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배드림엄마
2020-09-18
조회수 302

안녕하세요 장군같은 두 아들 엄마입니다

육아를 핑계로 개인예배가 사그라지고 곤고해 있던차에 라이크하우스를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첫날부터 함께하지 못하고 중간쯤에 알게되었는데 그때라도 시작했으면 좋았을걸 오전에 시간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고 들어가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오후 한번 틀어볼까 하며 듣게 되었는데 말씀을 마치고 기도하는 중에 심령에 통회하는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채 방언이 멈추지 않고 눈물이 나는데 이 눈물은 심령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눈물같았습니다 왜 우는지도 알수 없었는데

나중에 깨닫게 되엇습니다 바로 제 영이 울고있던거였어요 

제 영은 너무 갈급해있었고 목말랐었던겁니다 ...

그 후로 계속 라이트하우스와 기도했습니다 

제가 오전엔 홈스쿨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몇 안되는 아이들이지만 뜻이 맞는 가정이 모여 홈스쿨로 아이들을 키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여 늘 오후에 큰 아들 낮잠 재워놓고 라이트하우스를 틉니다 

라이트하우스는 저에겐 제 영을 깨우는 동기부여가 되어준 아주 고마운 기도회입니다

너무 예배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어떻게 시작해야는지 불 붙일곳도 없고 힘들었는데 막연했는데

라이트하우스는 그런 저의 영을 깨우고 불을 붙여주었습니다 빛을 비춰주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르심을 향해 달려가게 하시고 중보자가 되라고 그러기 위해서 너 자신을 먼저 깨우라고 말씀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일어서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새벽제단도 꾸준히 쌓아가겠습니다 언컷스톤 예배 매일매일 틀어놓으며 

집 구석구석에 예슈아를 찬양하는 공기로 가득 채울것입니다 

5회를 기대하며 준비하렵니다 성령 충분함을 받아 진정한 중보자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5 0