럽고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요..ㅠ.ㅠ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